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삼각커피 (지은이)
카시오페아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20원 -10% 2,500원
740원
15,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4,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360원 -10% 510원 8,810원 >

책 이미지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674213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0-03-30

책 소개

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하는 집순이의 셀프 마음 치유 안내서. 2년간 운영하던 작은 가게를 정리하고 백수가 된 저자. 우울과 친구였던 지난날과 안녕하고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집순이로 알차게 살아간 나날들을 꾸밈없는 문장과 발랄한 일러스트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차

PROLOGUE

1장. 혹독한 한파 속에서
모두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먹고 자고 하다 보니 하루가 다 갔다
몸이 자주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겠지
지금 이 나이에 대상 포진이라니
저품질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진 순간
점점 소원해지는 관계, 불행과 가까워지는 나
인생의 클로징을 생각하다
우울과 무기력의 늪에서 나오기로 마음먹다

2장. 마음속 작은 씨앗 깨우기
삶에 작은 변화를 준 소소하고 가벼운 것들
너는 내 ‘우울이’가 아니야
일어나는 시간을 조금씩 앞당겨보자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다
달콤한 유혹, 이불 동굴 정리하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법
•나만의 아침 루틴 ① 창문 열고 마음 환기시키기
•나만의 아침 루틴 ② 방 안 먼지 청소하기

3장. 마음속 작은 씨앗에 물 주기
방구석으로 출근하는 집순이
힘들지만 보람찬 셀프 인테리어
•기분 전환에 좋은 셀프 인테리어 ① 페인트칠로 흰 벽 만들기
•기분 전환에 좋은 셀프 인테리어 ② 수납형 침대에 물건 정리하기
•기분 전환에 좋은 셀프 인테리어 ③ 흰색 침구류로 바꾸기
•기분 전환에 좋은 셀프 인테리어 ④ 먼지 쌓이지 않게 하기
•기분 전환에 좋은 셀프 인테리어 ⑤ 항상 밝은 빛 들게 하기
좋은 향기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따뜻한 집밥과 신선한 풀이 주는 행복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① 집밥 레벨 업하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② 싸고 신선한 제철 채소 먹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③ 쉽고 간단한 요리 만들기
마음을 치유하는 영양제
뚜벅뚜벅 마이크로 어드벤처
•일상을 변화시키는 산책 ① 감각만으로 돌아다니기
•일상을 변화시키는 산책 ② 최대한 먼 곳까지 걸어보기
•일상을 변화시키는 산책 ③ 눈 감고 딱 다섯 걸음만 걷기

4장. 마음속 작은 씨앗 보듬어주기
우울을 잊게 하는 움칫둠칫 댄스 매직
•마음이 가벼워지는 운동 ① 내 맘대로 춤춰보기
•마음이 가벼워지는 운동 ② 올빼미 댄스 수업 이용하기
•마음이 가벼워지는 운동 ③ 신나는 노래로 마무리하기
백수지만 스케줄은 짜고 싶어
오늘, 나를 사랑하는 날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① 거울 보며 예쁜 구석 찾기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② 살아내고 있다는 것에 칭찬하기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③ 상처 주는 것과 거리 두기
•나를 사랑하는 방법 ④ 나라도 내 편 돼주기

저자소개

삼각커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요즘은 카페를 운영하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있다. 잘 살아보려고 직업을 하나둘 늘리고 있는데 삶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그대로, 아니 같이 늘어나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그림 에세이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을 출간했다. 브런치 brunch.co.kr/@samgakcoffee 인스타그램 @triangle__coffee
펼치기

책속에서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모두들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즐겁고 행복해 보였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왜 이런 거지? 나만 불행한 걸까?’ 하는 생각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났다. 창피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질투도 났다. 비참한 마음이 들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10년 전, 5년 전 나와 비슷했던 사람들도 어느새 자리를 잡고 짝을 만나 행복을 찾아갔다. 창 너머 보이는 사람들 역시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어째서 나는 왜 10년 전 모습 그대로 멈춰버린 걸까.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뭘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과연 정답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이 우울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한다. 건강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일어나야 한다. 침대와 한 몸이 된 나를 내 의지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077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