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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857236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5-01
책 소개
목차
PART 1. 어떤 컬러로 당신의 자녀를 보고 있는가?
01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02 어떤 컬러로 당신의 자녀를 보고 있는가?
03 청소년 공부의 목적
04 여전히 가난한 아빠
05 자본주의 나라가 맞는가?
06 청소년, 돈 공부를 위한 파이프라인 우화 이야기
07 공부 잘한다는 기준
08 공부란 무엇일까?
09 프레임 싸움의 승자
10 그럼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PART 2. 부정당하면 고개만 끄덕이자
11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영상만 보는 이유
12 스마트폰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구하자?
13 개미가 타고 있어요
14 공부도 재미없으면 오래 할 수 없다
15 스타트업에 시드 머니를 투자하자
16 어렸을 때부터 돈 공부를 시켜야 하는 이유!
17 작게라도 시작하자
18 잘하기 위해
19 부정당하면 고개만 끄덕이자
20 공부의 시작은 질문이다
PART 3. 질문을 통해 답을 찾는 게 어려운 이유
21 인풋만 있고 아웃풋이 없다
22 그럼 생기부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23 정말 너한테 대학이 필요할까?
24 질문도 질문이다
25 문제 출제 전문가 ‘다르파’
26 흉내를 낼 거라면
27 기업가? 괴짜? 혁신가?
28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29 기존 방식에 의문을 가져라
30 질문을 통해 답을 찾는 게 어려운 이유
PART 4. 스트레스로 고통만 받고 있다면
31 위대한 미국의 귀환? 위대한 한국의 귀환!
32 스트레스로 고통만 받고 있다면
33 우리는 질문하고 있는가?
34 ChatGPT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35 ChatGPT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36 ChatGPT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어!
37 ChatGPT 디자이너가 필요해!
38 블로그 수업 만들어 볼까?
39 생각을 활용하는 방법
40 아프지만 않고 건강하게 커 달라? 그건 몇 살까지만 유효?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공부 잘함을 평가한다면 나는 국어를 못 하는 사람이다. 그 기준으로 봤을 때는 나는 절대 글을 쓸 수 없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기준으로 “난 공부를 못했어!”, “난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어.” “내가 무슨…….” 이런 생각을 통해 공부 못하는 사람은 꿈도 꿀 수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
“좋은 대학 나와야 성공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와야지만 꿈을 이룰 수 있어!”라는 말은 그만하자! 학교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만들지 말자! 처음 대학이 생겼을 때 좋은 대학 나온 1%로 인해 세상이 바뀐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1%가 세상을 바꿨는가?
만 13세부터 우리가 유대인에게 뒤처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는 ‘베스트인 No.1 되길 원하지만, 유대인들은 ‘유니크한 존재인 ‘Only One’ 되기를 원한다. 우리에게는 거룩하다는 것은 고급스러움에 가깝지만, 유대인에게 거룩하다는 건 ‘무리와 떨어져 있다’, ‘남들과 다르다’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세상에 태어나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본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이 최고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남다른 존재가 되는 것을 원한다. 우리도 ‘베스트’보다는 모든 학생이 ‘유니크’한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게 더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