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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김혜원 (지은이)
쉼(도서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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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758020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8-04-10

책 소개

브런치 작가 김혜원의 담백한 생활 에세이. 20대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돈을 모으고, 11년째 같은 회사에서 밥벌이를 하며 워킹맘으로 살면서도 가슴이 원하는 꿈을 놓치지 않으려 애쓴 하루하루가 모여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가 출간되었다.

목차

Prologue 흘러가 보는 중입니다. 되도록 정성껏

PART 1. 가깝고도 먼, 당신들과의 _ 사랑의 시간
#1.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
#2. 일만 킬로미터만큼의 이별
#3. 고백하기
#4. 사랑하고 있어
#5. 기념일
#6. 내 남자의 사랑법
#7. 아버지
#8. 권태기
#9. 애매해야 오래가요
#10. 매력남녀
#11. 너에게 닿는 거리
#12. 나의 아이 둘

PART 2. 오직 나만을 위한 _ 솔직한 순간
#13. 흔한 사무실 잔혹사
#14. 일상의 일탈
#15. 하는 것의 위대함
#16. 초라할 무렵의 한마디
#17. 일터, 그 안의 보이지 않는 손들
#18. 완벽한 혼자의 날
#19. 표현하고 살아, 참지 말고
#20. 페미니즘은 모르겠고요
#21. 나이 먹기
#22. 믿음의 깊이를 생각하는 밤

PART 3.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읽고 쓰는 _ 치유의 오늘
#23. 글쓰기 열풍
#24. 펼치면 열리는 것들
#25. 에세이 쓰는 시간
#26. 글쓰기의 맛
#27. 나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28. 행복보다 상처
#29. 간절해져요
#30. 늦기 전에
#31. 저녁 시간

PART 4. 살아가는 동안의 소중한 _ 기다림의 오늘
#32. 미친년이 잘산다
#33. 공들인다는 것
#34. 기억이 사라질 때
#35. 훔쳐보고 싶었나 봐
#36. 상상이 현실이 되던 날
#37. 좋아하는 노래가 뭐예요?
#38. 상식에 대한 집착
#39. 저스트 원데이
#40. 생각은 모든 것에 선행한다

Epilogue

저자소개

김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년차 일개미로 직장을 다니다 어쩌다 아들 쌍둥이 3년차 워킹맘이 되었다. 삶이든 돈이든 그 둘을 잘 다루는 비밀은 정성이 담긴 태도에 있다고 생각한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서라도 뜨겁고 간절하게 바라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숱한 실패를 거쳐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된다. 더욱이, 그 시간들이야말로 단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산이다. 현재는 현업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경제·책·가계부·습관 커뮤니티 운영, 문화 기획 큐레이터, 강사, 작가 등)를 만들어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들과 함께 경험 자산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글을 쓰는 삶을 유지하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 2가지의 주인으로서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간절함이 찬란함으로 변하기를 꿈꾸며, 오늘도 마음에 닿는 모든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며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저서로는 20대에 1억을 모은 비결을 담은 경제 에세이 『하루 10분 거꾸로 가계부』, 『90일만 쓰면 부자 되는 가계부』(공저), 개인의 삶을 지키고자 쓰기 시작한 여성 생활 에세이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오디오북 『친애하는 내 당신에게』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고백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너도 모두다. 되도록 숨기지 말고. 때론 적절하게 홀가분하게 털어놔 보는 거다. 누가 알까. 그 고백의 끝에서 서로의 진심은 끝끝내 전해질 수도 있음을. 고백으로 이루어낼 멋진 하루가 서로를 좋은 쪽으로 자극해보기를. 보이진 않지만 작고 크게 연결되어 있는 우리들은 결국 마음에서 바라는 상상 속 장면을 오늘이라는 단단한 현실의 세계로 끌어당길 수 있음을 믿는다. 그러니 바란다. 그 순간과 되도록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을.
- ‘고백하기’ 중에서


그래, 어쩌면 작고 큰 흔들림을 견뎌내며 혹은 나태와 지루함을 쌓고 또 마주하며 그렇게 살아내는 게 일상일 수 있다. 헌데 그런 일상에 가끔 대들고 싶다. 그때 바로 ‘일탈’과 마주한다. 일탈은 뭘까? 그건 어쩌면 그리운 연인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연인이 찾아온 일상은 좋든, 싫든, 옳든 그르든, 어떤 형태로든 우리 삶에 변화와 자극을 주니까. 내게 일탈은 늘 바라던 유혹이고 자극이었다. 지루할 법한 일상을 생기 넘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자석 같다. 물론
- ‘일상의 일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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