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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732794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05-29
책 소개
목차
I. 서론 ·····································1
1. ‘단기간에 실용서 여러 권 쓰기’ ·····1
2. 이 책을 쓰는 이유 ············2
1) 정말로 단기간에 실용서 여러 권 쓰는 것이 가능한지 보여주기 위해서 ···········2
2) 글쓰기, 책 쓰기를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2
3) 책을 쓰면 적어도 그 분야의 반 권위자는 된다. ·········3
4) 책을 쓰면 생각이 정리가 된다. ·····3
5) 노량진이나 신림동의 수험가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보면서 집필에 대한 생각이 더
굳었다 ································5
6) 책 쓰기의 인세는 연금은 아니어도 적금정도는 받는 셈 ········5
3. 책 쓰기 VS 외국어 공부하기 ·······6
1) 연휴동안 책 쓰기 대 외국어 공부하기 무엇이 좋을까 ····6
2) 나는 시간 활용에 능숙한 정보제공자이다. ·····················6
4. 단계성을 취하라 그게 동기부여이다. ·····················7
1) 동기부여의 기본은 단계성 ··········7
2) 지금은 아이디어가 안 나와도 나중에 ················7
5 그러니까 당신도 책 쓸 수 있어 ······························8
II. 연휴기간 4일 동안 4권의 책을 쓰려는 시도가 좋은 이유 ·······11
1. 들어가기 ···················11
2. 집중작업 하기 좋은 시간이다. ······12
1) 연휴 때는 다른 할 일이 없고 편안해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 ········12
2) 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즐거움이 시작되어 아이디어가 잘 나오게 된다. ······12
3) 스스로가 크게 보람을 느낀다. ····12
4) 일은 발동 걸릴 시간이 필요한데. 집중하면 일에 있어서의 워킹 골든타임을 많이
확보하게 된다. ·······················14
5) ‘목표가 있는 삶“에 다다르게 된다. ················14
6) 여가시간에 집중해서 부가적 돈벌이가 되는 활동을 했다는 보람도 느끼게 된다. 14
3. ‘여러 권 한 번에 작업하는 것이 좋은 이유 ··············15
1) 아이디어가 쉽게 나올 수 있다. ···························15
2) 쥐어짜내는 시간이 고통스러운 걸 막아준다. ············15
3) 지루하거나 고될 틈이 없다 ···············15
4. 그밖에 이유 ················16
1) 나 자신에 대한 침잠과 고민이 가능 ···············16
2) 최근 직면한 문제들을 사색하여 해결할 수 있었다. ···16
3) 자신의 주도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16
III. 단기간 실용서 여러 권을 쓰는 것이 가능한 조건 ·······18
1. 원고를 책으로 내어줄 출판사가 존재 ·················18
1) 출판사가 다품종 소량 생산회사라서 가능 ·········18
2) 팔리지 않아도 좋으면 낸다 는 생각이 있기에 가능 ·········18
3) 이 박사님의 경우 ···········18
4) 자신감을 가지고 원고를 가지고 와라. 우리 회사 비피기술거래로 ! ·······19
2. 필자 스스로 책을 쓰는 툴이 존재 ······················20
1) 기본 틀이 잡혀있어야 한다. ···························20
2) 책을 쓰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경험도 있어야 한다. ·······20
3. 연휴 등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여건이 존재 ······20
4. 무엇도 책의 주제가 된다는 주제 발견의식도 있어야 한다. ······20
IV. 이런 시도가 좋지 않은 점 ·········22
1. 주변 특히 가족들의 핀잔이 있을 수 있다 ············22
1) 어디를 가자는 가족들의 말 ·····················22
2) 가족들의 간접적인 도움 ····22
2. 건강이 상할 수 있다. ····23
1) 건강이 상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요소이다. ·········23
2)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5
4) 피로하면 타이핑도 헛 나간다 ························29
5) 반드시 같은 자세로 계속 있을 필요는 없다. ···········30
6) 글쓰기는 정신노동이면서 엄청난 육체노동이기도 하다. ······30
7) 스케줄을 순환식으로 잘 잡아야 한다. ·······················31
3. 다른 일 다른 업무를 못할 수 있다 ····················31
1)오락도 없다 ····················31
2)다른 미룬 업무하기도 그렇다 ·····················31
3) 그래도 보람은 된다. ·······31
V. 실제 사례-연휴를 전제로 한 계획 세우기 ·····················33
1. 프로젝트 명 ·····················33
2. 언제? 그리고 준비물은? ····34
1) 시간 ··································34
2) 준비물 ······························34
3. 이런 책들을 썼다. ·············36
4. 글을 쓰는 양의 목표는? ····37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필자는 새해 첫 날인 신정을 보내면서 구정에 처갓집을 갈 일 말고는, 별로 할 일도 없는데 연휴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때 연휴기간을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연휴동안 실용서 여러 권을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 번에 책을 여러 권 쓰면 정신도 분산되고 제대로 시간 안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종업계에 있던 지인을 만났는데 그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일본의 유명작가는 한꺼번에 네 개의 책을 동시에 저술한다.” 일본 유명작가의책 여러 권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머릿속에 품고 있던 의구심이 해소되었다. 또한 여러 권의 책 쓰기가 좋은 생각처럼 들리고 필자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왜냐하면 대개 글 쓰는 사람은 어떤 책을 쓸 때 그 책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해서 다른 일에 시간과 정신을 쏟아 붓는 것을 불성실하거나 진지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의구심과 마음의 부담을 품고 있던 와중에 지인으로부터 일본의 유명작가가 정말로 책 여러 권을 한 번에 쓰고 있다고 하니 의구심과 부담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의구심을 떨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필자는 연휴동안 책 여러 권 쓰기를시작하였다. 책을 쓰면서 단기간에 실용서(책) 여러 권을 쓰면서 활용하게 된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짜내는 법, 정리하는 법과 같은 도구들을 독자들에게 공개하고 공유한다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이런 연유로 ‘단기간에 실용서 여러 권 쓰기’를 집필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집필하는 것이 필자에게도 예전에 접했던 지식을 돌이켜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서 그 동안 품었던 생각의 갈래를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노인의 죽음은 도서관이 문 닫는 것과 같다’는 서양속담이 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많은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이 도움이 되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겪고 배워왔던 많은 지식과 생각들을 좋은 책들 많이 써보시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이 인생에서 체득한 소중한 것들을 후배들에게 나누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도전해보자,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빠른 시간에 자기 책을 낼 수가 있다, 그리고 의욕은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해 책을 쓰기 어렵다면 비피가 도움을 주겠다.
박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