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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91188191079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19-03-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봄의 향연 제 2막 - 4월 하순>
겹벚나무
벚잎꽃사과나무
퍼플웨이브 꽃사과나무
수사해당
서부해당
털야광나무
사과나무
귀룽나무
철쭉
산철쭉
흰산철쭉
영산홍
겹영산홍 ‘기린’
자산홍
죽단화
딱총나무
자엽일본매자
노간주나무
시무나무
뽕나무
골담초
물푸레나무
아구장나무
가래나무
호두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대왕참나무
루브라참나무
고추나무
등
꽃산딸나무
은행나무
뜰보리수
<서두르는 나무들 ? 5월 상순>
보리수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소나무
반송
곰솔
백송
리기다소나무
마가목
노린재나무
옥매
중국굴피나무
산사나무
팥배나무
가막살나무
향나무
가이즈카향나무
오동나무
참오동나무
노박덩굴
푼지나무
튤립나무
화살나무
황철쭉
팔리빈라일락
칠엽수
가시칠엽수
잣나무
일본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산딸기
멍석딸기
곰딸기
이팝나무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러시아 법률가이자 아마추어 식물학자 블라디슬라프 니즈비츠키는 중앙아시아 투르키스탄에서 지금은 니즈비츠키 꽃사과나무로 불리는 이 나무를 발견했다. 꽃이 홍자색이고 겉과 속이 붉은 아주 작은 사과가 열리는 나무였다. 그는 1890년경에 독일 적선수목원에 근무하던 게오르크 디크에게 씨앗을 보냈다. 이것이 퍼플웨이브와 메이폴 탄생의 서막이었다. -<퍼플웨이브 꽃사과나무>
철쭉을 머뭇거릴 척(?), 머뭇거릴 촉(?)을 써서 척촉이라 하는 것은 “꽃이 아름다워 산길을 가는 나그네의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5세기 말 중국 양나라의 도홍경은 《본초경집주》에서 양척촉, 황철쭉은 “양이 그 잎을 잘못 먹어 비틀거리다가 죽어 이르게 된 이름(羊誤食其葉 ??而死 故以爲名)”이라고 했다.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