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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41464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나답게’ 행복한 인생을 위해
STEP 0 ‘제대로 선택하는 힘’이 필요한 이유
선택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STEP 1 ‘제대로 선택하는 마인드’ 갖추기
|제대로 선택하는 비결 1| ‘내가 선택한다’고 마음먹는다
|제대로 선택하는 비결 2|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
|제대로 선택하는 비결 3| 리더십을 발휘한다
|선택 달인 마인드 1|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선택 달인 마인드 2| 좋은 선택지를 만들겠다는 의식
|선택 달인 마인드 3| 선택의 마감 시간을 설정한다
STEP 2 매일이 행복해지는 ‘정서적 선택력’ 키우기
마음과 감각을 해방해서 정서적으로 선택한다
|정서적 선택력 1| ‘좋아한다’는 감각을 깨운다
|정서적 선택력 2| ‘좋아하는 것 리스트’ 만들기
|정서적 선택력 3| 직감으로 선택하는 힘을 기른다
STEP 3 후회할 일이 사라지는 ‘논리적 선택력’ 키우기
중대한 선택은 ‘철저히 납득한 후’에 한다
논리적 선택력의 다섯 가지 단계
|논리적 선택력 1| 목적을 확실히 정한다
|논리적 선택력 2| 선택하기 위한 ‘쓸 만한 정보’를 모은다
|논리적 선택력 3| 목적에 맞는 좋은 선택지를 만든다
|논리적 선택력 4| 선택지를 평가한다
|논리적 선택력 5| 선택 후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한다
STEP 4 인생의 갈림길에서 활용하는 ‘정서+논리 선택력’ 키우기
마음과 머리를 동시에 활용해 후회 없이 선택한다
|정서+논리 선택력 1| ‘나의 행복’ 비전을 그려본다
|정서+논리 선택력 2| 인생의 전환기를 스스로 디자인한다
|정서+논리 선택력 3| 경력의 전환기를 준비한다
|정서+논리 선택력 응용편 1| 의식적으로 ‘좋은 관계’를 선택한다
|정서+논리 선택력 응용편 2| 여러 사람과 연관될 때는 목적을 일치시킨다
|정서+논리 선택력 응용편 3| 소중한 사람을 대신해 선택하기
|정서+논리 선택력 복습편| 마지막에는 본능을 믿고 선택한다
STEP 5 실패를 줄이기 위한 선택의 힌트
선택을 편하게 하려면 간소화하자
자신의 ‘버릇’을 알고 선택의 오류를 줄이자
STEP 6 더욱 행복하게, 더욱 나답게 선택하기 위해
선택에 실패는 없다, 다시 선택하면 그만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을 바꾸고 더 행복해지자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을 선택한다
맺음말_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력’이 필요하다
출처
참고 문헌
책속에서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믿고 행복을 선택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덧붙여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은 ‘누가 보더라도 가장 좋은 것’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언제나 ‘내가 봤을 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목표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서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충족해주는 본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자신감 없이 후회와 불안 속에서 살아가면서 선택을 그르치는 일은 이제 그만두어야 합니다.
생활 방식이 양극화되고 격차가 벌어지는 사회 변화가 곧 닥쳐올 것입니다. (…) 즉, 이러한 명암을 가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능력입니다. 적극적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원하는 물건이나 원하는 생활을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또한 적극적인 태도로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앞으로 요구되는 것은 ‘일과 삶의 균형’이 아니라, 일과 삶을 자기 나름대로 선택해가는 ‘일과 삶의 조정’입니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요? 각자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선택해야만 행복한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선택 여하에 따라 인생이 양극화되는 ‘선택 격차의 시대’로 돌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지금 당장 선택해야 합니다. 위험한 물건을 곁에 두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상황을 뒤로 미루지 말고 얼른 처리해야 합니다. ‘조금 더 일찍 대응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몸 상태가 안 좋다고 느낄 때 병원에 가야 하는데도 너무 바빠서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뭔가 심각한 병이 발견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진료받기를 미루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1년 후에 병원에 가서 큰 병이 발견되는 게 사실 더 두려운 일입니다. 얼른 병원에 가서 아무 병도 아님을 알아내는 편이 더 안심되고, 혹여나 병이 있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는 편이 앞으로를 위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