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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

과학의 역사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윌리엄 바이넘 (지은이), 고유경 (옮긴이)
소소의책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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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역사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8894195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06-26

책 소개

과학은 언제나 경이롭고 흥미진진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끝없는 상상력은 과학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 책은 과학사의 중요 지점을 명쾌하게 다루면서 끊임없는 연구로 폭넓은 지식과 이론을 확립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1 과학의 첫걸음
2 바늘과 숫자
3 원자와 허공
4 의학의 아버지 _히포크라테스
5 지식인들의 스승 _아리스토텔레스
6 황제의 주치의 _갈레노스
7 이슬람 과학
8 암흑 밖으로
9 현자의 돌을 찾아서
10 인체의 비밀을 벗기다
11 우주의 중심은 어디일까?
12 사탑과 망원경 │갈릴레오
13 돌고 돌아 _하비
14 아는 것이 힘이다 _베이컨과 데카르트
15 새로운 화학
16 올라간 것은 반드시 떨어진다 _뉴턴
17 밝은 불꽃
18 우주라는 태엽 장치
19 세계의 질서
20 공기와 기체
21 물질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입자
22 힘과 장, 자기
23 공룡 발굴
24 지구의 역사
25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
26 생명이 담긴 작은 상자
27 기침과 재채기, 그리고 질병
28 엔진과 에너지
29 원소로 이루어진 표
30 원자 속으로
31 방사능
32 판도를 바꾸다 _아인슈타인
33 움직이는 대륙
34 우리는 무엇을 물려받는가
35 인간 연구
36 기적의 약
37 인체의 구성 요소
38 ‘생명의 책’ 읽기 _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39 빅뱅
40 디지털 시대의 과학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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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바이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의학사 명예교수. 예일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과학 및 의학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 전문지 <네이처>, 의학 학술지 <란셋>,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 <과학사 사전(A Dictionary of the History of Science)>, <19세기 과학과 의료(Science and the Practice of Medicine in the Nineteenth Century)>, <서양의학사(The History of Medicine)>, <의학의 위대한 발견(Great Discoveries in Medicine)>, <세상을 바꾼 경이로운 식물들(Remarkable Plan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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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베이징대학교 카블리천문학연구소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4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학계에 있는 동안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생겨, 올바른 번역서를 만드는 꿈을 갖게 되었다. 글밥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혁명을 위한 수학》, 《과학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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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동식물이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알아내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는 동식물이 세상에 나오기 전, 즉 부화하거나 발아하기 전에 어떻게 자라는지 알고 싶었다. 그에게 현미경은 없었지만, 분명 시력은 좋았던 것 같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병아리가 알에서 자라는 과정을 꼼꼼하게 묘사했다. 닭이 동시에 낳은 알들을 준비한 후 하루에 하나씩 깨뜨렸다. 처음으로 발견된 생명의 징후는 병아리의 심장이 될 부분에서 고동치는 작은 핏방울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목격하고 심장을 동물의 핵심 기관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는 심장이 감정이나 정신 작용의 중심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이나 히포크라테스학파 학자들은 그러한 정신적 기능을 뇌에서 수행한다고 생각했고, 사실 그것이 옳다. 그러나 우리가 겁을 먹고 긴장하거나 사랑에 빠지면 심장이 더 빨리 뛰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이 아주 어리석다고 할 수만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의 기능을 다양한 능력이 있는 ‘영혼’이 작용한 결과라고 믿었다. 인간의 영혼에는 영양 섭취와 번식, 감각, 욕구, 운동, 상상력, 이성이라는 여섯 가지의 주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_‘4 지식인들의 스승’에서


코페르니쿠스가 언제 오늘날 ‘태양계 모형’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우주 모형이 수천 년간 쌓인 관측 결과를 더 잘 설명한다고 주장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1514년 코페르니쿠스는 짧은 원고를 작성한 후, 감히 출판할 엄두는 내지 못하고 믿을 만한 친구 몇 명에게 보여주었다. 그 원고에는 ‘지구의 중심이 우주의 중심은 아니다’, ‘우리는 다른 행성처럼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라는 내용이 아주 분명히 적혀 있었다. 이 주장은 꽤 확고했으며 그 후 30년 동안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자신의 이론을 조용히 연구했다. 하늘을 직접 관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다른 천문학자들이 관측한 결과를 살펴보고,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고 가정하여 기존의 이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식 현상이나 순행 또는 역행하는 행성의 움직임 같은 수수께끼가 풀렸다. 게다가 태양은 온기와 빛을 제공하는 등 인간의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양을 중심에 둔다는 관점은 태양 없이 지구상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의미였다. _‘11 우주의 중심은 어디일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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