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머물고간 자리

가을
가을, 그리고 사랑
갈빛 사랑
가을을 선물로 드릴게요
가을 편지
샐비어 꽃
추억으로 가는 길
가을날의 여심
가을날의 연서
그리움이다
무제
구절초 연가
이별의 향기
풍경이고 싶다
설레임
흐린 날. 하루
끌림
국화꽃 앞에서
노란 산국 피던 날
귀뚜라미 우는 밤
가을 밤
꽃 바람 시처럼
비 요일
그 찻집 창가에서
슬픈 연가
하얀 그리움의 고백

겨울
겨울 사랑
그 겨울 그리움
겨울나무
겨울 소묘
겨울 애상
첫 눈 넌
붓꽃이 있는 풍경
커피 한잔
그리움의 팻말 없이
사랑 앓이
사랑
산다는 건
겨울 바람
저 설 목처럼
하얀 순정
설국 아침에
문득, 삶이 외롭거든
겨울 나무 [동안거]
백설 꽃잎으로
열 아홉 순정
나목의 고백처럼
미워할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의 한 소절
흑백영화속 연서처럼
사랑은요
송년의 기도
보랏빛 연정
겨울 산
첫 눈 사랑
내 귀한 슬픔
커피와 나
어쩌지요
사랑도, 살마도, 그.리.웁.다
믹스 커피 예찬
소망의 시
나도 모르게
촘촘한 슬픔
그대의 우산

봄
오! 제비꽃
사월의 수채화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들꽃
목련 옆에서
봄 꽃 앞에서
쏟아지는 사랑빛
내 생의 꽃 날
햇살이 참 좋다
그리운 날
너와 나
햇살이 눈부신 날엔
봄이야
장미 울타리에서
삼월 아침
봄의 창
봄이 좋아요
봄비
봄 길 따라
내 작은 행복
독백
봄이 핍니다
좋은 감정 가지고 살자
봄, 네 앞에서
풀꽃 반지
들꽃 앞에 앉아
5월의 꽃 편지
그리운 날의 안단테
양지쪽 풍경
작은 풍경
사는 동안 꽃처럼
푸른 심장
비가 오는 날에
능소화 연가
가냘픈 슬픔

여름
혼자가 된 바다 [회상]
여름 숲에서
황홀한 노을 바다
신록 앞에 서면
장미꽃처럼 예뻐요
그리움 꽃 되다
여름 향기
보슬비 지나간 들길
더 사랑할래요
첫눈같은 그리움
노을
초록 숲길에서
넝쿨 장미 피던 날
저문 바닷가에서
계양산을 오르며
여름 편지
그리움은 비가 되어
어느 날의 외로움
달맞이꽃 예찬
커피 한 잔의 행복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행복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