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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뭐예요? What is 6·25?

6·25가 뭐예요? What is 6·25?

(한영 대역)

황인희 (지은이), 김경숙 (그림), 전인범 (옮긴이), 전인범, 정수한, 차동길 (감수)
물망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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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뭐예요? What is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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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6·25가 뭐예요? What is 6·25? (한영 대역)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87726210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0-11-25

책 소개

어린이를 위한 우리 역사 그림 동화이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에게 6·25전쟁의 배경과 경과, 결과 등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기획한 책이다. 이 책에는 예비역 장성 세 명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하고 분명한 정보를 실었다.

목차

1. 공산군이 쳐들어온 전쟁, 6·25
A wor started by the communists
2. 38선으로 가로막힌 남한과 북한
Korea was divided along the 38th parallel
3. 전쟁을 일으킨 세 명의 범죄자
The three criminals who started the war
4. 가짜 장군 김일성
The fake General Kim, Il-sung
5. 일요일 새벽에 쳐내려온 6·25
The Korean war began on a Sunday dawn.
6. 온 국민이 피란민이 되었다
Everyone became a refugee.
7.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를 도우러 온 유엔군
The United Nations Forces came to the aid of the only legitimate
government on the Korean peninsula
8. 국군 병사에게 감동한 맥아더 장군
General MacArthur was impressed by a Korean soldier
9. 가방 대신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간 학도의용군
Student Volunteer Soldiers who took arms instead of school books
10. 치열했던 다부동 전투
The fierce fight at Dabudong.
11. 수많은 군인이 희생된 낙동강 전선
Great sacrifice at the Nakdong river.
12. 서울을 되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The fierce fight to retake Seoul.
13.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The success of the Incheon landing
14. “통일을 위해 북쪽으로 진격해야 한다”
We must advance North to achieve unification.
15. 가자, 38선 너머로!
Let’s go beyond the 38th parallel!
16. 중공군 때문에 또다시 후퇴
Again retreat because of communist Chinese forces
17. 위대했던 장진호 전투
The great battle of the Chosin reservoir.
18. 피란민을 구한 흥남철수작전
Korean refugees were saved during the Heungnam withdrawal
19. 김치라는 이름의 아기들
Children named Kimchi
20. 서울을 다시 빼앗긴 1.4후퇴
The 4 January retreat and the loss of Seoul
21. 정전 회담 시작
The start of the armistice negotiations
22. 팽팽하게 맞섰던 포로 문제
The contentious issue of prisoners of war
23. “반공 포로에게는 자유를 주자.”
Let’s give the Anti-communist prisoners freedom
24. “한 치의 땅도 양보할 수 없다”
Not a single patch of land will be given up.
25. 북한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Those who could not return from North Korea
26.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전쟁
The Korean war still continues
27. 새로운 경계선, 군사분계선
A new security line;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28. 피란 중에도 교육은 계속되었다
School was still open during the war.
29. 기억해야 할 사람들, 기억해야 할 일들
People to remember and things to keep
30.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역사
A great history protecting Freedom

저자소개

황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주로 쓰는 역사칼럼니스트, 인문여행작가. 2010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을 수상했고 <잘! 생겼다 대한민국> <6‧25가 뭐예요?> <대한제국 실록>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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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및 육군사관학교 전사과를 졸업하고(37기) 임관하여 30보병사단에서 소대장직을 맡으며 군생활을 시작했다. 중위 계급으로 합참의장을 수행하면서 1983년 아웅 산 폭탄 테러에서 이기백 합참의장을 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했다. 이후 30사단 중대장을 역임한 뒤 미합동참모대학에서 수학했다. 중령 시절에는 22보병사단 건봉산대대(55연대 3대대) 대대장 직무 수행 및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에서 근무한 뒤 미 육군대학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 학위를 받고 9보병사단 황금박쥐연대(29연대) 연대장 직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파병되어 전후 이라크 최초의 자유총선거 지원 업무를 수행해 화랑무공훈장 및 미국 동성훈장을 수훈했다. 준장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군사협조단장으로 파견되어 인질 구출 작전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27보병사단 사단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사단장 재임 중 미국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사단장 임무수행 이후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과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 수석대표로 근무하였으며, 중장 진급 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하는 동안 미 통합특전사훈장을 수훈했으며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직책을 마지막으로 2016년 특전사령부에서 이진복 유격군전우회 총연합회 부회장의 축사를 받으며 전역식을 갖고 35년 동안 몸담았던 군문을 나섰다. 전역 후에는 미 브루킹스 연구소 객원연구원,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연구소 방문교수, 조지아텍 국제관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수학했으며 동물자유연대 이사,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고문, 한국모형협회 고문, 미 육군협회 석좌위원, 미 공군협회 한국지부 수석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그외에도 미국 NBR, GABI 그리고 스웨덴 ISDP 등 많은 연구소의 고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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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후, 개인전 8회, 부스전 및 아트페어 8회, 단체전을 여러 차례 개최했습니다. 현재는 심상화심리상담연구소 미술지도사와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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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예비역 해병대 장군(준장)이며 북한학을 전공한 정치학 박사다. 저서로는 『내 영혼이 눈뜰 때』, 『해병대 완벽 가이드북』, 『남북협력개론』, 『침묵의 증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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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및 육군사관학교 전사과를 졸업하고(37기) 임관하여 30보병사단에서 소대장직을 맡으며 군생활을 시작했다. 중위 계급으로 합참의장을 수행하면서 1983년 아웅 산 폭탄 테러에서 이기백 합참의장을 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했다. 이후 30사단 중대장을 역임한 뒤 미합동참모대학에서 수학했다. 중령 시절에는 22보병사단 건봉산대대(55연대 3대대) 대대장 직무 수행 및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에서 근무한 뒤 미 육군대학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 학위를 받고 9보병사단 황금박쥐연대(29연대) 연대장 직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파병되어 전후 이라크 최초의 자유총선거 지원 업무를 수행해 화랑무공훈장 및 미국 동성훈장을 수훈했다. 준장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군사협조단장으로 파견되어 인질 구출 작전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27보병사단 사단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사단장 재임 중 미국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사단장 임무수행 이후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과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 수석대표로 근무하였으며, 중장 진급 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하는 동안 미 통합특전사훈장을 수훈했으며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직책을 마지막으로 2016년 특전사령부에서 이진복 유격군전우회 총연합회 부회장의 축사를 받으며 전역식을 갖고 35년 동안 몸담았던 군문을 나섰다. 전역 후에는 미 브루킹스 연구소 객원연구원,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연구소 방문교수, 조지아텍 국제관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수학했으며 동물자유연대 이사,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고문, 한국모형협회 고문, 미 육군협회 석좌위원, 미 공군협회 한국지부 수석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그외에도 미국 NBR, GABI 그리고 스웨덴 ISDP 등 많은 연구소의 고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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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한 (감수)    정보 더보기
울산대학교 교수, 예) 육군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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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엔군은 왜 우리를 도와줬나요?”
Why did the United Nations Forces come to our aid?


그거야 유엔이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했으니까 그랬지. 북한의 침략 소식을 들은 유엔은 긴급 안전보장이사회를 열어서 우리나라에 유엔군을 보내기로 결정했어. 북한은 유엔의 승인을 받지 못한 반국가 단체였으니까.
그러니 유엔이 승인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인 대한민국을 침략한 것은 유엔에 도전한 것이나 다름없었어. 그래서 당연히 유엔군을 보낸 거야. 유엔이 만들어진 후 처음으로 세계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 사령부를 설치했단다. 유엔 결정에 뜻을 같이한 16개 나라가 바로 군대를 보내주었어. 다섯 나라는 의료지원단을 보내주었고 전쟁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보내준 나라도 39개 국이나 되지. 다 합하면 60개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을 도와줬단다. 하지만 유엔군이 다 도착하기까지는 두 달 이상 시간이 걸렸어. 그때는 유럽이나 미국, 남태평양,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까지 배를 타고 와야 했으니까.

That was because the Republic of Korea was the only legitimate government on the Korean peninsula. When the United Nations learned of the North Korean invasion they convened an emergency Security Council meeting and decided to send UN troops to Korea. In the eyes of the UN, North Korea was an illegitimate state.
Therefore an attack on the Republic of Korea was an attack on the United Nations and it was only natural for the UN to send troops.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UN, the United Nations Command was stood up to protect world peace and freedom. Sixteen nations showed support by sending combat troops and five countries sent medical units. Thirty nine other countries sent much needed supplies which put the total to sixty countries that supported the Republic of Korea. It took two months before the UN troops arrived because they came on ships from America, South Pacific, and Africa.


“우리가 서울을 되찾은 후 인민군은 어떻게 되었나요?”
What happened to the North Korean army after we re-took Seoul?


인천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하자 북한 인민군은 우왕좌왕했지. 한 마디로 독 안에 든 쥐가 되어 모든 전선에서 후퇴하기 시작했어. 서울을 되찾은 다음 날,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에게 “머뭇거리지 말고 북쪽으로 진격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어. 그런데 유엔군은 38선 너머까지 쫓아가서 인민군을 무찌르려고 하지 않았지. 그냥 전쟁 이전 상태인 38선까지만 회복하려고 했던 거야. 이승만 대통령은 38선을 넘어 계속 싸워서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중대한 결심을 했단다.

With the sudden attack at Incheon the North Korean army was in panic. They were like a rat in a jar and started to retreat on all fronts. Once we took Seoul, president Rhee told General MacArthur that "we must proceed North without delay". The United Nations was not prepared to advance beyond the 38th parallel but president Rhee wanted to continue the fight and achieve unification which lead to an important decision.


“배에 탄 피란민들은 무사히 남한으로 왔나요?”
Did the refugees reach South Korea safely?


마지막으로 흥남을 떠난 배는 메러디스 빅토리호였어. 배에는 음식물도 넉넉하지 않았고 날씨도 무척 추웠지. 사흘간의 항해 끝에 피란민 모두 무사히 거제도에 도착했어. 그런데 그 사흘 동안 피란민 숫자는 다섯 명이나 더 늘어나 있었단다. 배 안에서 아기들이 태어난 거야.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미군은 ‘김치’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 이렇게 ‘김치’ 아기는 1호부터 5호까지 태어났지. 그래서 12월 25일에 마무리된 흥남철수작전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그리고 2004년에는 한 척의 배로 가장 많은 사람을 구출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어.
The last ship to leave Heungnam port was the SS Meredith Victory. The ship did not have enough food or water and the weather was very cold. After three days at sea she safely arrived to Geoje island. During the three day travel the ship gained five more people because babies were born. The Americans nicknamed them Kimchi and called them Kimchi one to Kimchi five. That is why people call the Heungnam evacuation the 'Christmas miracle'. In 2004, the SS Meredith Victory was recorded as the ship that saved the most people by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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