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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황인희 (지은이), 김경숙 (그림), 김철호 (옮긴이), 윤상구 (사진), 전인범 (감수)
양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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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9867022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06-29

책 소개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이 우리 영해를 침범했을 때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 북한군을 몰아내고 우리 바다를 지켰다. 그날 우리 해군 스물아홉 명 중 여섯 명이 전사하고 열여덟 명이 다쳤다. 특히 한상국 상사는 목숨이 끊어진 후까지도 조타 키를 놓지 않은 책임감 강한 군인이었다. 이에 고 한상국 상사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
2. 해군 부사관으로 357호정에서 일하다
3. 월드컵 축제 가운데 일어난 제2연평해전
4. 끝까지 배를 지킨 한상국 아저씨
5. 우리의 명예로운 영웅, 한상국 상사님

저자소개

황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주로 쓰는 역사칼럼니스트, 인문여행작가. 2010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을 수상했고 <잘! 생겼다 대한민국> <6‧25가 뭐예요?> <대한제국 실록>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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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카투사에서 군 복무를 했다. 주한미군과 한국군 사이에서 군사외교관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국군 카투사가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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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후, 개인전 8회, 부스전 및 아트페어 8회, 단체전을 여러 차례 개최했습니다. 현재는 심상화심리상담연구소 미술지도사와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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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사진)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LG화학 고분자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아내 황인희와 함께 여러 권의 책을 공동 작업하였고, 2009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관광 사진 콘테스트에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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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및 육군사관학교 전사과를 졸업하고(37기) 임관하여 30보병사단에서 소대장직을 맡으며 군생활을 시작했다. 중위 계급으로 합참의장을 수행하면서 1983년 아웅 산 폭탄 테러에서 이기백 합참의장을 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했다. 이후 30사단 중대장을 역임한 뒤 미합동참모대학에서 수학했다. 중령 시절에는 22보병사단 건봉산대대(55연대 3대대) 대대장 직무 수행 및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에서 근무한 뒤 미 육군대학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 학위를 받고 9보병사단 황금박쥐연대(29연대) 연대장 직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파병되어 전후 이라크 최초의 자유총선거 지원 업무를 수행해 화랑무공훈장 및 미국 동성훈장을 수훈했다. 준장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군사협조단장으로 파견되어 인질 구출 작전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27보병사단 사단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사단장 재임 중 미국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사단장 임무수행 이후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과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 수석대표로 근무하였으며, 중장 진급 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하는 동안 미 통합특전사훈장을 수훈했으며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직책을 마지막으로 2016년 특전사령부에서 이진복 유격군전우회 총연합회 부회장의 축사를 받으며 전역식을 갖고 35년 동안 몸담았던 군문을 나섰다. 전역 후에는 미 브루킹스 연구소 객원연구원,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연구소 방문교수, 조지아텍 국제관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수학했으며 동물자유연대 이사,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고문, 한국모형협회 고문, 미 육군협회 석좌위원, 미 공군협회 한국지부 수석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그외에도 미국 NBR, GABI 그리고 스웨덴 ISDP 등 많은 연구소의 고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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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시절 한상국 아저씨는 학교에 다녀오면 곧바로 바다로 나가 놀곤 했어.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 섬으로 갈 수도 있고 평소보다 더 넓은 개펄이 펼쳐지는데 그곳은 온통 아저씨와 친구들의 놀이터였지. 그런데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면서 뿔뿔이 흩어져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아저씨는 바다에 남아 혼자서 놀곤 했어. 그만큼 바다를 좋아했던 거야.


“한상국 아저씨는 참수리 357호정에서 무슨 일을 하셨나요?”
아저씨는 참수리 357호정의 조타장이었어. 조타장은 함정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일은 배를 조종하는 조타 키를 다루는 것이야. 배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임무를 제대로 해낼 수 없으니까. 책임감 강한 한상국 아저씨는 조타장 일을 아주 열심히, 잘 해내고 있었단다.


“바다의 전쟁이라고요? 우리 해군이 공격당한 건가요?”
북한군은 우리 해군의 357호정에 포를 마구 쏘아댔어. 357호정의 우리 해군들도 용감하게 맞서 싸웠지만 계속된 북한군의 공격에 여러 명이 다치고 목숨을 잃게 되었지. 참수리 358호정이 북한 경비정을 향해 사격하려고 했지만 북한 경비정은 357호정 뒤에 숨어서 357호정만을 집요하게 공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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