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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8816784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좋은 선택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1장 틀리고 싶지 않아서
2장 그럼에도 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3장 진정성 없는 결정의 가혹한 대가
4장 프레임워크를 배우기 전에
5장 감정: 지금의 기분이 알려주고 있는 게 뭘까?
6장 자신의 가치관: 나에게 중요한 건 뭘까?
7장 상대의 가치관: 관련자들에게 중요한 건 뭘까?
8장 현실: 이 상황의 사실은 뭘까?
9장 프레임워크 실행하기
10장 용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11장 안 좋은 결정을 내릴 때의 대처법
맺음말―더 자주, 더 꾸준히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목표
주
리뷰
책속에서
바비는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싶어 하는 평범한 남자다. 사람들은 대체로 바비를 착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바비에겐 문제가 좀 있는데…… 너무 착하다는 것이다. 착해도 너무 착해서 탈이다. 바비는 전염병 피하듯 갈등을 피하고 어지간해선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법이 없다. 사교성이 다소 서툴고 어떤 일에든 자기 의견이라는 게 없다. 점심 먹을 식당 고르기처럼 단순한 일에서조차도 으레 이렇게 말한다. “글쎄, 잘 모르겠어.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아무 데나 가자.”
사람들은 왜 나쁜 결정을 내릴까? 이 장에서는 이 중요한 의문에 대한 여러 가지 답을 알아보자. 이 의문에는 단 하나의 포괄적인 답이 없다. 서툰 결정은 맥락에서나 심리적으로나, 여러 요인에 따라 생겨난다. 지금부터 가장 주된 요인들을 쭉 열거해볼 테니 읽어나가면서 공감이 가는 원인들을 찾아보기 바란다. 각성은 변화를 위한 첫걸음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