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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8744612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10-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창의적 세상을 꿈꾸는 혁명가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세계 시장점유율 & 세계 기부 순위
컴퓨터의 탄생, 그때 세계는?
1장. 열아홉 살에 미래를 보다
세상을 바꾼 한 장의 사진
책벌레 빌 게이츠
컴퓨터 키즈
첫 해킹
컴퓨터로 돈을 벌다
▶더 알고 싶은 이야기-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혁명에는 무엇이 있을까?
2장. 마이크로소프트, 실리콘밸리의 신화가 되다
첫 창업
가족의 힘
최초의 PC용 소프트웨어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
공짜는 참을 수 없어
모여드는 인재들: 스티브 발머
모여드는 인재들: 찰스 시모니
30대에 3천억 원대 갑부가 되다
▶더 알고 싶은 이야기- 세기의 라이벌, 스티브 잡스는 누구일까?
3장.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다
악마의 제국이 될 것인가
가로채기 논란에 휩싸인 엠에스도스
혜성처럼 등장한 내비게이터
내비게이터의 약점
떳떳하지 못한 1위
사랑받지 못한 기업, 기업가
▶더 알고 싶은 이야기- 빌 게이츠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4장.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이 되다
변화의 돌파구
아내 멀린다 게이츠의 도움
게이츠재단의 동반자, 워런 버핏
빈곤과 질병에 눈뜨다
32년 만의 하버드 졸업
명예롭게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다
제2의 인생
기부 권유 전도사
▶더 알고 싶은 이야기- 빌 게이츠의 재산 관리는 누가 할까?
에필로그: ‘파괴적 자본주의’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로의 변신
연표로 보는 빌 게이츠의 삶
사진 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게이츠는 훗날 오늘날의 자신을 만든 어린 시절의 가장 중요한 경험으로 컴퓨터도, 인터넷도 아닌 동네 도서관에서의 독서를 꼽았다.
“오늘날의 나를 만든 것은 동네 도서관입니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정보 전달 과정에서 영상과 음향을 사용하지만, 문자는 여전히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최선의 방식입니다. 나는 평일에는 최소한 매일 밤 한 시간, 주말에는 서너 시간의 독서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독서는 나의 안목을 넓혀 줍니다. 나에게 하버드대학교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입니다.”
- 1장 ‘열아홉 살에 미래를 보다’ 중에서
게이츠는 혁신가의 모습을 이미 보여 주고 있었다. 사실 혁신가란 자다가 갑자기 엄청난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어느 날 뭔가를 뚝딱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 없던 것을 발명해 내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은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거친다. 결코 평범하지 않다. 게이츠는 혁신가를 이렇게 정의했다.
“혁신가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밤낮으로 일하며, 어느 정도까지는 일상적인 일들을 무시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균형 잡히지 않아 보이는 마니아적인 사람입니다.”
- 2장 ‘마이크로소프트, 실리콘밸리의 신화가 되다’ 중에서
인터넷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위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저의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대한 기회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전략의 핵심은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개선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윈도우95뿐 아니라 기존 윈도우, 매킨토시 기종에서도 실행 가능한 익스플로러를 개발해 웹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새로운 익스플로러는 완전히 무료로 배포합니다.
- 3장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다’ 중에서
게이츠는 어둠의 제왕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실제로 끼워팔기, 무리한 독과점적 운영 등은 그와 마이크로소프트
를 수많은 소송에 시달리게 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련을 계기로 그의 삶이 달라졌다. 돈밖에 모른다는 비판을 받는 데 익숙했던 이 소프트웨어의 천재이자 세계 최대 부자는, 돈을 가장 많이 번 시점에 오히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회에 돌려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다른 기업들도 사회적 환원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 4장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이 되다' 중에서
인생에 있어 무수히 많은 다른 선택의 기회가 있었지만 게이츠는 처음 본 그 꿈을 버리지 않았다. 자신이 어슴푸레한 안개 속에서 발견한 길을 주저하지 않고 갔다. 그것은 사실 ‘무모함’이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의 성격은 이 무모함을 넘어서 꿈을 이루게 했다.
- 에필로그 ‘’파괴적 자본주의‘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로의 변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