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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여행

풍선여행

채수영 (지은이)
  |  
새미
2017-08-1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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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여행

책 정보

· 제목 : 풍선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499007
· 쪽수 : 166쪽

책 소개

문사원 시선 15권. 채수영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크게 10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목차

책머리에­변명

*제1부
풍선 여행

어둠 저항법∥13 / 말과 말 사이∥14 /
날아가는 말 잡기∥15 / 풍선여행∥16 /
상상 문법∥18 / 호수로 가야겠네∥19 /
희망 편지∥20 / 고독 놀이∥22 /
기준점∥23 / 다시는∥24 /

*제2부
거울 닦기

대통령병∥27 / 거울 닦기∥28 /
생각∥29 / 노동∥30 / 낚시법∥31 /
눈이 내리면∥32 / 시골 살이∥34 /
어느 날인가는∥36 / 울고 싶은 날∥38 /
미소 사유상∥40 /

*제3부
바람을 매달고

시를 위한 AMORSO∥43 / 시 돌렌데(Dolente)∥44 /
시 delecato∥45 / 시 Con gragia∥46 /
이별은∥48 / 바람을 매달고∥50 /
바람 사용설명서∥52 / 그리움 배달∥53 /
얼굴 우화∥54 / 겨울 감상∥55 /

*제 4부
고독 연습

겨울 상상∥59 / 전화벨이 울리면∥60 /
장례식장에서∥61 / 이 겨울에는∥62 /
눈 내린 아침∥64 / 고독연습∥65 /
블랙리스트 위에 내리는 눈∥66 /
지우개∥68 / 꽃을 기다리는 일∥70 /
얼마나 오래 머물 수 있으랴∥72 /

*제5부
오두막의 주인

눈 속에 내 마음∥77 / 통사정∥78 /
아쉬움∥79 / 나는∥80 / 오두막의 주인∥81 /
적당히∥82 / 강을 건너야∥83 /
책∥84 / 걸음∥86 / 얼굴 찾기∥87 /

*제6부
강물의 길

설국∥91 / 강물의 길∥92 /
추위의 길에는∥93 / 기다림∥94 /
자살변증법∥95 / 어지럼병∥96 /
둘 중에 하나는 그대의 것∥97 /
풍향계∥98 / 눈이 내리는 풍경∥99 /
중심에서 벗어나∥100 /

*제7부
문사원의 경치

그만해라∥105 / 우리는 지금∥106 /
사랑을 받으소서∥108 / 없음에 대한 고찰∥110 /
어느 노 장군의 얼굴에는∥111 /
문사원 경치∥113 / 시간 바라보기∥114 /
불꽃∥115 / 무념의 상상∥116 /
밤과 밤사이에는∥118 /

*제8부
말의 출입증

말의 출입증∥121 /맹세조로∥122 /
누군들 가슴에 아픔이 없겠는가∥123 /
달변의 철학자에게∥124 / 지금 나는∥125 /
내가 살아있어서∥126 / 인간과 과학∥127 /
꽃∥128 / 늙으면 향기가 있다∥129 / 희망놀이∥131 /

*제9부
바람 체포

바람 체포∥135 / 슬픈 휴머니즘∥136 /
나무를 심는 뜻은∥137 / 아침의 바다에는∥138 /
노래를 부르는 것은∥139 / 고요 방문∥140 /
부끄러운 아침맞이∥141 /
이 노릇∥142 / 결합∥143 / 단잠∥144 /

*제10부
향기로 채우는 이름을 위해

살다보면∥147 / 무지∥149 /
의미∥151 / 눈 덮인 이데올로기∥152 /
차를 마시면서∥153 / 구름∥154 /
난을 바라보면∥155 / 비극의 변증법∥156 /
내 외로움은∥158 / 내일을 위해∥159 /
향기로 채우는 이름을 위해∥160 /

저자소개

채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ㆍ시인. 문학비평가. ㆍ동국대 국문과 경기대 대학원(문학박사). ㆍ한국문학비평가협회 고문 ㆍ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장 역임. ㆍ신흥대학문예창작과 교수 역임. ㆍ시집 <푸른 동행> <채수영 시전집> 1~4권 (국학자료원, 2013.4) <광인의 콘서트> <달과 부처님> <허전 묵시록> ㆍ저서 <채수영전집> 20권 ㆍ수필집 <상상여행>(새미, 2013.4) <문사원 명상> <정서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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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작과 과작에서 어느 것만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시인의 성품에 따라 분기分岐할 것이고 또 그런 결과에 작품을 어떻다 평가하는 것 또한 모순이다. 집중의 결과에 따라 생산의 양을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빠르고 많이 쓴다. 비평을 위시해서 시 또한 그렇다. 나는 이를 내 신명으로 돌리고 또 좋아서 하는 일이라 변명한다. 사랑의 원인을 찾는 것 또한 어리석다면 나의 시 쓰기의 양이 많다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섬광처럼 다가오는 시의 자태를 빨리 붙잡아 통사정으로 완성하는 일상이 부지런함을 고백한다. 어울러 내가 창조한 시들에 건강한 모습을 바랄 뿐이다.
- 머리말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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