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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창작은 삶의 격랑에 맞서는 가장 우아한 방법이다)

마이클 페피엇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디자인하우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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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창작은 삶의 격랑에 맞서는 가장 우아한 방법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0413181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04-25

책 소개

반 고흐부터 오브리 비어즐리, 호안 미로, 베이컨, 자코메티, 앙리 미쇼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20세기 거장들과의 인터뷰와 예술 세계, 그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통해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1 빈센트 반 고흐: 그림자와 햇빛의 사이에서
2 아리스티드 마욜: 후원자와의 특별한 동행
3 피에르 보나르: 행복을 그린 화가의 어두운 면
4 오브리 비어즐리: 짧았던 찬란함
5 피카소: 예술가가 세상에 자신을 보여 주는 방식
6 호안 미로: 시인 중의 화가
7 소냐 들로네: 색으로 바라보는 세상
8 크리스티안 샤드: 1920년대의 초상

PART 2
9 도라 마르: 피카소의 그늘에 가려진 예술가
10 앨리스 벨로니리월드: 어느 뮤즈의 초상
11 존 리처드슨: 마법사의 제자

PART 3
12 앙리 미쇼: 화가이자 시인
13 장 뒤퓌페: 교양과의 전쟁
14 브르통에서부터 베케트까지: 자코메티 사단의 작가들
15 자코메티를 기억하며: 자크 뒤팽과의 인터뷰
16 발튀스: 깨어진 꿈
17 살바도르 달리: 부끄러운 삶

PART 4
18 니콜라 드 스탈 : 물감의 언어를 발명한 개척자
19 조란 무시치: 다하우 강제 수용소 이후의 창작
20 다도: 일상의 잔혹함

PART 5
21 안토니 타피에스: 마법 같은 미술
22 프랜시스 베이컨: 수수께끼의 인물
23 반 고흐와 베이컨: 위대한 유산
24 베이컨과 자코메티: 끔찍한 진실에 관한 시각
25 루치안 프로이트: 시대를 거스른 사실주의 화가
26 레이먼드 메이슨: 삶의 격랑에 맞서다
27 R. B. 키타이: 소설 같은 회화

미주 │ 감사의 글 │ 찾아보기 │ 도판 저작권

저자소개

마이클 페피엇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술사가이자 전기 작가, 큐레이터이며 현대미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옵저버(The Observer)>의 미술 평론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르 몽드>,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를 거쳐 《아트 뉴스(Art News)》, 《아트 인터내셔널(Art International)》의 편집자로 일했다. 60여 년간 동시대 예술가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평전, 인터뷰집, 칼럼, 전시회 카탈로그 등 수많은 글을 썼고 프랜시스 베이컨, 알베르토 자코메티, 크리스티안 샤드, 다도, 아리스티드 마욜을 비롯해 여러 작가의 전시회를 큐레이팅 했다. 특히,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이자 절친한 벗의 일대기를 다룬 《프랜시스 베이컨: 에니그마의 해부학(Francis Bacon: Anatomy of an Enigma)》은 1997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20세기 미술을 다루는 논문으로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작가 협회(Society of Authors), 왕립 역사 협회(Royal Society of Literature)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는 《프랜시스 베이컨: 단어로 표현한 자화상(Francis Bacon: A Self-Portrait in Words)》, 《파리의 자코메티(Giacometti in Paris)》, 《아티스트 인터뷰(Interviews with Artis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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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밥 프록터 부의 법칙》, 《불확실한 걸 못 견디는 사람들》,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평균의 종말》, 《비터 스위트》, 《인생학교: 섹스》, 《인생학교: 정신》, 《인생학교: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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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쓸 당시에는 미처 의식하지 못했지만, ‘예술가들의 삶’을 글의 소재로 다루려 했던 의도 중에는 예술과 예술가 모두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려는 마음도 있었다. 나는 화가 누구누구가 아침으로 뭘 먹었는지 따위에는 가벼운 관심만 갖고 말지만, 피카소가 말라가에서의 어린 시절에 먹었던 수프의 맛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기억하며 그 맛과 똑같은 수프를 찾지 못해 슬퍼하곤 했다는 일화를 알게 되면 흥미가 돋는다.
‘들어가며’에서


내가 깊은 관심을 가져온 그 모든 예술가 중에서 반 고흐는 특히나 남다른 감응을 일으킨다. 고매한 꿈과 비참한 나날 사이의 괴리 속에 살다 간 그의 삶을 떠올릴 때면 언제나 가슴이 저며 온다. 그런 삶이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너무 생생히 담겨 있어, 편지를 읽다 보면 반 고흐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하다. 마치 그의 말소리를 엿듣고 있는 것처럼. 또 한편으로 보면 내가 아는 그 어떤 예술가도 반 고흐만큼 시각으로 그렇게 직접적이고, 그렇게 다급하게 호소해 오는 인물은 없다.
‘빈센트 반 고흐: 그림자와 햇빛의 사이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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