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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819966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05-10
목차
1부
보성 13
보성 1 14
보성 2 16
보성 3 18
보성 4 20
보성 5 22
보성 6 24
보성 7 26
보성 8 28
보성 9 30
보성 10 32
보성 11 34
보성 12 36
2부
차밭 39
한국차박물관은 조신하다 40
태백산맥문학관은 질겨야 한다 42
비봉공룡공원은 쥬라기 공원 뺨친다 44
제암산이 이름값을 하다 46
일림산이 철쭉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48
율포해수욕장은 낫낫하다 49
용추계곡은 전설의 고향이다 50
대원사 뵈러 가는 길에 벚꽃이 죽여준다 52
서재필기념관은 장난이 아니다 54
주암호만 같아라 55
3부
득량만은 그냥 득량만이 아니다 59
보성향교가 인의예지신을 책임지다 60
列仙樓는 今臣戰船尙有十二 장계의 탯자리다 62
상유십이공원이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주다 64
준엄한 방진관이 아니었으면 66
쇠실마을이 김구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다 68
율어리 고택 씨간장은 나이를 잊어먹었다 71
갑진일록은 사부곡이다 72
강골마을 조명엽 할머니 고택 유자나무를 눈에 담아오다 74
대원사 티벳박물관은 입이 무겁다 76
悅話亭 동백나무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78
悅話亭 앞 노랑부리연꽃에게 반하다 80
보성은 의향일 수밖에 없다 82
보성강을 만나다 84
득량역 추억의 거리를 빼놓고 보성을 생각할 수 없다 86
월곡 영화골 벽화마을은 영화관을 키우지 않는다 87
4부
조정래대하소설태백산맥문학비가 주릿재에 얼굴 내민 까닭은 91
서민영에세서 송명학교를 낳은 서민호 냄새가 난다 93
후생병원이 자애병원이다 95
청년단이 둥지 튼 목욕탕이 증발하다 97
M1고지의 지나간 미래는 일본신사다 98
용연사에서 문기수의 자취를 찾기가 쉽지 않다 100
태백산맥 문학공원은 태백산맥 전체의 요약이다 101
구 벌교금융조합이 개과천선과 가까이 지내고 있다 102
소설 태백산맥 문학거리를 활보하다 104
북국민학교가 조정래 문학의 탯자리다 106
남국민학교는 홍어좆이 아니다 108
벌교교회당에 안창민과 이지숙의 숨결이 묻어 있다 110
정도가가 술도가다 111
꼬막 앞에서 112
치자꽃 114
보성여관이 남도여관이다 116
벌교역은 염상구의 대변인이다 118
철다리가 안절부절 못할 때가 있다 120
소화다리가 죄책감에 시달릴 때가 많다 122
김범우의 집에서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다 124
벌교筏橋의 다가온 과거가 홍교虹橋다 126
소화의 집이 금단의 사랑이 뭔가를 가르치고 있다 128
태백산맥문학관은 좌익도 우익도 아니다 130
싸리나무가 나를 다른 세상으로 이끌고 가다 131
고구마를 먹을 때마다 132
현부자네 집은 거만하단 말 듣게 생겼다 134
중도방죽 갈대들의 선조가 다 지켜보았다 136
부용산 소쩍새 울음 속에는 뭔가가 묻어 있다 138
율어면 참새미고개가 죽어도 입을 열지 않는다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