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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최혜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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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8881083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1-10

책 소개

누구에게나 인생을 뒤흔드는 만남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에 다녀온 뒤로 그림에 매료되었고 직관이 시키는 대로 ‘미술관 여행자’가 된 저자 최혜진. 무얼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을 만큼 지치고 퍼석할 때 그녀는 먼 나라 미술관을 찾았다.

목차

작가의 말
북유럽 미술관 여정

chapter 1
인생의 모호함이 우리를 발전시키죠

빌헬름 하메르스회이

chapter 2
아름다움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17세기 네덜란드 장르화

chapter 3
몰입 그 자체보다 어떤 몰입이냐가 더 중요해요

크리스티안 크로그

chapter 4
좋아한다고 발설하는 것, 그게 용기예요

덴마크의 세 여성 예술가

chapter 5
경쟁과 위계를 지워요, 지금 내 안에서부터

스카겐, 근대 북유럽 화가들의 공동체

chapter 6
구체적인 생의 감각은 ‘살림’으로부터 옵니다

아나 안셰르와 비고 요한센

chapter 7
끝내 사라질 것이므로, 더욱 힘껏

헤이스브레흐트

chapter 8
먹는 일에서든 쓰는 일에서든 작은 의미를 구해요

미카엘 안셰르와 구스타브 벤첼 외

chapter 9
역할과 노릇에 갇히지는 말아요

하리에트 바케르

chapter 10
안도감이 느껴지는 자기만의 방이 있나요?

칼 라르손

chapter 11
밖에서 잃은 것은 안에서 찾을 수 있어요

빌헬름 룬스트룀과 핀 율

chapter 12
상상의 싹을 자르지 마세요

C.W.에케르스베르

chapter 13
재밌으면 족합니다

페테르 한센과 헨드리크 아베르캄프

chapter 14
우리는 모두 다르니까요

크리스텐 쾨브케와 프리드리히

chapter 15
할 수 없음을 받아들인다면

페데르 발셰

chapter 16
눈길을 마주치면 많은 것이 보입니다

마르틴 쇨러

chapter 17
고정된 미의식을 벗어던져요

북유럽 여성 화가들의 활약

chapter 18
고요함에 귀 기울여요

구스타프 피에스타드

chapter 19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가장 매혹적입니다

유호 리사넨

chapter 20
끝내 내 삶의 주인이 될 것

에드바르 뭉크

닫는 말
부록|유럽-북유럽 근대 미술사 장면

저자소개

최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에디토리얼 디렉터입니다.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습니다. 『에디토리얼 씽킹』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우리 각자의 미술관』 등 여덟 권의 예술서를 썼고, 『album[s] 그림책: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 『똑, 딱』 『세네갈의 눈』 『그해 여름, 에스더 앤더슨』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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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끔 소리를 그리는 그림과 만난다.


자신이 원해서 결심한 것을 선택하고 실행할 것. 덴마크 여성 화가, 마리 크뢰위에르, 아나 안셰르, 릴리 엘베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가르친다. 이제는 흔하고 닳아빠진 말이 된 ‘자아 찾기’는 원래 쉬운 게 아니었다는 위로도 곁들여서. 계속 싸워나가라는 응원과 함께. 진청색 우유갑에 인쇄된 ‘덴마크’라는 단어에 매료됐던 그 시절의 내게 결여되어 있던 것,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발설하는 작은 용기’에서부터 그 여정이 시작된다는 진리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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