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

로랑 구넬 (지은이), 박명숙 (옮긴이)
열림원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0원
14,02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88047116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7-06-27

책 소개

2008년 발표 이후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스테디셀러로 10년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의 첫 소설이다. 삼턍 선생과 줄리앙의 꼬리를 무는 대화를 따라가며 내가 진실로 원해 선택한 결정이 내 삶을 얼마나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된다.

목차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 5
옮긴이의 말 210

저자소개

로랑 구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가진 로랑 구넬은 철학과 심리학, 자기 계발을 넘나들며 행복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작가다. 소르본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찍이 잘나가는 회사원의 길을 걸었던 저자는 ‘내가 원하는 삶은 이런 것이 아니다’는 생각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미국, 유럽, 아시아를 돌며 현자들과 만났다. 이후 15년간 인간관계 분야의 전문 카운슬러로 일했다. 그가 느꼈던 회의감과 고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그의 첫 소설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은 출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에 번역되었다. 이어서 소설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사는 법을 배운 날』 『네 안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찾으리라』 발표했고, 2014년에 이어 2016년에도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TOP 10에 들며 명실상부한 프랑스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너에게 자유를 약속하며』를 발표하며 활발한 작가 활동과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www.laurentgounelle.com 사진출처 : ⓒ Zoe Gardeu
펼치기
박명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소르본 대학교에서 프랑스 고전주의 문학을 공부하고 ‘몰리에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와 불어・영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에밀 졸라의 《루공가의 행운》,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오스카 와일드의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거짓의 쇠락》, 버지니아 울프의 《여성과 글쓰기》, 작가의 문장들을 탐구한 《소로의 문장들》, 《제인 오스틴의 문장들》, 《버나드 쇼의 문장들》 등 여러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발리는 여행객들에게 천국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그런데 막상 그곳 언어에 천국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마도 놀랄 것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천국은 자연스러운 삶의 요소일 뿐이므로, 물고기에게 물을 가리키는 단어가 필요 없듯이 그들에게도 그 말이 굳이 필요치 않다.


“자신을 되찾게 해준다고?”
한스는 내 설명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꽤 흥미가 생기는 듯 보였다.
“네, 말하자면 그런 거죠.”
“하지만, 정말 자신을 잃어버린 거라면, 뉴욕이나 암스테르담이 아닌 우부드에서 되찾을 수 있다고 누가 장담하지?”
매우 흥미로운 반론이었다. 어디에나 영적인 차원과는 완전히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제 자신을 어디에서 잃어버린 건 아니고요. 사전을 보면, ‘자신을 되찾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죠. 이 경우에는 ‘본래의 나와 더욱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