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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

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

(이래도 요리 할래?, 1. 시작하는 요리사들에게)

Fabio (지은이)
도림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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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 (이래도 요리 할래?, 1. 시작하는 요리사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91187384090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8-11-15

책 소개

요리를 시작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요리사, 요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요리책을 선택함에 있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좀 더 적합한 내용의 요리책을 고르는 데 도움을 준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시작하는 요리사들에게
1 진심으로 요리사가 되고 싶은가?
2 공부, 공부, 공부
3 멘토의 필요성
4 이론과 실무의 우선순위
5 담배와 술은 필요악인가
6 배울 수만 있다면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고?
7 하나의 메뉴를 마스터한다!
8 빵과 과자를 가까이
9 다치지 말자, 제발
10 때가 되었다면…

Chapter 2 요리사 만들기

1 준비의 나날들
2 불과 친해지기

Chapter 3 레스토랑 주방을 떠나서
1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회
2 입사와 적응
3 유사업종으로의 이직(프랜차이즈 본사)

Chapter 4 거친 세상 속으로
1 창업 계획
2 계약 체결과 공사 시작
3 구인과 설비
4 기물 선택과 소품 구매
5 원가율 산정과 개업
6 책임과 고통 분담

Chapter 5 요리책 고르기

Chapter 6 전문가 10인의 경험과 조언

1 경미니, 에너지키친
2 배건웅, 븟
3 옥동식, 屋同食
4 이상진, 태원 식품
5 이승혁, Pizzeria da ali
6 이현희, 네오 아티잔 디저트
7 정은진, 정낭자의 빵생빵사
8 이진우, 카페 靜觀軒
9 최경희, TUTORING
10 홍종수, 동원홈푸드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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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Fabio (지은이)    정보 더보기
FABIO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배재환은 오랜 경력의 독학 요리사 출신으로 레스토랑 셰프, 프랜차이즈 본사 메뉴 개발자, 외식업 컨설턴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요리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할 때부터 그 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내용마저 부실한 국내 전문서적으로 인해 해외 원서로 공부한 그는 실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론서와 번역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요리책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블로그 「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서인 『요리사, 요리책을 말하다』와 『요리사, 요리로 말하다』를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LEON 시리즈인 『해피 샐러드』 『아침식사와 브런치』 『한 냄비 요리』 『수프와 샐러드 그리고 스낵』 『런치 박스』 그리고 『SPICE : 향신료』 『자크 페팽의 요리의 모든 기술』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가 “셰프님, 고기는 한 번만 뒤집어야 되는 거죠?”였는데,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재주 있으면 한 번만 뒤집어서 잘 구워봐라, 내가 스승으로 삼으마.”
육질에 따라 다르고 당연히 두께나 넓이에 따라 다르고 열전달 방식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업장에서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를 굽는 방법은 강하게 앞뒤 시어링을 해서 오븐을 거쳐 레스팅을 시키는 것이다.


Q : 취직 후 깊은 반성을 하다 웹서핑 중 파비오님 블로그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고 전문지식에 감탄하여 이렇게 쪽지를 써 보냅니다. 1년차 요리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 담겨있는 책 몇 권만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 특별히 연차에 따라 이 책, 저 책을 공부해야 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경험이 될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이지요. 일단 어떤 책이든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를 먼저 습득해야겠지요. 그 다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식자재에 대한 이해입니다. 보고, 느끼고, 제반의 응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듯하고 관련 잡지의 정기구독을 권해드립니다. 잡지는 항상 현재 진행형의 정보를 제공하므로 과거의 것을 답습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책을 가까이 두고 언제든 짬이 날 때마다 펼쳐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반드시 완독하시고 두 번 정도 더 완독하십시오.


Q : 혹시 국내 서적도 읽고 계신가요? 여태껏 요리 자서전만 읽었지 전문서적은 읽어본 적이 없네요. 한심하죠...
A :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대로 길을 제시한 사람이 없으니 시행착오를 겪으실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요리 자서전 중요합니다. 훌륭한 요리사들이 걸어온 길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들의 좋은 면을 닮아가려고 노력한다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반의 환경이 우리의 그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국내 서적 읽고 있습니다. 여러 번역서도 많이 읽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들이 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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