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정리

머리말 | 영혼에의 위로

제1부 화려한 정리
가을비가 나뭇잎에 닿는 소리 17
사느니 싸움인 것을 18
산의 입구에 들어가면 19
햇살 변주곡 20
화려한 정리 21
길을 묻는 사람 22
가을 하늘로 가면 23
바다가 된 마을 24
백중 25
살아 있는 날의 풍경 26

제2부 허무를 배운 적이 없는데
적막 29
모면 30
분수 31
행복 32
그림자 찾기 33
시듦에 대한 명상 34
바람처럼 홀연 36
허무를 배운 적이 없는데 37
흔들림 39
다시 쓸쓸 혹은 슬슬 40

제3부 가을이 물들면
그대로 잘 있을까, 지금은 43
농악 44
가을 소곡풍으로 46
집에 돌아오니 47
시월 들판 48
아쉬움 49
가을이 물들면 50
자화상 51
홍엽 물들기 52
만년필 53

제4부 가을 노래의 행방
태양 맞이 57
빛살 58
이유 찾기 59
응시 60
쉼표 61
오래된 친구 62
회고조 63
이데올로기 65
낙엽처럼 66
가을 노래의 행방 67

제5부 떠나는 것들을 보는
따라 갈 수만 있다면 71
떠나는 것들을 보는 72
가을이거니 73
가을 서정?74
빛나는 햇볕의 주인은 누군가 75
배달 76
또 회고전 77
다시 회고전 78
또 다시 추억전 79
돌아보기 80

제6부 혁명을 위하여
가을 깊어지니 83
아름다움 84
마지막 잎새 85
요리사 86
어쩌다 여길 왔을까 87
혁명을 위하여 88
문제 90
좌우 혹은 남북 91
사람 92
무료 93

제7부 가을 입장권
가을 입장권 97
가을 입장 98
반 백년을 살아도 99
갈 수만 있다면 100
너무 멀리 왔나 101
응시 102
반복 103
감나무 104
낙엽이 익으면 105
복수 106

제8부 사랑 층계
찔레꽃 109
변하면 좋은가 110
눈물 111
떨어짐 그리고 젖음 112
어머니를 위한 기억법 113
가을 풍경 115
나무의 고독 116
인연 117
고독 118
사랑 층계 119

제9부 바람의 존재
작별 혹은 이별 123
이유 124
무제 125
바람의 존재 126
바다의 말 128
바다를 데리고 오는 129
놀러온 햇살에게 130
빈 들 132
나이 탓 133
하늘 바라보기 134

제10부 아침에 퍼지는 햇살
가을 길에서 137
겨울에서 오는 바람 138
희망 찾기 세상 139
독목(禿木) 140
방황의 길 141
초라병 143
인심 144
아흔아홉 고개 145
음악을 마중하면 146
아침에 퍼지는 햇살 147

제11부 물음표에 갇힌 의문
구름 여행 151
바람의 주소 152
나무들은 153
공평 변증법 154
하늘 붙잡기 155
바람의 방목 156
어느 날 어느 뉘가 157
물음표에 갇힌 의문 158
어둠을 먹어야 159
한가(閑暇) 160

제12부 사상의 학교
여백 풍경 163
연말이면 164
차를 마시면 165
난로 곁에 앉으면 166
아침의 이데올로기 167
슬픔도 때로는 168
내 손을 펴면 169
사상의 학교 170
어디를 바라보랴 172
추워지니 173

제13부 나그네의 여로
사랑의 교훈 177
추억은 그 자리에 있다 178
오늘 그리고 내일은 179
교훈조로 180
나그네의 여로 181
다리 놓기 183
사는 길에서 184
햇살이 빛나는 날이면 185
인생 가불(假拂) 186
어찌 알고 가는 걸까 187

제14부 서리꽃
하늘 기둥 191
불빛이 보이면 193
불꽃 춤 194
별이면, 그대 195
사랑의 이유 196
지나는 일의 단상 198
꽃잎이 떨어지는 날은 199
서리꽃 200
고백 201
바람의 교훈-바람의 고백 1 202

제15부 처방전
바람 붙잡기-바람의 고백 2 205
변명조로-바람의 고백 3 206
바보 바람-바람의 고백 4 207
바람의 변명-바람의 고백 5 208
우매한 바람-바람의 고백 6 209
바람의 계곡에 들어가면-바람의 고백 7 210
감사(監査) 211
아쉬움 212
처방전 213
바람의 얼굴 214

제16부 하얀 고요
겨울 매화 217
후회 218
요즘 내 시는 219
말 220
필요 221
망설임에 들어 있는 신음 222
마음 중앙에 서 있는 그대 223
이름 224
하얀 고요 225
시 감상법 226

제17부 황혼의 꼬리잡기
존재 229
즐거움 230
서울 다녀온 날은 231
황혼의 꼬리잡기 232
내일이면 마음 열릴 것인가 233
아침의 여백 234
책 235
살얼음 236
슬픈 농부의 변명 237
이 강을 건너면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