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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네 개의 세상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

황인선 (지은이), 이랑혁 (감수)
이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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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네 개의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메타버스/디지털플랫폼
· ISBN : 979118827241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현재 뜨거운 이슈인 메타버스와 ESG에 주목하면서 직장인 번아웃과 디지털 소외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지역 공용 오피스와 지방 재생, 공동체 활성화, 화상클럽 그리고 세계 최초로 제안하는 ‘3만 명의 화상 큐레이터 육성’ 등 사회변화를 제안하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지금, 한국

1. 자발적 피로사회
2. ESG와 직장인
3. 오피스, 이대로 좋은가?
4. 소멸하는 로컬
5. 디지털 중독과 소외
6. 서로 다른 다섯 세대
7. 관심 경제와 관종의 증가

2부. 이미지 & 엔트런스 세상
8. 메타버스인가, 디지버스인가?
9. 블랙 미러 신드롬
10. 거울세계 서비스 진화
11. 거울 솔루션 이용자들
12. 디지털 트윈과 화상 솔루션의 효용
13. 저항하는 문화

3부. 대전환의 시작
14. 구루미의 ‘시간’
15. 포스트 코로나의 컬처 코드
16. 세렌디피티와 빅블러
17. 네 개의 세상과 컴포저블 라이프

4부. 네 개의 세상에서 살기
18. 이상 파랑과 유연한 준비
19. 죽은 물고기만이 강물을 따라 흐른다
20. ESG 시민이라면 해야 할 요구
21. 화상 큐레이터에 대하여
22. 도시와 로컬의 세컨드라이프
23. 페르소나의 물결과 메타 미

부록 개발자와 기획자를 위한 Tip
참고문헌

저자소개

황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 광고회사에서 12년간 AE로 활동했다. 부광약품, 숙명여대 캠페인으로 국내외 광고상을 다수 수상하고 2년 연속 최우수 AE에 노미네이트되었다. KT&G 마케팅 기획부장으로 경력 입사해 (온라인) 상상마당, 서태지와 상상체험단, 콜라보 브랜딩으로 문화 마케팅 장르를 개척했다. 24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서울혁신센터장,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구루미, 경동 나비엔, 말과 글 컨설팅, 씨크릿우먼 한국사회투자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NPO의 마케팅, 스토리텔링, ESG와 브랜딩 고문을 역임했다. 문화단체인 (사)한국문화기획학교 감사, 기분 좋은 QX 문화사업 평가위원, 축제 기획자 그리고 작가 겸 컨셉추얼리스트로서 기업, 지자체, 정부 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자문과 강연 활동 중이다. 이재명 대선 시 ‘K-이니셔티브 위원회’의 K-브랜드 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를 6년 했고 저서로는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레디, 네 개의 세상」, 「바람이 전하는 말, 변시지」, 「동심 경영」, 「컬처 파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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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혁 (감수)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과정, 충남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장기취준생, 공시생, 프리랜서, 강사, 개발자 그리고 현재 스타트업 대표로 치열하게 사는 중이다. 구루미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 독서실(캠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화상 기술력을 인정받아 K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심야토론〉, 2021년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실시간 소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MWC 2021, CES 2022, MWC 2022에 참가했고 여러 국제 콘퍼런스에서 통신기술을 발표했다. 2021년 산업혁명 페스티벌 대상,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 솔루션 부문 최우수상,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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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증강하며 진화하는 세상
어떤 사람은 네 개의 세상을 다 살고, 어떤 사람은 하나의 세상에서만 살 것이다. 메타버스가 주는 선물이다. 테스 형도 세종대왕도 아인슈타인도 이런 세상은 경험하지 못했다. 메타버스를 소개하는 책은 이미 많다. 어떤 이들은 메타버스를 폄하하고 효과를 부정하지만 이들 책이 알려주는 메타버스는 긍정적이다.
(중략)
이들은 주로 기술과 산업, 투자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읽어보면 흥분된다. 걱정도 된다. 그런데 뭔가 중요한 것이 간과되는 것 같다. ‘이게 왜 중요한 거지?’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낸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다른 책들과 다르다. 첫째 메타버스와 사회 각 영역의 유기적 밀당 관계를 예측해보고, 둘째 ESG 문명 전환으로의 기회를 엿보고, 셋째 거울세계의 현실적 영향력에 주목하면서, 넷째 우리 삶을 현명하게 바꿀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해봤다.


최근 일상으로의 회복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생각해보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이 다 좋았나? 아닐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더 아닐 것이다. 사실은 문제투성이였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다시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을 희망한다. 까마귀 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방송과 광고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부추긴다. 반면 일군의 비이성적인(?) 사람들은 ‘코로나19가 준 선물을 잊고 그냥 돌아간다고?’ 의문을 던진다. 그냥 돌아가서는 안 된다. 돌아가더라도 선물은 가지고 가야 한다. 그 선물은 무엇일까? 어떻게 단디 챙길까? 그에 대한 방법을 담았다. 바로 이 책이다.


디지털 중독과 소외
호모 사피엔스는 사회를 만드는 지능 덕분에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종이 되었다. 사회는 바로 언어와 관계를 통해 연결되고 소통된다. 이것이 안 되면 그 사회는 균열이 오고 쇠퇴한다. 묻는다. 지금 1,500만 명 이상이 사는 한국 중소도시와 농촌 등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문화회관, 체육관, 박물관, 공원일까? 아니면 다른 세상과의 연결과 소통일까? (중략)
“내가 쏟는 노력을 줄여주세요”가 고객이 말하지 않는 원츠(wants)다. 그러니 ‘고객노력지수(CES)’를 줄여라. 빤한 답 같지만 통찰력이 있다. 이 통찰력을 참고해 우리도 좀 더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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