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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의 인간과 예술

인공지능시대의 인간과 예술

(대칭적 인류학의 해법)

김주옥 (지은이)
그레파이트온핑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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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의 인간과 예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시대의 인간과 예술 (대칭적 인류학의 해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87938088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19-12-03

책 소개

저자가 최근 몇 년 동안 관심 있게 연구해 왔던 기술과 예술, 과학철학, 신유물론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라고 지칭한 것은 ‘기술’이 고도로 발달 된 시대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제시한 것이며, 지금 이 시대의 기술, 인간, 예술의 현상을 살펴본다.

목차

저자의 말 7
들어가며 11
기술 19
인간 16
예술 102
대칭적 인류학 163
참고문헌 210
더 읽을거리 216
인덱스 226

저자소개

김주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학을 전공한 후 전시기획, 미술비평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을 독립 연구자라고 소개하는 그는 교육자, 큐레이터, 비평가 등의 역할을 모두 연구의 일환으로 여기며 예술을 폭넓게 사유하고자 한다. 프랑스 파리-세르지 국립고등예술학교(Ecole Nationale Superieure d'Arts de Paris-Cergy)에서 학사, 석사를 공부하는 동안 프랑스 후기구조주의에 영향을 받았었고 1인 미디어화 되는 다양한 형태의 스크린에 관심이 있었다. 이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며 석사, 박사를 마칠 때까지 미디어아트, 포스트휴먼, 신유물론 등에 관심을 가졌고 특히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 주목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관련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예술-대칭적 인류학의 해법』이란 제목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14년부터 홍익대, 국민대, 상명대, 삼육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동아방송예술대에서 현대미술 이론, 전시기획 방법론, 미디어아트 이론 등을 강의해왔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부분 독립으로 전시기획을 하거나 비평 활동을 하였지만, 기관에도 재직하며 전시 관련 업무를 맡기도 했었고 현재는 COVID 19의 삶에 적응하며 이후의 달라질 형태의 예술 활동을 준비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공지능 시대는 기술의 발달로 이루어졌다. 인간이 만든 기술의 발전 속도는 지금까지 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인간의 진화 속도를 앞지를 수 있는 발달 된 기술을 두고 인간이 어떻게 그 기술을 대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는 시기이다. 이 책은 동시대의 특징을 기술, 인간, 예술로 나누어 파악한다. 여기서 저자가 중심을 두고 있는 관계와 연결성은 기술, 인간, 예술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 셋은 현재의 시점에서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근본적인 공통의 동시대적 문제의식이 있다는 데에서 출발하는데 그것은 ‘대칭적 인류학’적 시각을 가졌을 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 들어가며


비인간 중심적 세계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으로서 이 무대는 해러웨이의 ‘worlding’개념과 공명한다고 볼 수 있다. 해러웨이는 “지식과 세계를 만드는 이 분야는 두꺼운 소재와 서사 조직에서 유기물과 무기류의 동물과 이야기가 끊임없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린다”고 말한다. 헤르베르트 마르쿠제(Herbert Marcuse)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 기술과 함께 기술력의 의미와 방향은 뒤집힌다고 말하는데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술은 자연과의 관계에서 인류를 해방시킨 후에는 정치 지배의 수단이 되었다.
- 인간, 비인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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