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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88279876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계속되는 규제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진짜 해도 괜찮을까?
ChapterⅠ. 고수들만 아는 부동산 투자의 성공 요인
1. 스스로 데이터를 살펴보고 경제 위기를 감지한다
2. 그 지역의 입주 물량을 확인한다
3. 호재만 믿고 투자하지 않는다! 호재는 덤이다
4. 투자자들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3가지 방법
5. 경매는 투자의 기술일 뿐! 빅데이터 분석이 먼저다
ChapterⅡ.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도 될까?(지구 살펴보기)
1. 빅데이터 분석! 경제지표 10가지로 투자 시기 정하기
2. 정부의 규제책으로 정할 수 없는 수도권의 주택 가격
3. 유동성 장세인지 알고 싶다면 통화량과 대출을 확인하라
4. 부동산으로 번 돈은 다시 부동산으로 들어간다
5. 자산 가치가 점프할 수 있는 시점!
6. 경제 위기에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수익형 사업에 주목하라
7. 버블은 반드시 터진다! 안전 자산을 마련하기
ChapterⅢ. 2023년까지 사고팔 지역은 정해져 있다(숲을 살펴보기)
1. 이 지역은 고평가 지역일까? 저평가 지역일까?
2.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찾는 핵심 요인 3가지
3. 앞으로 3년 동안 공급이 줄어드는 지역을 선정하라
4. 가장 중요한 누적 입주 물량을 확인하기
5. 2023년까지 사고팔 최적의 타이밍 전략
6. 최적의 타이밍을 결정할 때 확인해야 할 3가지
ChapterⅣ.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나무 살펴보기)
1.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평가 순환주택 시세링크 투자
2. 실전 사례 분석: 분양권 시세링크 투자
3. 실전 사례 분석: 준신축 시세링크 투자
4. 실전 사례 분석: 구축 시세링크 투자
5. 실전 사례 분석: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세링크 투자
6. 추세 상승 모멘텀 투자를 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
ChapterⅤ. 제이크차 부동산연구소 지역 분석 노하우
1.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정책을 비교해보자
2. 선진입이 항상 옳지는 않다
3. 내 집 마련을 위한 실거주 지역 분석 방법
4. 투자자를 위한 확률 높은 투자 지역 분석 방법
5.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시그널을 보고 전략 세우기
ChapterⅥ. 제이크만 알고 싶은 실전 꿀팁
1. 아파트 단지를 선택하는 4가지 기준
2. 발품 답사를 제대로 하는 3가지 방법
3. 역전세도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다
4. 비용을 반으로 절감시키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5. 규모의 경제 카르텔의 힘을 키우기
Epilogue. 영국에서 만난 한국 부자들,
그들의 습관은 무엇이 다를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동산 투자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면 현재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부자들은 경제적 위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힘들 때, 좋은 입지의 좋은 상품들이 급매로 쏟아질 때, 그동안 비축해 놓았던 현금으로 부동산을 하나씩 하나씩 쓸어 담는다. 그들은 전 세계는 물론 한국의 경제 상황을 누구보다 더 열심히 분석하고 알려고 노력한다. 일반 대중들이 상승기 꼭지에 매수해서 경제적 위기에 닥치면 두려움에 던지는 것과 반대로 움직인다.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지표는 따로 있다. 호재는 덤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지표들을 활용해서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 컨설팅, 기획부동산 등 일반인의 피 같은 돈을 노리는 야수들도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에 걸린 부동산 투자 광고에 혹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애를 써서 광고할 정도면 얼마나 인기가 없는 것일까? 그게 돈이 된다면 자신부터 사지 왜 광고를 할까? 한 번만 더 심오하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는 모두 연동되어 있다.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와의 환율을 보면 그 국가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신흥국들의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간다. 그로 인하여 주가는 폭락하고 나라 경제가 망가진다. 그사이 국가에서 주는 마진이 있어서 버퍼 역할을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면 경제 위기임을 감지해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1997년 외환 위기와 2008년 금융 위기 때 달러-원 환율은 급등했었다. 만약 이 지표가 막 오르기 시작한다면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