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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앤 보스캠프 (지은이), 손현선 (옮긴이)
  |  
사랑플러스
2017-08-3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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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8402014
· 쪽수 : 304쪽

책 소개

저자 앤 보스캠프 역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어릴 적, 동생이 트럭에 깔려 죽는 현장을 온 가족이 생생히 목격하면서 엄마는 정신병원을 들락거리고 부모님은 결국 이혼했다.

목차

추천의 글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
2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라
3 모든 부서짐 속에 계신 그리스도
4 부서졌지만 사랑받고 있는
5 다시 사랑할 기회가 온다면
6 부서진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기
7 하나님의 상처가 우리 상처를 치유한다
8 선물이 되는 인생
9 호주머니에서 발견한 기적
10 양초 하나가 천 개의 양초에 불을 붙인다
11 완벽해야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거짓말
12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믿음
13 사랑은 모든 부서짐을 덮는 지붕이다
14 상처받기를 허락하는 교통
15 유일한 성장의 비결
16 머릿속 거짓말 부수기
17 부서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
18 모든 고난에 십자가로 서명하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앤 보스캠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자신을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그러한 인생의 밑바닥 속에서 어떻게 왕 같은 자존감을 누리고 하나님의 족한 위로와 사랑 속에서 날아오를 수 있었는지 그 치열한 고백을 담았다. 보스캠프는 신비가의 마음과 시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포착해내는 탁월한 재주를 지녔다. 맥스 루케이도는 그녀의 글에 대해 “언어를 다루는 기술과 마음을 다루는 섬세함에서 앤 보스캠프는 비교할 사람이 없다”고 극찬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 메노나이트 지역에서 남편과 농사를 지으며 일곱 아이를 키우고 있다. 요크 대학교와 워털루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개인 홈페이지www.aholyexperience.com에는 그녀가 일상에서 경험한 하나님 임재의 흔적을 시적인 언어와 통찰로 기록한 증거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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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원 수석 통역사로 일했다. 역서로 는 『기독교의 발흥』, 『보이지 않는 세계』, 『구원의 언어』, 『자연, 양심, 하나님』, 『땅의 것들』, 『매티 노블의 조선회상』(좋은씨앗) 등을 포함하여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국제제자훈련원),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감사의 재발견』(현대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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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떻게 해야 내 안의 이 어둠과 두려움과 가슴 시린 고통 그리고 지옥을 뽑아낼 수 있을지 아무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다. 어딜 가야 항상 안전하고 견고하고 붙들려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아무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다. 난 무릎을 굽혀 깨진 조각 하나를 집어들고 날카로운 모서리로 살갗을 그었다. 서서히 올라오는 붉은 선을 보며 내 고통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올라왔다. (…) 하나님, 왜 이 망가진 세상에 날 버려두셨나요?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본질적으로 송곳같이 예리한 이 하나의 물음에 답하기 위한 것일지 모른다.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


누구 탓을 하지 못할 그런 부서짐이 있다. 하나님의 빛을 받아낼 화폭이 되는 부서짐이 있다. 우리 영혼으로 직통하는 창(窓)이 될 부서짐이 있다. 그런 부서짐이 있어야만 영혼 안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깃든다.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는 하나님의 상처만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다. 고난은 고난으로 치유되고 상처는 상처로 치유된다.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


인생은 공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인생은 좋은 걸 입력하면 좋은 게 출력되는 선입선출이 아니라 하나님이 충분하시기에 족한 은혜가 있는 것이다. 인생은 내가 충분히 잘 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충분히 임재하고 계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가 어떤 이유에서건 은혜가 필요할 때 채워주실 만큼 충분한 분이다. 그리고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오늘의 빵은 충분한 빵이고, 오늘의 은혜는 충분한 은혜이며, 오늘의 하나님은 충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고난과 슬픔이 닥칠 때 내가 이걸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믿을 수 있더라도 홀로 남겨진 듯한 이 기분이 반감될까?
3. 모든 부서짐 속에 계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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