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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한영 대역)

이근미 (지은이), 문영환 (옮긴이), 이진주 (삽화)
물망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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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한영 대역)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87726272
· 쪽수 : 111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위트컴 장군의 아름답고도 숭고한 이야기. 온 가족이 읽고 세계인에게 알리려 ‘동화 형식’에 ‘한영대역’으로 구성하였다.

목차

40 계단과 불에 탄 축대
The forty steps and the fire-burned terrace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승리
The ture victory is the one for the people of the country

위트컴 장군의 한국 사랑, 부산 사랑
Gen Whitcomb's love for Korea and Busan

한복 입고 모금에 나선 위트컴 장군
Gen Whitcomb dressed in Hanbok on the road for fundraising

부산의 도시 기능을 살리다
The restoration of city function of Busan

부산대의 미래와 한국 청년의 도약을 위해
For the future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as well as the Rise of the young generations in Korea

한국유엔기념공원에 잠든 유일한 장성
The only general buried in the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ary in Korea (UNMCK)

한국 고아의 아버지
The father of Korean orphans

장진호에서 싸운 미 해병을 기억하라
Remember the US marines who fought in Chosin reservoir (Jangjinho)

마미를 부르며 하늘나라로 간 미군들
The US soldiers who went to Heaven calling ~ Mommies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된 위트컴 장군
Gen Whitcomb, who posthumously honored by Mugunghwa Medal of Order, Civil Merit of Korea

한국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Gen Whitcomb who loved Korea more than Korean people.

저자소개

이근미 ()    정보 더보기
재미있으면서 의미 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정말 중요한 걸 지나치지 않도록, 모퉁이에서 작은 호루라기나마 불고 싶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문화일보로 등단했다. 청소년소설 『17세』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 장편소설 『어쩌면 후르츠 캔디』를 썼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에너지 가득한, 밝은 이야기를 많이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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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부 차장,제51보병 사단장, 주미 국방무관 육군소장예편, 주 쿠웨이트 대사,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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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삽화)    정보 더보기
평안남도 군수동원과 박격포탄연구소 제 1보위대에서 복무후 탈북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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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트컴 장군님이 미국으로소환되었대. 감옥에 갈 수도 있대. 이 텐트하고 침대, 이불, 식량 같은 게 전부 군수물자라는 거야. 군인들을 위한 물자를 민간인한테 준게 큰 죄라고 하네."
박씨 아저씨의 말에 어른들은 우리 때문에 장군님이 벌 받으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했어.

"I heard the news that Gen Whitcomb was summoned to his country. He could go to jail for his misconduct of giving us beds, blankets, foods, etc, which were meant to be military supplies. It is said to be unlawful in the US to use military supplies for civilian use."
The people were frightened to hear Mr. Park's comments and worried that Gen Whitcomb would get in trouble for helping us.


"영도구 피란민촌에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산원을 마련할 겁니다. 앞으로 거기서 아기를 낳으면 됩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위트컴 장군님이 참 고마웠어. 그날 위트컴 장군님이 메리놀병원을 아주 크게 지을 거라고 말했어.
"미국에 불려갔다가 돌아올때 받아온 구호금으로 AFAK라는 단체를 만들었어요. '미군대한원조처'라는 뜻입니다. 이 단체에서 많은 일을 할 텐데 메리놀수녀의원을 지상 3층 16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He announced, "We will build a maternity ward at the refugee camp in Youngdogu, so women can give birth there in the future." I was happy to hear the news and extremely grateful that Gen Whitcomb was thinking about every aspect of our lives. Later that day, he announced the plan to build Maryknoll Hospital.
"While I was back in the US, we received a grant which enabled us to establish AFAK (Armed Forces Aid to Korea). This organization will do much good for Korea, including a plan expand the Maryknoll Sister's clinic to a general hospital, which will have three floors and 160 beds."


어느날 눈이 휘둥그레지는 장면을 봤어. 키가 크고 덩치가 큰 위트컴 장군님이 한복에다 갓까지 쓰고 있었거든. 늘 군복 차림이던 위트컴 장군님이 한복을 입고 있으니 이상했어. 왜 그런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는지 아줌마들의 대화로 곧 알게 됐어.
"장군이라는 사람이 체신머리 없이 왜 저래."
"그런 말 마. 눈길을 끌어 모금을 많이 하려고 그러는 거지."
"얼마나 고마운 분인데. 늘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야."

One day, I was shocked to see Gen Whitcomb, who was very tall, dressed in Hanbok, completed with Gat (Korea traditional hat) on his head. It was odd to see him in Hanbok, since I was used to seeing him in his military uniform. But I soon found out why he was walking around in Hanbok from the village women who were gossiping.
"What made him behave like that? Isn't he a general?"
"Hey, don't talk about him like that. He is trying to get people's attention for fundraising."
"We should be thankful. He is always trying to help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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