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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화불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8468140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25-06-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8468140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25-06-18
책 소개
한 입씩 베어 문 표지의 그림은 우리의 삶과 같이 현재 진행 중인 감정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암시한다. 작가 김잠은 일상성에 틈을 만들고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익숙한 듯 낯선, 조금은 이상한 모양의 모퉁이를 응시하게 만드는 6편의 단편소설을 만나보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기록하는 일』 에세이집에 이어, 같은 판형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컨셉 시리즈입니다.
한 입씩 베어 문 표지의 그림은 우리의 삶과 같이 현재 진행 중인 감정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암시합니다.
작가 김잠은 일상성에 틈을 만들고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조금은 이상한 모양의 모퉁이를 응시하게 만드는 6편의 단편소설을 만나보세요.
한 입씩 베어 문 표지의 그림은 우리의 삶과 같이 현재 진행 중인 감정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암시합니다.
작가 김잠은 일상성에 틈을 만들고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조금은 이상한 모양의 모퉁이를 응시하게 만드는 6편의 단편소설을 만나보세요.
목차
9 털
37 먼지
45 세 개의 상자
63 눈동자
69 이유
77 소화불량
105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털이었다. 그것도 긴 털. 뽑아도 뽑아도 끝을 모르고 계속해서 나오는 털이 내 배에서 자라고 있었다. 나름 털 뽑기의 전문가라 자부했던 나였지만, 이런 털은 곤란했다. 생전 들어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_털
“동시에 세 가지 행동을 해야만 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매 순간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라 반드시 세 가지 행동을 수행해야만 했다. “ _세 개의 상자
“왜 나는 시간이 지나 집에 돌아와 혼자 있게 되면 늘 후회하면서도, 막상 그 자리에 서면 또 헛소리를 내뱉고 마는 걸까? 답답한 마음은 이내 무언가를 입에 넣고 싶게 만든다. 먹어서 어떤 에너지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먹는 행위를 해야만 한다는 감정. 알 수 없는 의무감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돈다.” _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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