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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죽을 때까지 책읽기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니와 우이치로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  
소소의책
2018-05-30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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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책 정보

· 제목 : 죽을 때까지 책읽기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941049
· 쪽수 : 232쪽

책 소개

책읽기는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매사를 생각하는 태도를 길러주며, 나아가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날로그적인 존재가 인식되는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선입견을 바로잡고, 책을 어떻게 읽어야 그 가치와 효용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지,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독서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조명한다.

목차

*서문

제1장 책을 대신할 것은 없다
책의 시대가 부활한다
전문가라고 꼭 신뢰할 수는 없다
정보의 질을 꿰뚫어본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자각한다
생각하며 읽지 않으면 지식이 되지 않는다
쓸모없는 독서는 없다
남이 추천하는 책은 믿을 수 없다
에로소설이나 만화에서도 배울 게 있다
무엇이 교양을 높여주는가?
책은 일에 임하는 의식을 바꾼다
인간만큼 복잡한 존재는 없다
허세를 위한 독서도 의미는 있다

제2장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뜻밖의 만남은 늘 즐겁다
좋은 책을 알아채는 방법
서평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노하우 책은 읽지 않는다
고전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책은 저자에게도 문제가 있다
관심은 있지만 인연이 없는 책도 있다
입문서나 해설서가 과연 필요할까?
베스트셀러는 읽을 가치가 있을까?
주간지는 독서의 범주에 들어갈까?

제3장 머리를 쓰는 독서의 효용
‘생각하는 힘’은 이렇게 커진다
‘생각하며 읽기’를 의식한 계기
역사서에서 인간의 본질을 배운다
소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이론서만으로 싱글 플레이어
욕망은 어디까지 조절할 수 있을까?
책은 보상이 없다

제4장 책을 읽지 않는 날은 없다
책을 읽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머리에 남는 노트 활용법
관심이 있으면 속된 책도 철저히 읽는다
마감을 정하면 집중할 수 있다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책을 사서 쌓아두지 않는다
다독과 정독, 어느 쪽이 좋을까?
버거운 책을 읽는 방법
부족한 감정은 책으로 메운다

제5장 독서의 진가는 삶에서 드러난다
독서가 일하는 자세를 바로잡아준다
남의 실패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서전’은 속지 않도록 주의하며 읽는다
문제가 사라지는 건 죽는 순간
특성을 간파하고, 그것을 살려라
마음에 새겨진 말이 하나라도 있으면 횡재
독서는 고독한 행위가 아니다
독서와 품성
살아 있는 한, 해야 할 일이 있다

제6장 책의 저력
사고의 서가에 고리를 달자
행운이 온다는 것은
슬럼프에 빠지는 사람
책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준다
분노와 사귀는 법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독서는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맺음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니와 우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유명 기업가이자 전 외교관, 일본 경제계 최고의 독서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다. 1939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나고야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이토추상사에 입사했다. 1998년 사장으로 취임, 1999년에 약 4,000억 엔의 불량채권을 일괄 처리하면서도 이듬해 결산에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04년에는 이토추상사의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내각부 경제재정자문회의 의원, 지방분권 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일본우정주식회사 이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협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민간인 출신 최초로 주중 일본대사에 발탁되었다. 현재 와세다 대학 특명교수이자 이토추상사 명예이사다. 저서로는 《죽을 때까지 책 읽기》 《질주하는 중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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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을 번역한 공로로 2009년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라디오 체조》, 무라카미 하루키의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 《솔로몬의 위증》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 히라노 게이치로의 《나란 무엇인가》, 이사카 코타로의 《불릿 트레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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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無知)의 지(知)’를 안다. 독서는 그것을 직접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늘어나고 이 세계를 어느 정도 안 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와 동시에 여전히 모르는 게 아주 많다는 사실도 은근히 깨닫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은 인간을 겸손하게 합니다. 겸손해지면 어떤 것에서든 뭔가를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배움을 통해 사고를 깊이 있게 다지고, 보다 좋은 사회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설령 나와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도 상대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은 그 사람을 끝없이 성장시켜줍니다. _‘제1장 책을 대신할 것은 없다’에서


실제로 물건을 보고 구입하는 것과 인터넷에서 구매 후기 등의 정보를 보고 사는 것은 역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발품을 팔아 시각이나 촉각 등을 총동원해서 물건을 사면, 불확실성이 있는 인터넷 구입과 달리 물품에 대한 애착도 틀림없이 커질 것입니다. 책의 경우는 표지나 차례를 훑어보고, 팔랑팔랑 내용을 넘겨보거나 곰곰이 음미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사는 장점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서점이 재미있는 점은 다양한 사람(저자)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서점에 갈 때면, 실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기분에 왠지 마음이 설렙니다. _‘제2장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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