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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센스

머니 센스

(돈 천재들을 위한 감각 수업)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은이), 박재현 (옮긴이)
레드스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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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센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니 센스 (돈 천재들을 위한 감각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07729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6-26

책 소개

일본 행동주의 투자의 선구인 무라카미 펀드의 설립자이자, 일본 증권가에서 ‘신의 손’으로 불리던 전설의 투자가 무라카미 요시아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배운 돈에 대한 절대감각으로 초등 4학년 때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백만장자가 된 그가 아들에게 전하듯 들려주는 극강의 돈 감각 수업책이다.

목차

서문 | 돈은 지독한 외로움쟁이 8
1 돈이란 무엇일까? 돈을 알면 돈에 강해진다
어린 저축왕 19
돈은 편리한 도구 21
돈은 형태를 바꿔왔다 26
돈은 사회를 구석구석 흐르는 혈액과 같다 31
자립하여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돈 34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넉넉한 게 좋다 36
돈은 어려움에 처한 당신을 도와준다 37
돈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38
돈과 친해지는 방법 …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40

2 머니 센스 기르기 가격표로 세상을 본다
고작 가격표, 그래도 가격표 47
가격은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49
왜 맛없는 꽁치의 가격이 비싼 걸까? 51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53
가격에 속지 마라! 57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돈과 친해질 수 있다 59
낭비란 무엇일까? 물물교환을 떠올려보자 62
가격표와 행복의 관계 66
밥값내기 게임 68

3 당신이 돈을 손에 넣는 방법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번다 75
하고 싶은 일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 78
무엇이든 좋으니 몰입하자 81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다른 일을 선택하는 것 83
꿈을 좇을 때일수록 돈이 중요하다 85
여기저기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 88
사명이라는 빛나는 보물 92
학교 공부는 왜 해야 하는 걸까? 94

4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미 샐러리맨은 편히 돈 버는 직업이 아니다 99
나의 인생을 지키는 건 바로 나 103
샐러리맨이 되지 않는다는 선택지 105
벤처 기업가가 된다 107
아이템의 대부분은 상품화되지 않는다 110
세계는 조금씩 변해간다 114
나의 사명 118

5 돈은 벌어서 모으고 굴려서 불린다 머니 센스 기르기 II
돈이 돈을 낳는다 127
황금알을 만드는 법칙 … 수입의 20퍼센트 저금 130
리스크와 리턴 136
돈을 불리는 비결 … 기댓값 140
도마뱀의 꼬리 자르기 145
기댓값을 높이기 위한 연습 148

6 돈과 맞서기 위한 각오 돈이 흉기가 될 때
돈의 다른 한 가지 문 161
빌리기는 쉽다 163
연대책임의 함정 165
자기 돈으로 학교에 간다 168
빚은 트램플린 170
200억 원과 2,000억 원의 빚 172
최후의 만찬, 비프스테이크 175

7 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돈이 찬란히 빛날 때 181
기부하는 이유 184
1명이 기부한 1,000만 원과 200명이 기부해 모은 1,000만 원 188
돈을 만들지 못하는 시간에도 의미는 있다 193
기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95
마치는 글 | 가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만드는 돈 공부 199

저자소개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16년간 통산성에서 일했다. 1999년 ‘무라카미펀드’를 설립해 투자 활동을 해왔다. 쇼에이를 상대로 일본 최초의 적대적 공개매수를 시도한 것을 비롯해서 도쿄스타일, 닛폰방송, 한신철도 등과 유수의 IT 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거버넌스 실현에 도전했다. 일본 투자계에서 ‘신의 손’으로 불렸다. 그가 손대는 주식마다 오르는 경우가 많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2005년 ‘내부자 거래 사건’ 이후 펀드에서 물러났고 현재는 주로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개인 투자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생 투자자(生涯投資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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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역 니체의 말》, 《초역 괴테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당신이 오래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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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 돈은 지독한 외로움쟁이
나에게 돈에 대하여 이모저모 가르쳐준 사람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늘 '돈은 외로움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돈을 크게 불리는 프로로 살아온 지 거의 2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나는 간혹 그 말씀을 떠올리고 '진짜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빌리면, 돈은 덩그마니 혼자 있는 걸 질색합니다. 그래서 돈은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려 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이 되는… 식으로 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무더기로 몰려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략>
나는 유치원생 무렵부터 돈과 가깝게 지냈고, 10살이 되었을 때는 내가 대학 졸업 때까지 받을 용돈을 일시불로 미리 받아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닛케이신문을 읽고, 기업에 대한 여러 정보가 실린 <사계보四季報〉라는 계간지를 챙겨 보면서 돈이란 무엇인지, 그 흐름에 대하여 열심히 탐구했습니다.
나는 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고 사회와 돈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게 몹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 즈음 나는 돈에 대해 제법 잘 아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했던 까닭에 꾸준히 투자해온 나의 자산은 10살 즈음의 초기 자금이 12~13년이 지난 대학 졸업 무렵에는 거의 100배 정도로 불어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고 생각하고 투자한 결과로서 내 돈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것이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것만큼이나 재미있었습니다.

돈을 똑똑하게 사용하기 위해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은 돈에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돈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숫자에 강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숫자로 파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숫자의 경향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돈이다. 돈은 숫자로 시작하여 숫자로 끝난다. 귀신같은 돈 감각, 즉 머니 센스의 첫 번째는 바로 숫자다.
내가 처음 돈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숫자가 적힌 상품의 가격표였다.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에는 이 같은 숫자(=가격)가 매겨져 있다. 이 가격이라는 것은 어느 만큼의 돈을 지불하면 그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숫자다. 그리고 이 숫자는 온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일어나는 일이나 상황과 연결되어 있다. 나는 관심 있는 여러 나라의 인구, 면적, GDP(국내총생산)를 숫자로 알고 있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회사의 실적, 직원 수를 알고 있고, 슈퍼마켓에서 파는 식품의 가격까지 모든 것을 숫자로 파악한다. 그런 숫자들을 머릿속에서 이렇게 저렇게 연결시켜 생각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것들이 눈에 보인다.
머릿속에서 자유자재로 숫자를 다룰 수 있게 되면 돈에 대한 생각은 분명 즐거워진다. 이 숫자가 세상의 구조를 명확히 하는 열쇠이다. 그것이 분명해지면 그 대상의 진짜 가격과 자신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꿰뚫어볼 수 있다. 돈을 똑똑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로 '가격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가격과 친숙해지고 돈 감각을 높이기 위한 게임을 하나 소개한다.
나에게는 네 아이가 있는데, 최근 10년간 아이들과 즐겨한 게임이 있다. 그것은 '밥값내기 게임'이다.
외식을 하러 갔을 때 계산하기에 앞서 각자가 식사비로 얼마가 나올지 그 총액을 예상하고 예상한 금액이 실제 가격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금을 받는 간단한 게임이다. 여기에는 앞서 꽁치의 예로 살펴봤던 가격이 정해지는 수요와 공급, 개인의 기호나 계절, 레스토랑의 수준이나 서비스의 질 등 실제로 여러 요소가 아우러져 있어서 공부가 된다.
_ 밥값내기 게임


투자한 금액 이상의 돈이 돌아오는 리턴과 투자한 돈이 줄어드는 리스크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리턴이 낮은 것은 리스크도 낮다.
리턴이 높은 것은 리스크도 높다.

그러면 어떻게 돈을 불릴까? 그러기 위해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당할까? 만일 생각처럼 되지 않아 얼마의 돈을 잃어도 평온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최대한 불리고 싶어서 가지고 있는 돈 전부를 리스크가 높은 곳에 투자하면(소위 '몰빵투자') 1년 뒤에 2배로 불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제로가 될 가능성도 높다.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리스크와 리턴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춰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배분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좋으니 돈을 굴리자. 투자로 자산의 일부를 사회 안에서 순환시키자. 물론 리스크는 따르지만 돈을 순환시키지 않으면 돈은 불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돈이 순환함으로써 경제는 성장하고 사회는 앞으로 나아간다. 기본적으로 당신이 투자한 돈은 여러 다양한 형태로 당신 곁에 한층 커져 되돌아온다.
_ 리스크와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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