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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694792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CHAPTER 1 어느새 꼰대라네 8
샘터 이야기 10
만 원의 행복 16
몸 따로 마음 따로 22
내 몸은 내 것 26
명예기자 32
술은 늘 맛있다 38
한발 먼저 44
환갑이 되어보니 50
언제까지 일할 건데? 56
어느새 꼰대 62
CHAPTER 2 가족이란 울타리 68
고맙고 또 고마운 일 70
그놈의 노릇, 참 힘들다 74
딸자식 80
월급봉투 86
사람 인형이 줄고 있다 92
단순한 남자 그리고 남편들 98
뭐 하지, 그리고 뭐 해먹지? 104
아프게 해서 미안해 108
공짜 밥 112
튀밥 튀기는 날 116
CHAPTER 3 이웃과 함께 120
참새와 강아지 122
삼복더위 고추 따기 128
어려워서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132
거품 같은 사람 138
자원봉사자 144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들 150
아주머니의 차렷, 경례 154
어버이날 탕수육 선물 158
할머니의 눈빛 162
어느 할머니의 변화 166
할머니는 내 친구 170
CHAPTER 4 지켜야 하는 대한민국 176
나도 도움받을 권리가 있어 178
금수저와 흑수저 184
한 치 앞이 안 보인다 188
온통 나라 걱정 192
똥개가 따로 없다 198
이런 군인 이런 군대 202
북한, 이길 수 있어? 208
우리 아버지가 가는 길 214
이 나라를 어찌하리! 220
우리도 정신 차려야 하지 않을까? 226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세상의 가장 중심은 나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 내가 있어야 나라도 있고 가정도 있고 이웃도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또 다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어야 내가 있고 우리 가정과 이웃이 존재해야 내가 존재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보면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렸다고 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고, 쓸데없이 참견하며, 안 해도 될 걱정을 사서 하는 건 모두 내 맘 편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제는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작은 일에 행복감을 느끼며 살았으면 한다. 내 마음을 내가 잘 알기에 스스로 위로하고 다스리면서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