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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

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

위선환 (지은이)
  |  
달아실
2019-02-2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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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

책 정보

· 제목 : 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287
· 쪽수 : 164쪽

책 소개

달아실시선 13권.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 수상시인 위선환 시집. 첫 번째 시집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과 두 번째 시집 <눈 덮힌 하늘에서 넘어지다>의 합본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

해안선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
사람들
그늘에
눈짓
이슬
정적
날개
골짜기
등허리
그림자를 밟다
조막손
거미
서풍부西風賦
전조前兆
우수절
빈 가지를
먼지바람 같은
추락
볕쬐기
모를 일이다
웅덩이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갔는가
그 겨울의 거처
겨울비
들샘
세한도
해빙기
별무덤
사온일四溫日
사과나무밭
풀꽃
제비꽃
들찔레
저물녘에
뼈가 따뜻하다
단풍
도깨비바늘
눈을 기다린다
달빛 1
달빛 2
달빛 3
긴 강으로 흐르는
가을
장날
날마다 날씨는 좋고
물독 바닥에다 맷돌로 눌러둔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하늘 가운데에 떠 있듯
이미 반쯤은 먼지가 되어서
바닷놀
오체투지五體投地
별로 건너다
만척간두萬尺竿頭
보았는가
눈썹바위에서 노을을 보다
비 갠 뒤
썰물
다도해
서해는 만조다
북한산 소묘
청신암 일지
덕유산 설화
눈이 내리면

2부. 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

새소리
자벌레 구멍
먹골배
빈 새
뻗침에 대하여
이명耳鳴
새의 비상
댕기
고삐
공동空洞
일모日暮
솔방울
가지치기
미루나무
교외에서
반쪽이 비어 있다
돌밭
하늘 건너기
어둠
하늘빛이 되는
전경 1
전경 2

파랑나비
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
동행
임곡역林谷驛
길목
새의 묘지
대설大雪
재채기소리
연비燃臂
천관산 오르는 길에는
공중에
눈초리
이슬방울
구멍
풀밭에
그림자뿐인
가을날
귀향
그리움
소금쟁이
눈 오는 날
하루살이
그늘빛
점멸
숙업宿業
알을 슬다
굴뚝새
통증
삼동
나뭇가지길
정상론
적막
툇마루
바람 속에서
남한강
지리산
상수리나무에 기대다
둥지
겨울잠

해설
적막, 혹은 무한의 깊이 / 오형엽

저자소개

위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60년에 서정주, 박두진이 선(選)한 용아문학상으로 등단했다. 1970년부터 이후 30년간 시를 끊었고, 1999년부터 다시 시를 쓰면서,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2001, 현대시) 『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2003, 현대시) 『새떼를 베끼다』(2007, 문학과지성사) 『두근거리다』(2010, 문학과지성사) 『탐진강』(2013, 문예중앙) 『수평을 가리키다』(2014, 문학과지성사) 『시작하는 빛』(2019, 문학과지성사)과 『순례의 해』 『대지의 노래』 『시편』등 세 권의 신작 시집을 한 책으로 묶어서 간행한 《위선환 시집》(2022, 도서출판 상상인)을 펴냈고, 그 외에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와 『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를 합본한 시집 《나무 뒤에 기대면 어두워진다》(2019, 달아실출판사)와 시 에세이집 『비늘들』(2022, 도서출판 상상인)을 펴냈다.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 이상화시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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