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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어로 말하라

회사어로 말하라

(성공하는 직장인은 말투부터 다르다)

김범준 (지은이)
보랏빛소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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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어로 말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사어로 말하라 (성공하는 직장인은 말투부터 다르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785614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7-05-17

책 소개

유독 예쁨 받고 인정 받는 직장인은 어떤 말을 쓰는지, 일을 잘 하고서도 욕 먹게 만드는 말실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회사에서 반드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인지 등 회사에서 써야 하는 회사어를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목차

Lesson 1 긍정어
제 기록을 깨줄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신음할 것인가, 노래할 것인가
끝나고 맛있는 저녁 사주실 거죠?
꽃은 향기로, 사람은 말로 판단된다
재수 없는 놈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스펙? 스토리? 긍정어로 말하라
나는 단 한 번도 노(No)라고 말해본 적이 없다
불만을 표현하는 기술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소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Lesson 2 세심어
작은 호미 한 자루
밑바닥부터 일했다
9시 vs 9시쯤
세심어의 시작은 책상에서부터
별것 아닌 일? 별과 같은 일!
사소하다고 착각하는, 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말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너의 목소리가 들려

Lesson 3 겸손어
도움 받을 준비, 되셨는가
스승이 제자를 고를 때 보는 단 한 가지
어차피 이 회사에 계속 다닐 거라면
벼는 고개를 먼저 숙일수록 빨리 익는다
끝까지 잘 듣고 물음에 답하시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말수는 줄이고, 목소리는 낮추자

Lesson 4 음성어
손가락질은 이제 그만!
톡의 바람직한 활용법 : 나쁜 건 ‘말’, 좋은 건 ‘톡’
세 걸음 앞에 그가 있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나에게 힘을 준 단 두 줄의 문자메시지

Lesson 5 조심어
신혼생활, 너무 오래 즐기시는 거 아니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시, 그거 알아?”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퇴근에는 인사가 없고, 휴가에는 이유가 없다

Lesson 6 순차어
회사에서도 앞으로 나란히!
상사의 자리, 나의 자리
순차어, 무시하지 마!
상사가 살아야 내가 산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몸으로 말해요

Lesson 7 정치어
정치,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인맥이 능력인 세상
저 멀리 이사님이 보인다면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장(長)이 된다는 것

Lesson 8 유희어
왜요?
비흡연자인 김 대리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이유
김제동이 소통에 성공하는 비결
니가 내라, 택시비!
소주 한 잔의 마법
유희어는 아줌마 토크!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이번 주말에 우리 팀 관악산 어때? 막걸리는 내가 살게

Lesson 9 공감어
회사원의 필살기
아프죠? 저도 아픕니다
공감은 혁신의 첫걸음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은 따로 있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Lesson 10 비전어
제가 회사 비전까지 알아야 하나요?
CEO가 비전을 전파하는 이유
우리 회사의 비전은 내가 만든다
5분으로 끝내는 비전어 완전정복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말은 원래 통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등의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말과 관계의 힘’을 전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의 강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어른의 국어력》,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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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에서는 ‘중국語’, 프랑스에서는 ‘프랑스語’, 미국에선 ‘미국語’ 즉, 영어를 사용한다. 자, 이제부터 중요하다. 회사도 나라다. 즉 ‘회사國’이다. ‘회사國’에서 필요한 언어가 바로 ‘회사語’다.
집에서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와 하는 ‘가족語’, 초등학교 동창이나 온라인 카페 회원들과 하는 ‘친구語’, 대학교 다닐 때 같은 과 친구들과 하는 ‘학생語’가 아닌, 회사원이라면 회사원답게 말해야만 하는 ‘회사語’가 엄연히 존재함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좀 더 나아가 회사마다 고유의 문화를 담은 말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예를 들어 LG그룹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LG語’를, 삼성그룹에 취업하기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삼성語’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_<저자의 말> 중에서


“과장님, 이렇게 갑자기 말씀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내일은 거래처와 미팅도 잡혀 있습니다. 가라고 하시면 가긴 하겠지만 앞으론 이렇게 불시에 함부로 출장을 지시하지 말아 주세요.”
똑부러지게 말하고 나니 기분이 통쾌했다. 개인의 사생활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려온 출장 명령의 부당함을 지적한 나, 앞으로 그런 식으로 일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개선책까지 제시한 나, 멋지지 않은가. 나의 당당한 기세에 눌렸던지 상사는 금방 꼬리를 내렸다.
“미안하네. 급한 일이 있는 모양이군. 알았으니 퇴근하게.”
그 후 나와 과장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괜찮은 듯, 조용히 나를 퇴근시킨 과장은 그 순간부터 나를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린 모양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거의 모든 출장에서 배제되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중요한 일에서도 내 역할은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다. 인사고과 역시 최악의 점수를 받은 해가 바로 그 해였다. 그렇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생존의 첫 번째 관문은 긍정어였다. 나는 그것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그로 인해 여러 면에서 불이익을 받은 거고. _<꽃은 향기로, 사람은 말로 판단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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