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왜 인덱스펀드인가)

존 C. 보글 (지은이), 서정아 (옮긴이)
해의시간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8,500원 -10% 920원 15,730원 >

책 이미지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왜 인덱스펀드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59318078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1-12-13

책 소개

존 보글의 핵심 투자철학이 담긴 책이다. 일생 가치투자의 길을 걸으며 ‘애플’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뱅가드를 창업하고 미국 최대의 비상장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킨 존 보글의 60년의 투자 경험이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투자와 투기의 충돌: 단타라는 이름의 도박
2장 이중대리인의 행복한 공모: 투자자의 이익을 가로채는 자들
3장 펀드의 침묵: 기업 지배구조에 소리를 내야 하는 이유
4장 ‘상호’ 간의 뮤추얼펀드 문화: 상술에 사로잡힌 관리자 의식
5장 그 펀드매니저는 정말 우리 편인가?: 좋은 금융 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한 15가지 체크리스트
6장 인덱스펀드의 탄생: 장기 투자의 부상과 단기 투기의 도전
7장 안녕한 노후, 안녕 못한 퇴직연금: 너무 많은 투기와 너무 적은 투자
8장 웰링턴펀드의 부흥, 몰락, 재건: 역사가 증명한 투자의 필승법
9장 절대 지지 않는 가치투자의 10가지 원칙: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감사의 말

저자소개

존 보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이며, 보글금융시장연구 센터의 대표이다. 보글은 1947년에 뱅가드를 창립해서 1996년까지 회장직과 사장직을 맡았고, 2000년까지 명예 회장을 담당했다. 1999년 《포천(Fortune)》은 보글을 21세기 4대 ‘투자의 거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2004년 《타임(Time)》은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로 보글을 선정했으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는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여했다. 존 보글은 투자업계의 판도를 바꾼 혁신가이자, 금융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영웅이다. 그는 단순히 월가(Wall Street)의 전문가로 머물지 않고, 금융시장의 복잡성과 불투명성을 뛰어넘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그의 철학은 항상 투자자들이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글은 1974년에 뱅가드 그룹을 설립하고, 세계 최초의 개인 투자자용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 주식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패시브 투자’ 전략을 통해 복잡한 투자 상품과 높은 수수료에 의존하던 기존의 투자 방식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며, 존 보글의 가장 큰 공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늘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단순함 속에서 강력한 결과를 찾으라고 가르쳤다. 그의 철학과 업적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펼치기
서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이화여대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엘리트 세습》 《인구의 힘》 《은행이 멈추는 날》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인구가 바꾼 역동의 세계사》 《부의 선택》 《레드 캐피탈리즘》 《에지전략》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금융계에 60년 동안 몸담으면서 목격한 금융 문화의 충격적인 변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는 현대적이고 광적인 투기 문화의 점진적이고도 끈질긴 부상, 복잡하고 난해한 ‘금융 상품financial instrument’, (증권 자체의 거래보다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이 특성은 사리사욕 및 탐욕과 더불어 오늘날의 거대해진 금융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아직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분명 투자자, 사회, 국가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칠 것이다. _ 【들어가는 글】


신생 기업에 신규 자본을 제공하는 IPO 총액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50억 달러였고 자기자본을 추가로 제공하는 2차 공모 총액은 연평균 2, 050억 달러에 이르며, 주식 발행총액은 약 2, 500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연평균 주식거래량은 33조 달러였다. 기업에 제공된 자기자본의 130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다시 말해, 주식 거래가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2퍼센트이며 자본형성은 나머지 0.8퍼센트에 그친다. _ 【1장 투자와 투기의 충돌】


주식 도박에서든 (승률이 훨씬 더 낮은) 카지노 도박에서든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들이 부를 빠르게 축적할 수단을 얻었다. 저소득층 가정도 마침내 유복한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이들이 도박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물건을 외상으로 잔뜩 사들이는 것을 좋아하고, 미래의 궁핍보다 현재의 결핍을 해소하고 싶어 한다. 매우 부유한 사람들조차도 결핍을 느끼는 듯하다. 우리는 자신과 이웃을 비교하길 좋아한다. 현실의 벽을 극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니 판에 박힌 일상에서 빠져나오려고 (승률이 낮더라도) 투기로 눈을 돌린다. _ 【1장 투자와 투기의 충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931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