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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8733003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8-28
책 소개
목차
축하인사
추천사
저자 서문
1장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 27p
나는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나는 가짜의사였다│환자들이 나의 스승이었다│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병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병원에서 당신은 환자가 아니다. 고객일 뿐이다\
2장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 43p
밥드셨습니까│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구석기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먹었을까? │고대이집트 귀족의 음식습관│전사(戰士)들은 무엇을 먹었을까│인간의 DNA가 녹말인간을 증명해준다│녹말, 다시 돌아오다│비만의 원인은 이미 알려져 있다
3장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 61p
3명의 풍만한 여인들│녹말이 뚱보를 만든다고?│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매력있는 사람은 모두 날씬하고 건강하다│소식(小食)의 여왕, 나의 할머니
4장 동물성 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 77p
고기가 균형잡힌 음식이라고?│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동물성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육식의 3가지 독소: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5장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가 - 93p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음식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자연치유의 실례는 너무도 많다│심장병도 자연치유된다│관절염도 자연치유된다│암도 자연치유된다│만성질병은 반드시 멈춘다
6장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 105p
당신의 통념은 광고가 만든 것이다│당신의 통념에는 과학이 빠져 있다│치턴튼 교수가 100년 전에 파헤친 진실│치턴튼 교수의 인체실험│전문가들의 결론: 단백질은 40~60g으로 충분합니다│식물성 단백질만으로 충분하다│쥐와 인간은 다르다│로스 박사가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렸다│잘못된 믿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마침내 미국 심장협회도 인정했다│모르면 속는다│녹말은 완벽하다
7장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 127p
우유는 칼슘덩어리?│우유는 당신의 뼈가 아니라 낙농업계를 튼튼하게 한다│소는 말이 없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소는 무엇을 먹고 엄청난 칼슘을 만들어 내는가?│칼슘이 과도하면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칼슘이 부족해서 몸이 아픈 적이 있는가?│낙농업계도 할 말이 없어졌다│우유의 단백질은 뼈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 아닌가?│칼슘보충제는 왜 몸에 해로운가?│유제품은 매우 오염된 식품이다│유제품만 없애도 당신은 날씬해질 것이다
8장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 145p
생선은 정말 몸에 좋을까?│오메가 3는 식물성 음식에 충분히 들어 있다│일본인도 생선보다 녹말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생선은 수은이라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생선은 심장병에 매우 위험하다│과학적으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양식 물고기는 더 위험
하다│낚시여 물고기여, 잘가거라~
9장 뚱뚱한 채식주의자 - 163p
내가 만난 뚱뚱한 채식주의자│가짜음식에 속지 말기를…│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콩으로 만든 가짜음식들│가짜 콩음식은 왜 건강에 나쁜가?│가짜 콩음식은 칼슘밸런스를 깨트린다│콩에 대한 관심이 제도를 바꾼다│뚱뚱한 채식주의자는 어떻게 변했나
10장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 183
비타민부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보았나?│식물은 영양의 조화가 완벽하다│알약은 음식이 아니다│비타민D는 햇빛 한줌으로 충분하다│비타민D 부족이 아니라 육식이 문제다│비타민D의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실내에서 하는 태닝은 절대 추천할 수 없다│영양은 자연에서 얻어라
11장 설탕과 소금은 죄인이 아니다 - 203p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 단맛을 좋아한다│소금을 너무 좋아하면 죽을까?│소금을 줄이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인간은 소금을 사랑한다│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인생은 좀 더 달콤해도 좋다│설탕은 지방도 당뇨도 만들지 않는다│혈당지수(GI)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고 있다│그러나 단순당은 문제가 있다│몸의 자연적인 욕구를 지나치게 거부하지 마라
부록 : 정부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라 식품업계를 대변한다
옮긴이의 말
원본출처
리뷰
책속에서
“당신은 의사인데도 어째서 다른 의사들과 의견이 다르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대답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나는 결코 의학 비지니스의 어떠한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내 환자들을 돌보고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사람을 죽이는 수술과 약물처방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유럽의 구석기인들이 대부분 동물성식품을 섭취했었다고 퍼진 믿음과는 정반대로, 이태리와 러시아, 그리고 체코의 구석기시대 이전의 유적지에서 곡물을 갈아서 먹는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채소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다는 이러한 유물들은, 유럽에서 3만년 훨씬 이전부터 인류가 녹말을 섭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최근 모잠비크와 아프리카 동해안에서는
무려 10만 년 전부터 수수로 음식을 해먹었다는 흔적도 발견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경고메시지는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하다. 인간이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신체에 저장되는 양은 아주 하찮을 정도다. 동물성 지방이나 식물성 지방은 전혀 다르다. 크루즈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7일 동안만 여행해도 3.5kg정도 체중을 불려서 여행을 마친다. 뷔페에서 고기, 치즈, 기름에 흠뻑 적신 채소, 고지방 드레싱으로 포식을 하게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