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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시장과 시간이 검증한 투자의 원칙)

존 C. 보글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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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시장과 시간이 검증한 투자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096923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9-04-08

책 소개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10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에 부쳐 | 이기는 게임을 지는 게임으로 만들지 마라

제1장 우화 : 고트락스 가문
제2장 이성적 과열 : 주주의 수익은 기업의 수익과 일치해야 한다
제3장 투자자와 기업은 공동운명체 : 오컴의 면도날
제4장 이기는 게임은 어떻게 해서 지는 게임이 되는가? : 간단한 산수의 잔인한 법칙
제5장 보이지 않는 비용의 위력 : 펀드매니저 몫이 커질수록 투자자 몫은 줄어든다
제6장 배당금은 누가 다 가져갔을까 : 배당금 갉아먹는 뮤추얼펀드
제7장 조삼모사(朝三暮四)를 경계하라 : 발표되는 펀드수익이 모두 투자자의 몫은 아니다
제8장 세금도 비용이다 : 투자에도 세(稅)테크가 필요하다
제9장 좋은 시절이 다 갔을 때 : 수익률은 살아 움직이는 존재다
제10장 펀드 선택의 기준 :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느니, 그 건초더미를 통째로 사는 게 쉽다
제11장 평균으로의 회귀 :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일 수 있다
제12장 펀드 선택에 조언이 필요합니까? : 투자자문의 명암(明暗)
제13장 Simple is Best : 전체 주식을 보유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기
제14장 채권펀드 : 잔인한 산수의 법칙이 더 강하게 적용되는 또 다른 영역
제15장 상장지수펀드(ETF) : 데이트레이더를 위하여
제16장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인덱스펀드 :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제17장 벤저민 그레이엄과 인덱스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이 들려준 이야기
제18장 자산 배분 I : 투자를 시작할 때, 자산이 증가하고 있을 때, 은퇴할 때
제19장 자산 배분 II : 노후대비용 투자와 재무설계
제20장 투자의 황금률 : 시장과 시간의 검증을 거친 투자 원칙

저자소개

존 보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이며, 보글금융시장연구 센터의 대표이다. 보글은 1947년에 뱅가드를 창립해서 1996년까지 회장직과 사장직을 맡았고, 2000년까지 명예 회장을 담당했다. 1999년 《포천(Fortune)》은 보글을 21세기 4대 ‘투자의 거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2004년 《타임(Time)》은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로 보글을 선정했으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는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여했다. 존 보글은 투자업계의 판도를 바꾼 혁신가이자, 금융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영웅이다. 그는 단순히 월가(Wall Street)의 전문가로 머물지 않고, 금융시장의 복잡성과 불투명성을 뛰어넘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그의 철학은 항상 투자자들이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글은 1974년에 뱅가드 그룹을 설립하고, 세계 최초의 개인 투자자용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 주식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패시브 투자’ 전략을 통해 복잡한 투자 상품과 높은 수수료에 의존하던 기존의 투자 방식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며, 존 보글의 가장 큰 공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늘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단순함 속에서 강력한 결과를 찾으라고 가르쳤다. 그의 철학과 업적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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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금융과 경제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2》 《벤저민 그레이엄 자서전》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투자의 미래》 《히트 메이커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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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공투자의 열쇠는 다름 아닌 ‘상식’에서 찾아야 한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추앙받는 워런 버핏이 언급했듯이 ‘상식에 기반을 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말만 생각하면 단순하지만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단순 셈법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과거 자료로도 검증이 된 아주 확실한 성공투자 전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주식 전부를 고루 보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들 기업이 만들어낸 수익 거의 전부를 배당금과 기업의 실적 증가라는 형태로 투자자가 오롯이 취할 수 있다. 이 전략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정말 간단하다. 시장 포트폴리오(market portfolio,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 종목의 증권을 각각의 시가총액비율로 조합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펀드를 산 다음에 이것을 되도록 오래 보유하는 것이다.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와 일치하지 않을 때가 가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는 결국 기업 가치에 일치되는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는 미래의 전주곡이라는 점을 대다수 투자자가 거의 직관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과거의 주식시장 수익에는 투기적 수익 요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지침으로서는 결격사유가 있다 하겠다. 영국의 위대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의 말을 귀담아 듣기만 해도 과거 수익으로 미래 수익을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대다수 펀드전문가와 투자자문가, 금융매체 그리고 투자자 자신들까지도 다른 정보는 거의 제쳐둔 채 과거 성과를 기준으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과거의 성과는 ‘이미 일어난’ 사실을 알려줄 뿐 ‘앞으로 일어날’ 사실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펀드의 과거 성과를 강조하는 것은 비(非)생산적이다 못해 완전히 역(逆)생산적이다. 상식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준다. 성과는 한 번 나타났다가 라지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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