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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정원, 정원사의 건축

건축가의 정원, 정원사의 건축

(집을 지으려는 이들에게 건축가와 정원사가 함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정상오, 이성현 (지은이)
한숲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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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정원, 정원사의 건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건축가의 정원, 정원사의 건축 (집을 지으려는 이들에게 건축가와 정원사가 함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9118751103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2-24

책 소개

집을 지으려는 이들에게 건축가와 정원사가 함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전문가 혹은 제3자의 시선이 아닌, 생활자의 입장에서 집 짓기를 바라 본 것이다. 저자들이 2013년 12월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책이 만 3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제야 선보이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_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건축이야기, 정원 이야기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
정원사의 정원 이야기
건축가와 정원사의 집 그리고 정원

일곱 가지 단어로 ‘집 짓기’
땅, 우리 가족과 어울리는 터전을 찾는 방법
디자인을 넘어 소통하기
소재, 다양성을 반영하는 재료
시공현장, 현장소장과의 점심식사
공사의 하자와 시공 후 해야 할 일
예산 절약과 정직한 공사, 공짜는 없다
알아야 할 건축법과 준공식재의 의미

그림과 생활의 차이, 생생한 현장이야기
함께 사는 즐거움, 따뜻한 이웃이 있는 마을 _ 경기도 안성시 정상오 건축가의 집
함께 고민하며 지은 맞춤형 집 _ 경기도 안성시 P씨 댁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준 전원 생활 _ 경기도 안성시 C씨 댁
마당에서 정원으로 _ 경기도 용인시 K씨 댁
고향을 만드는 집 짓기 _ 경기도 성남시 C씨 댁

건축가와 정원사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에필로그 _ 나의 꿈, 모두의 꿈, 함께 꾸는 꿈

저자소개

이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행복한 정원사다. 즐거운 가꿈의 장소이자 이웃과 자연과의 교감을 허락해주는 소통의 공간인 녹색 정원이 바로 평생 일터이기 때문이다. 공식 직함은 ‘푸르네’의 대표이지만, 그는 언제 어디서나 정원사로 불리길 바란다. 그만큼 그는 무엇인가를 돌보고 가꾸는 정원사의 삶에,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또, “정원이 생활을 디자인한다”는 소박한 믿음으로 설립한 푸르네(www.ipurune.com)을 통해 새로운 “정원문화”가 활짝 피어나기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몇 해 전부터는 푸르네 산하의 정원디자인센터와 정원문화센터를 텃밭 삼아 ‘정원학교, 가든볼런티어, 정원문화축제, 정원설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새로운 정원문화의 토대를 착실히 가꿔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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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들과 함께 코비즈건축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2016년 현재 조합의 대표를 맡고 있다. 건축시공기술사로서 전문성을 겸비한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마을과 도시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건축 프로듀서다. 그와 함께 하는 코비즈(www.cobees.net)의 건축가들은 처음 집을 짓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생활하는 장소’를 중심에 두고 정원과 집, 마을, 이웃, 길이 어우러진 작은 집, 종교건축물, 코하우징 주거단지를 기획하며 설계와 시공을 이끌고 있다. 2012년부터는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들꽃 피는 마을’에서 동네 식구들과 소박한 삶을 하루하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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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건축가와 함께 집과 정원을 주제로 한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정원을 만들 때마다 건축가와 미리 상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건축 공사가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서, 혹은 집을 짓고 살다가 정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정원사를 찾습니다. 그럴 때마다 정원과 주택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선, 또는 점 하나만 옮겨도 건축주가 훨씬 풍요로운 정원 생활을 즐길 수 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건축과 정원은 그 전체를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 주택과 정원이 조화롭게 연계되지 못하면, 그 후회가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집은 우리가 생활하는 물리적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터전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 책이 주택과 정원이 하나로 합쳐진 제대로 된 ‘집’을 가꿔나가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집이 지어진 이후의 ‘일상’입니다. … 정원이 있는 집을 짓고 산다는 것의 의미와 주택을 짓고 정원을 가꾸는 과정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집을 짓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집과 정원이 이후의 삶과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그러기 위해서 어떤 집과 정원을 만드는 것이 좋은지를 넌지시 일러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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