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벽

시작하며-남은 인생,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1장 40세의 벽의 정체
-모두 마흔이 되어 세상일에 미혹되다
-100세 시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제2의 직업 인생을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
-40세의 벽에 숨겨진 육아의 벽과 부부관계의 벽

2장 40세부터 행복을 만드는 자기 업
-행복한 삶의 토대가 되는 3가지 요소
-정년을 맞이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
-마흔 살부터 자기 업을 시작해본다

3장 40세의 벽을 뛰어넘는 자기 업 시작법_준비
-인생 후반의 목적을 언어화해본다
-인생 후반전에 모든 사람의 정답은 필요 없다
-보수란 무엇인가? 자신이 받고 싶은 보수의 종류는?
-아웃풋에 딱 맞는 극장과 상연 목록을 찾는다
-FIRE 대신 자기 업을 키운다

4장 40세의 벽을 뛰어넘는 자기 업 키우기_실천
-경비를 통해 생각하는 자기 업 찾기 -매달 10만 엔이 되는 자기 업의 씨앗 찾기
-자신을 주어로 해서 만드는 자기 업 ① 고객 만들기
-자신을 주어로 해서 만드는 자기 업 ② 구성
-자신을 주어로 해서 만드는 자기 업 ③ 셀프 브랜딩

5장 40세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시행착오와 그 후의 변화
-40세의 벽은 초등 1학년의 벽과 함께 왔다
-혼자 일한다면 생각해둘 방향성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과도 관계를 맺을 가치가 있다
-함께 산을 오를 동료를 찾는 법
-40세의 벽을 마주한 2년 동안 일어난 변화

마치며 40세의 벽에 부딪힌 당신에게

아직 나아갈 길을 선택할 기회가 있다는 기대감과 선택해서 실패하면 쌓아온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뒤섞이는 분기점. 그곳에 가로놓인 것이 ‘40세의 벽’이다. 많은 사람이 그 벽 앞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롤모델이 없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더듬거리며 나아갈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미래를 위한 씨앗 뿌리기가 된다는 점이다. 40대부터 일의 씨앗을 뿌리면 50대, 60대에 꽃이 피기도 한다. 지금은 큰돈이 되지 않아도 경험이 늘고, 지혜도 생긴다.
자기 업 만들기에 도전해서 첫 번째에서 100퍼센트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나도 블로그, 제휴마케팅 등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 경험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그때 시행착오를 겪은 일,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긴 일, 잘되지 않아 그만둔 일은 여러 가지 경험과 지혜가 되어 현재 하는 일에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