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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91188903009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18-02-1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5
제1부 ‘나’에 대한 응시, 시의 열림
1.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
- 나희덕의 시가 <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17
2. ‘나’를 지키고 되찾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여정
– 배성희의 <악어야 저녁 먹으러 가자>|40
3. 미(美)를 향해 가는 깊은 마음의 지도
- 배성희의 <타오르던 암벽에서>|58
4. ‘나’를 말하는 세 가지 방식
– 한영수의 <케냐의 장미>|91
5. 발견의 밀도
– 한영수의 <꽃의 좌표>|104
6. 원래의 ‘나’를 향한 열망
– 유미애의 「이글루-제비꽃 로켓」 외 네 편|110
제2부 삶과 사랑의 열림
1. 마음의 곶자왈과 별의 계곡에서 찾은 자유
– 현택훈의 <남방큰돌고래>|125
2. 만항재 지나 함백산 꼭대기에
– 전윤호의 <늦은 인사>|133
3. 먼 바다에서 새 먼 바다로
– 나기철의 <올레끝>|139
4. 생의 감각을 되살리는 간결한 아름다움
– 나기철의 시 세계와 <젤라의 꽃>|148
5. 잠긴 열린 집
– 김명철의 <바람의 기원>|184
6. 허무의 의지를 생의 의지로
– 우대식의 「꽃의 북쪽」|192
7. 당신을 위한 한 상
– 윤관영의 <오후 세 시의 주방 편지>|197
8. 시간을 이겨낼 시
– 윤관영의 ‘일의 시’와 「손바닥 같은 꽃잎이」|201
9. 사랑에 대한 짤막한 질문에 답하다
– 최금진의 「총알」|215
10. 성숙한 사랑, 고독과 자유의 색 사프란블루
– 한효정의 <사프란블루>|221
제3부 ‘나’에서 ‘우리’로
1. 약육강식의 도시에서 패주한 자의 증언 또는 고백
– 김유섭의 <찬란한 봄날>|247
2. 망각하라는 강요, 기억하려는 의지
– 박승의 <스위치백>|253
3. 오체투지, 뿌리가 나는 법
– 박일만의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259
4. 연민, 자아와 세계의 포옹
– 김종호의 <적빈(赤貧)의 방학>|266
5. 시와 세계 사이의 거리에 대한 새로운 사유
– 나희덕의 「심장을 켜는 사람」 외 네 편|272
6. ‘나’에서 ‘우리’로
– 신덕룡의 시 세계와 「소리가 없다」 외 네 편|292
7. 폐허 위에 띄운 폐소를 허물고
– 백무산의 <폐허를 인양하다>|307
8. 가만히 공부하다
– 김사인의 <어린 당나귀 곁에서>|316
9. 발견의 순간을 고요히 노래하다
– 문태준의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323
10. ‘주다’의 시학
- 유재영의 <와온(臥溫)의 저녁>|329
11. 자연의 시인, 자연 밖의 시인
– 배한봉의 「주남지의 새들」 외 네 편|333
제4부 – 시 읽기의 지평(地平)을 여는 물음들
1. ‘어머니’의 그림자
– 이준관의 <천국의 계단>, 이순희의 <꽃보다 잎으로 남아>|351
2. 삶을 연금하는 시, 시가 되는 삶
– 김사인의 「김태정」|357
3. 체험의 구체적 형상화와 공감, 성찰, 질문
– 도종환, 장석남, 박준, 손택수, 이진명의 시|367
4. 새로운 언어로의 기투(企投) 그리고 두려움
– 최정진의 「빛과 타워」|377
5. 시는 시일 뿐이다
– 황인찬의 <희지의 세계>|381
6. 시간의 공간화
– 김선재의 「십일월」|386
7. ‘나’와 빛, 합일과 단절
– 박형준의 「외성」|391
8. 늦가을 명륜동 하늘 아래서 서정을 회의(懷疑)하다
– 최하연의 「명륜동」|396
9. 반(反)-동일성, 마트료시카의 시간성
– 최정례의 시 세계와 <개천은 용의 홈타운>|402
10. 여성의 말과 글과 시에 대한 하나의 생각
– 배옥주의 <오후의 지퍼들>|410
11. 포스트 페미니즘과 여성 시의 오래된 미래|431
12. 서정시로써 서정시를, 시로써 시를
– 전통 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