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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

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

(아름답게 나이 드는 50가지 방법)

김재용 (지은이)
  |  
스토리닷
2019-05-23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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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

책 정보

· 제목 : 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 (아름답게 나이 드는 50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613090
· 쪽수 : 288쪽

책 소개

우리에게 [로마의 휴일]로 잘 알려진 오드리 헵번 탄생 90주년 기념으로 배우가 아닌 엄마이자 아내였던 오드리 헵번에게 배운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타일, 일, 사랑, 가족,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08 프롤로그

하나, 나에게도 멋진 구석은 있습니다

나다울 때 가장 빛난다 17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법 121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25
엄마의 인생관은 딸의 인생관이 된다 29
기회가 나를 찾아온다면 33
콤플렉스가 매력이 될 때 39
집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45
웃음은 최고의 성형이다 49
반려동물에게서 순수를 배운다 53
꿈은 또 다른 꿈을 데리고 온다 59
오드리 영화 1 <파계> 60

둘, 채우기보다 덜어내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가 모여 내 인생이 된다 67
꿈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 71
외로움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법 77
어두운 시간을 견디는 방식 81
옷은 자신감이다 85
사랑이란 말 89
가족, 내 영혼의 안식처 93
스타일은 내면으로부터 97
결정적 순간에 꼭 기억해야 할 것 101
준비하면 나이 먹는 것도 두렵지 않다 105
오드리 영화 2 <로마의 휴일> 108

셋, 행복 자격증을 갖고 있나요

몸의 소리와 마음의 소리 117
산책, 내 마음속 여행 121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125
아버지라는 이름이 딸에게 주는 것 131
나이듦에 대처하는 자세 137
고통이 나를 단단하게 키운다 141
여자의 기품은 등에서 나온다 145
행복에도 자격증이 있다 149
소울메이트가 필요해 153
엄마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157
오드리 영화 3 <화니 페이스> 160

넷, 마음에도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건망증도 즐기면 재미있다 169
길을 잃으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173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고? 177
‘Impossible’이라는 말은 183
진정한 매력이 나올 때 187
아름다움의 비결 191
결혼도 운이다 197
기대 없이 사는 훈련 203
인간미는 진정성에서 나온다 209
자식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213
마음에도 레시피가 있다 217
오드리 영화 4 <영혼은 그대 곁에> 220

다섯, 이젠, 마음에 꽃씨를 심어보세요

삼시 세끼의 무거움 227
모성애와 죄책감은 쌍둥이처럼 붙어있다 233
이미지는 환상이다 237
불안은 준비하라는 신호 241
자기 관리의 시작 245
열정이 나를 밀고 간다 249
글수다의 맛 253
돈, 자유를 얻기 위한 도구 259
자연이라는 이름의 종교 263
내 삶에 마지막 순간이 온다면 267
오드리 영화 5 <티파니에서 아침을> 270

에필로그 276

오드리 헵번 연대기 외 280

저자소개

김재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쉰 살부터 글 쓰기를 시작해 4년 만에 첫 책을 내고 글쓰기로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늘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꾸며 살았는데 글을 쓰고부터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산다. 일상 창작자로 사는 게 꿈이다. 제주로 이주해 ‘그녀들의 글 수다’ 강좌와 작가의 집, ‘글 스테이’를 운영 중이다. 《엄마의 주례사》, 《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 《그나저나 나는 지금 과도기인 것 같아요》, 《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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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드리가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을 즈음, 영화사는 그녀에게 이름을 바꿀 것을 종용했습니다. 그 당시 할리우드에는 팜므파탈의 이미지인 캐서린 헵번이 이름을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 헵번이라는 두 개의 이름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원한다면 이름도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이는 평소에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조금 더 나이가 든 뒤 오드리는 "나는 아름답지 않다. 내 어머니는 언젠가 나를 못난 오리새끼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따로 놓고 보면 나에게도 멋진 구석은 분명 있다."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게 나인데 자꾸 부정하면 할수록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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