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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괴물들

여자가 쓴 괴물들

(호러와 사변소설을 개척한 여성들)

리사 크뢰거, 멜라니 R. 앤더슨 (지은이), 안현주 (옮긴이)
  |  
구픽
2021-08-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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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괴물들

책 정보

· 제목 : 여자가 쓴 괴물들 (호러와 사변소설을 개척한 여성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87886693
· 쪽수 : 388쪽

책 소개

『프랑켄슈타인』부터 ‘뉴 아포칼립스’까지, 관습에 도전하고 가장 독자적이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써낸 여성 작가들의 삶과 작품, 그리고 문학사적 위치를 재조망하는 책이다.

목차

제1부 호러의 어머니들
마거릿 캐번디시/앤 래드클리프/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셸리/레지나 마리아 로슈/메리 앤 래드클리프/샬럿 대커

제2부 유령 이야기
엘리자베스 개스켈/샬럿 리델/아멜리아 에드워즈/폴린 E. 홉킨스/버논 리/마거릿 올리펀트/이디스 워튼

제3부 오컬트 숭배
마저리 보웬/L. T. 미드/앨리스 애스큐/마저리 로렌스/디온 포춘

제4부 펄프 소설을 쓴 여성들
마거릿 세인트 클레어/캐서린 루실 무어/메리 엘리자베스 카운슬먼/거트루드 버로우스 베넷/에이브릴 워럴/엘리 콜터

제5부 유령이 나오는 집
도러스 맥아들/셜리 잭슨/대프니 듀 모리에/토니 모리슨/엘리자베스 엥스트롬

제6부 페이퍼백 호러
조앤 피시만/루비 진 젠슨/V. C. 앤드류스/캐테 코자/리사 터틀/타니스 리

제7부 뉴 고스
앤 라이스/헬렌 오이예미/수전 힐/세라 워터스/앤절라 카터/주엘 고메즈

제8부 호러와 사변소설의 미래
뉴 위어드/뉴 뱀파이어/새로운 유령의 집/뉴 아포칼립스/새로운 연쇄살인범들

저자소개

리사 크뢰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딕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픽션, 논픽션, 팟캐스트, 각본 등 전방위적인 호러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호러작가협회와 영화, 텔레비전, 뉴미디어를 위한 장르 콘텐츠를 개발하는 여성 제작자 모임인 NYX 호러 컬렉티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lisakro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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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R.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클리블랜드의 델타주립대학교 영문학과 조교수로 미국 고딕 문학 및 초자연 문학을 주로 연구한다. 글을 쓰거나 가르치지 않을 때는 공포 팟캐스트와 ‘여자가 쓴 괴물들’ 팟캐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melanierander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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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와 G. K. 체스터튼의 『못생긴 것들에 대한 옹호』를 기획, 번역했으며,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엑스 파일』,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방해하지 마시오』, 『낫씽맨』, 『여자가 쓴 괴물들』, 『빛이 드는 법』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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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도 만나게 될 이 여성들은 차례로 후대의 작가와 영화제작자들에 영감을 주었으며, 이들 중에는 오늘날 호러 이야기를 창조하는 이들도 포함된다. 래드클리프와 그녀의 후계자들이 없었다면, 우리에겐 악몽 같은 동화적 이야기를 담은 1977년 제작된-혹은 2018년에 리메이크된 <서스페리아>도 없었으리라. 대프니 듀 모리에나 셜리 잭슨의 고요하지만 음울한 도메스틱 호러도 마찬가지다. 호러와 위어드 픽션의 초창기에-심지어 그런 용어들이 정립되기도 전에-글을 쓰기 시작한 여성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자신들의 이야기를 미지의 영역으로 끌고 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다가올 시대의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이 있게 했다.


18세기 영국 독자들은 질리지도 않고 으스스한 것들을 원했고, 18세기 후반부에는 고딕 소설이 가장 인기 있는 문학 장르였다. 그리고 앤 래드클리프가 등장한다. 1790년대 가장 인기 있는 고딕 로맨스들을 써내며 당대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고 이 장르에 대한 완벽한 공식을 세우면서. 그녀는 지금도 18세기 영국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고딕 소설가로 여겨지며, 1700년대 마지막 십 년 동안은 여성을 위한 소설을 쓰는 여성이라는, 유례없이 여성 주도적인 한 시대의 최전방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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