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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부정적인 감정을 이기는 긍정적인 생각법)

우치다 마이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프롬북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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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부정적인 감정을 이기는 긍정적인 생각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816799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12-24

책 소개

하버드 의과대 출신의 교수이자 의사, 뇌과학자이며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한 우치다 마이 교수가 뇌과학에 기반한 심리치료법 ‘리어프레이즐(reappraisal, 재평가)’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례를 들어 감정 조절의 효과를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잠시 멈춰서 생각하는 게 중요한 거란다”

1장 불안하고 두려운 건 감정인가 생각인가

감정의 뇌신경과학
뇌는 왜 불안을 느끼는가?
불안의 정체란?
감정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하다
긍정적/부정적 사고는 타고나는 것일까?
부정적인 사고는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없는 편이 나을까?

2장 부정적인 감정을 이기는 긍정적인 생각의 힘

재평가는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 자신을 만든다
재평가의 실천 사례―물을 쏟은 아들과 함께
재평가는 연습하면 능숙해진다
재평가의 뇌신경과학
재평가의 성립 과정: 인지행동치료
인지는 개개인이 다르다
메타인지와 객관화
인지 왜곡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지 왜곡의 종류
다른 시점이 보이면 진정한 생각과 감정이 명확해진다
글로 적어 정리한다
멈추는 일의 중요함
멋없는 감정과 생각도 받아들인다

3장 회복력을 단련하려면

갈등 속의 재평가―잘못된 정보와 싸우면서
마음을 지키는 감정이입, 승화, 이타심, 유머
스스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지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의욕을 잃었을 때일수록 자신의 강점을 찾는다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내적 평가를 기르다
나가스 미라이 선수에게 배우는 오너십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4장 ‘내 안의 나’가 무너질 때

마음의 병이 보내는 신호
식사, 운동, 수면을 무시하지 않는다
정신건강과 고독의 관계에 대해
자기 내면의 유해한 남성성을 마주하다
두려움과 불안이 분노가 된다면
SNS와 정신건강
가벼운 마음으로 전문가에게 상담하자
병원에 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자
정신과에서 하는 치료에 대해
약물 치료에 중요한 위험성과 이점

5장 리어프레이즐이 필요한 사회

존중한다는 것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라
동의와 오너십
타인과의 차이를 인식하는 감정이입
타인이 약하든 강하든 자신의 강함은 바뀌지 않는다
일상에 잠재된 작은 공격
건강해 보이는데 꾀병 아니야?
도망쳐도 괜찮아
이름이 붙으면 대응하기 쉽다
왓어바웃이즘을 겁내지 않는다
논파는 문제 해결이 아니다
자기 인생의 방향을 잡아라
미국으로 건너갈 결심
작은 용기를 쌓아가라

맺음말-행복을 위해 행동하라

저자소개

우치다 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하버드대학교 의학부 부교수,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소아우울증 센터장이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일본, 미국, 스위스에서 보냈다. 2007년 홋카이도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의학과 재학 중 미국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일본의 의학부 졸업자로서는 사상 최연소로 미국 임상의사가 되었다. 2011년 예일대학교 정신과 연수를 수료했고 2013년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소아정신과 연수를 수료했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우울증, 조울증, ADHD 등 어린이의 정신질환을 진료하면서 감정과 관련된 뇌 기능을 분석하는 뇌신경과학 연구를 진행, 의대생, 소아과 의사, 소아정신과 의사를 지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소셜 저스티스 소아정신과 의사, 사회를 진찰하다』 『우울을 산다』 『매일매일의 정신적 위기의 처방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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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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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를 들어 내가 최근에 진행한 연구에서 유전적으로 우울증 요인을 가진 어린이는 외부의 부정적인 자극에 대해 감정을 생성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런 뇌 기능이 있으면 어떤 나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사건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쉬워진다. 사람의 기분에는 이처럼 생물학적인 요소도 크게 관련되어 있다.
이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고, 키가 다르며, 관심 분야, 성격, 병에 걸릴 확률까지 다르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사람에게는 이런 개성이 있고, 기분이 금세 가라앉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쉽게 빠지는 문제에도 생물학적인 개인차가 존재한다.


사람은 여유가 없으면 짜증의 끓는점이 낮아진다. 그럴 때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끓는점이 낮아졌음을 인식하고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자. 간식을 먹거나 차가운 물을 마신다. 쉬어야 할 때는 쉰다. 혹은 “오늘 엄마는 몸 상태가 안 좋으니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할 수도 있어.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빨리 준비하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서 최대한 도와줬으면 좋겠어”라고 자녀나 배우자에게 부탁해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무심코 버럭 화를 냈을 때는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노력하고 있구나”라고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준 다음 아이에게 사과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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