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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879457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1-0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직장 내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제1장. 상사의 마음을 읽고 내 생각대로 조종한다
No.01 듣기 싫은 말만 하거나 오랜 시간 설교로 고통을 주는 상사
스케이프고트(Scapegoat)
No.02 은연중에 역전시키는 상하관계
시소 테크닉(Seesaw Technique)
No.03 상사를 간단하게 꺾어 버리는 기법
재부정 화법
No.04 싫어해도 괜찮아!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의 응용
No.05 무리한 요구를 하는 상사에게는
주장적 반응
No.06 성희롱을 일삼는 상사를 효과적으로 상대하는
포지티브 스피커(Positive Speaker)
No.07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는 상사에게 효과 있는
유도영역
No.08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모션 인팩트(Emotion Infect)
No.09 상사에게 보고하는 보고서의 철칙
단순화 · 명확화 · 최소화
No.10 고지식한 상사의 의견을 꺾으려면
맥스 어그라(Max AGLA)
No.11 상사를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
아론 퀘스천(Aron Question)
No.12 상사를 침묵시키기 위해 신경 써야 되는 것
스피드 토크(Speed Talk)
제2장. 부하직원을 철저하게 다루는 지배 테크닉
No.13 지시를 하는데도 곧바로 움직이지 않는 부하직원에게
핀 포인트 피그말리온 효과(Pin-point Pygmalion Effect)
No.14 가볍게 보이지 않으려면
샤크 케이지(Shark Cage) 효과
No.15 사소한 부탁이라도 최선을 다해 움직이게 하는
DTR
No.16 부하직원에게 스스로 일하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고정화
No.17 말해도 듣지 않는 부하직원을 순순히 따라오게 만드는
데드 이미지(Dead Image)
No.18 의지할 수 있는 상사로서 인정받고 싶다면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
No.19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부하직원의 거짓을 밝히는
리드 테크닉(Lead Technique)
No.20 부서를 결집해서 팀워크를 상승시키는
싱크로(Synchro) 행동
No.21 쉽게 말을 걸 수 있는 상사로 인정받는
노말 토크(Normal Talk)
No.22 잘못된 실수 지적이 큰 문제를 불러오는
사회적 증명
No.23 일하는 목적을 깨우쳐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맥클리랜드(McClelland) 욕구 이론
No.24 부하직원의 실적을 향상시키는
릴랙스 이팩트(Relax Effect)
제3장. 선배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멘탈리즘
No.25 선배의 무시하는 시선을 거두게 만드는
습관 지적
No.26 자랑만 늘어놓는 선배를 침묵시키기
응용된 예스 벗(Yes, But) 화법
No.27 일방적인 부탁만 하는 도도한 사람에게는
후광 효과(Halo Effect)
No.28 횡포 부리는 선배에게 사용하는
집단 에고이즘(Egoism)
No.29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상대에게는
응용된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
No.30 실세 선임 여직원을 다루기 위해 익혀야 할
인상 조작
No.31 비뚤어진 성격의 선배에게 대응하기 위한
허위 합의 효과 대책
제4장. 사장과 임원진의 주목을 받아 출세의 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No.32 경영자가 좋아하는 ‘흔들림 없는 자신’을 연출하는
일관성 테크닉
No.33 무서운 임원에게도 자기 생각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네트워크 활용 커뮤니케이션
No.34 출세는 노력만으론 안 된다! 경영자의 눈에 쏙 드는
브릿지 토큰(Bridge Token)
No.35 사장과 식사하는 기회에 이용할
미러 뉴런(Mirror Neuron) 법칙
No.36 실적을 쌓아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서
인바이런먼트(Environment) 효과
No.37 출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멘탈 터프니스(Mental Toughness)의 6가지 핵심
No.38 많은 사람에게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오더 메이드(Order-Made)
No.39 최강의 심리학적 설득술, 먼저 몸에 익히고 싶은
BYAF 기법
제5장. 동료는 전우이자 라이벌, 좋은 관계를 지속시키는 심리술
No.40 동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통의 적
No.41 사적인 거리를 확실하게 유지하는
조건 형성
No.42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이상한 소문을 잠재우는
시스루 이펙트(See-through Effect)
No.43 상사의 ‘편애’를 쟁취하는
런천(luncheon) 테크닉
No.44 동료보다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클로즈 이펙트(Close Effect)
No.45 라이벌의 고객을 합법적으로 빼앗아오는
굿 랜드(Good Land) 법칙
No.46 동료가 가진 ‘비밀 정보’를 토해내게 하는
푸시 앤 풀(Push & Pull) 화법
리뷰
책속에서
만약 상사의 질문에 대해서 자신 없이 주뼛주뼛하거나 반대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상사에게 ‘가치’를 두고 있음을 노출하는 행동이다. 그러면 상사는 ‘이 사람은 감정을 동요시키면 조종할 수 있겠구나’라고 판단한다. 이렇게 동요하지 않고 시소게임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다음 3가지에 대해서 결심해야 한다.
1. 상사가 뭐라고 말해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2. 상사에게 시험당하지 않을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3. 상사의 요구에 분노하지 않는다.
상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태연한 얼굴을 하는 것이 좋다. 마치 반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표정이나 절망한 표정을 짓는 것은 상사에게 당신을 마음대로 조종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 상사의 요구에 대해서는 불평불만을 말하지 않고 태연한 상태에서 신속하게 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은연중에 역전시키는 상하관계_ 시소 테크닉’ 중에서
직장에서 부하직원과 대화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대화 내용은 인사이동에 관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다면 상대방은 무언가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반대로 부드러운 의자에 앉아 있다면 상대방은 말투나 태도에서 부드러움을 느끼고 신뢰하게 될 것이다. 신뢰감이 있으면 인사이동을 수긍하고 받아들이지만, 위화감을 느낀다면 마음속으로 인사이동을 납득할 수 없어 반발심을 표출한다.
정말로 그렇게 간단한 요소만으로도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여러 연구 결과에서 사실로 밝혀진 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상사라면 직장에서 꼭 ‘무거운 것’을 준비해야 한다. 서류 등을 부하에게 건넬 때는 무거운 클립보드에 끼워서 건네는 것이 좋다.
- ‘의지할 수 있는 상사로서 인정받고 싶다면_ 체화된 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