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잉글리시 페이션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88285310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8-01-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88285310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8-01-31
책 소개
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작이자 아카데미 작품상 등 9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원작소설. 이름도 기억도 지워버린 영국인 환자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빌라 11
가까운 폐허에서 42
언젠가 화재 97
남 카이로 1930-1938 188
캐서린 209
묻혀 있는 비행기 225
원래 그 자리에 253
신성한 숲 286
헤엄치는 사람들의 동굴 316
8월 373
작가의 말 428
옮긴이의 말 432
리뷰
영이의*
★★★★★(10)
([마이리뷰][잉글리시 페이션트] 마이클 온..)
자세히
어린왕*
★★★★★(10)
([마이리뷰]잉글리시 페이션트)
자세히
yeo****
★★★★★(10)
([마이리뷰]전쟁이 남긴 상처와 치유)
자세히
사랑책*
★★★★★(10)
([마이리뷰]잉글리시 페이션트)
자세히
물방*
★★★★☆(8)
([마이리뷰]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원작소설.)
자세히
페르세*
★★★★☆(8)
([마이리뷰]소설과 영화가 모두 멋진 작품)
자세히
애기여*
★★★★★(10)
([마이리뷰]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자세히
레삭매*
★★★★★(10)
([마이리뷰]아름다운 달팽이 불빛의 노래)
자세히
1yo*****
★★★★★(10)
([마이리뷰]잉글리시 페이션트)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아무도 내 근처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한참 뒤로 물러섰죠. 난 속물들의 이야기에 끼지도 않았어요. 누군가 죽을 때도 옆에 있지 않았어요. 그때 그 사람을 만난 거예요. 까맣게 타버린 사람. 나중에서야 영국인임이 밝혀진 사람. 참 오랜만이었어요, 데이비드 아저씨, 내가 남자와 무언가를 해볼 생각을 한 것은.”
- ‘언젠가 화재’ 중
사막은 신앙의 장소이지. 우리는 풍경 속으로 사라진 거야. 불과 모래 속으로. 우리는 오아시스 항구를 떠났어. 물이 나와 만질 수 있는 곳……. 아인, 비르, 와디, 포가라, 코타라, 샤더프.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이름들 위에 내 이름을 더하고 싶지 않았어. 내 성을 지워버려! 국가를 지워버려! 나는 사막으로부터 그런 것들을 배웠지.
- ‘남카이로 1930-1938’ 중
내 하루의 반 동안은 당신을 만질 수 없다는 사실을 견딜 수가 없어.
그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당신을 다시 만나건 아니건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야.
얼마나 참을 수 있는가의 문제지.
- ‘캐서린’ 중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