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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홍수영 (지은이)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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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08721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2-11-20

책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홍수영의 첫 그림 에세이집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17년을 지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10대와 20대, 엄마와 아이들과도 나누고 싶었던 작가는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이 책에 수다 한가득 그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목차

들어서며 - 나의 뚱뚱 다이어리

Chapter 1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그림 그리는 일 017
당근 유형 020
무대 미술 024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028
바코드에 적힌 내 이름 034
아이스 바닐라라테 주세요 036
회식의 탄생 038
다이어리에 진심인 편 044
전 세계를 작업실로 쓰다가 048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소중히 여기다 050

Chapter 2 삶의 시차
그림 그리는 엄마 056
궁금한 그들의 이야기 058
여전히 그림 그리는 엄마 060
네 마음을 밝히는 거 064
아이가 준 색연필 ‘노란색 쿵쿵’ 067
첫돌 069
본업 070
마감이 있는 삶 072
일요일 풍경 074
그대로의 모습으로 076
옷장 앞 시간들 079
애착 인형 대신 084
짧은 일상 수집 086
흰토끼 검은토끼 090
내일을 대출 받아서 오늘을 연장 중 094
삶의 시차 096

Chapter 3 좋아하는 건 숨길 수 없는 법
공동육아 104
버즈와 우디처럼 107
엄마가 되자 가장 필요한 건 108
좋아하는 건 숨길 수 없는 법 110
여름 112
뮤즈 115
아빠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116
나도 아빠도 119
혼자 훌쩍 큰 손주들 123
부끄러운 육아 고백 125
매일매일 데자뷔 127
‘3G(3세대, 3 Generations)’ 언어를 구사하다 129
‘손주’에서 ‘손자’로, ‘형아’로, 쑥쑥 자라다 134
할머니가, 일이 너무 많네! 137

Chapter 4 그림책 바다
어느 하나 대충일 수 없다 142
그림책 바다 144
달라도 괜찮아 147
타이밍 148
아이와 그림책 150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152
조금 느려도 괜찮아 156
출산과 출간 158
비우거나 채우거나 161
그림책 생일 파티 165
따끈따끈 식빵 굽는 고양이 166
지구와 우주 170

Chapter 5 일상을 여행처럼
매년 한 달 동안 외국에서 지내기 174
일상을 여행처럼 176
여행을 일상처럼 182
애드벌룬 시기 184
함께 떠난다 188
아기와의 유럽 여행 193
그림책 여행 194
어른이 된 기분 196
17년 재택근무 중 비상 202
나를 나대로 204

저자소개

홍수영 (그림)    정보 더보기
머리가 길든 짧든 상관없이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재이는 아직 미용실에 가는 것보다 엄마가 머리를 잘라 주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파란색 머리를 하고 싶어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 《티나의 양말》, 《티나와 구름 솜사탕》,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그림책 도록 《아하! 발견과 공감 새롭게 관찰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일기 쓰기 딱 좋은 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그림 같은 하루》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들이 프랑스·일본·대만·이탈리아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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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누군가에게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소개 하면 항상 많은 질문들이 따라왔다. 때문에 "이것저것 그림 그려요."라고 대답하는 게 훨씬 수월했다. 나는 화가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니었다. 스스로도 내 직업의 정의를 명확히 몰랐고 정말로 '이것저것'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럼없이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오케이티나 중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시기에 등장하고 싶다.'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완벽한 시기를 스스로 알아차리긴 쉽지 않다. 물론 완벽한 타이밍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사소한 우연에서 큰 일이 시작되기도 하고, 모험가 클라이언트들은 낯선 길을 개척해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울퉁불퉁 비포장도로가 불안 하겠지만 곳곳에 스케치북을 펼쳐 놓자. 수북이 쌓아 놓지 말고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도록 활짝 펴 놓는 걸 잊지 말았음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중에서


나는 삶의 방식으로 '그림'을 택했다. 그리고 엄마가 되었다.그런 이유로 육아 이야기는 덜하고 싶지만 떼어 낼 수 없다. 아예 처음부터 엄마라는 단어를 떼고 그림 이야기로 시작해야 하나? 아니다. 그림과 엄마라는 단어를 함께 넣고 싶은 이유는 육아를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큰 위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을 엿보며 계속해서 그림 그릴 용기를 얻었다.
그림 그리는 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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