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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반다나 싱 (지은이), 김세경 (옮긴이)
아작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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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890153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8-11-20

책 소개

어슐러 K. 르 귄이 극찬한 인도 출신의 작가 반다나 싱 소설. 아내가 선언했다. "마침내 내가 무엇인지 알았어. 나는 행성이야. 나는 인간이었고, 여자였고, 아내이자 어머니였지. 나는 내게 그런 거 말고 뭔가 다른 건 없을까 늘 궁금했어. 이제 알았어. 난 행성이야."

목차

허기_7
델리_37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_73
무한_99
갈증_155
보존법칙_189
은하수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성간 여행 시대의 신화들_223
사면체_239
아내_287
다락방_307
작가의 말 / 사변 소설 선언문_339
감사의 글_345

저자소개

반다나 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 출신의 SF 작가이자 이론물리학자로, 인도 뉴델리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때부터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환경 운동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고, 인도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여성주의 환경 운동인 칩코 운동을 통해 페미니즘을 만났다. 칩코 운동은 테니스 라켓 제조회사인 사이먼이 히말라야 산간의 호두나무와 물푸레나무를 벌채해 원목을 생산하려 하자 100여 명의 마을 여성들이 나무에 몸을 묶은 채 저항하며 시작된 운동으로, 반다나 싱은 이 운동을 통해 인도에 뿌리 깊은 카스트와 계급 및 경제적 문제들이 나머지 90%의 삶을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직접적으로 깨닫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반다나 싱이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것 역시 자연에 대한 관심사의 확장으로, 공부를 계속해 미국에서 이론입자물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인도 첸나이에 있는 과학연구소에서 일하다가, 결혼과 함께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육아 및 “취업 시장의 포화”로 학계를 오랫동안 떠나 딸을 홈스쿨링하며 지내다가, 딸과 남편, 동생의 독려로 SF를 쓰기 시작해 2002년 단편 <다락방>을 잡지 <폴리포니>에 싣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비평가들이 주목하는 SF 작품을 계속 발표하는 동시에,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현재 매사추세츠주의 프레이밍햄 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 및 지구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북극 기후 변화에 대 한 사례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반다나 싱의 단편들은 영국 SF 협회상 및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로커스상 최종 후보에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2008년 칼 브랜든 소사이어티상을 수상했다. 칼 브랜든 소사이어티상은 SF와 판타지, 호러 등의 분야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에 항의해 백인이 아닌 작가들의 작품만을 선정 대상으로 한정해 유색인종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해왔다. 작가의 첫 소설집인 이 책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의 영어 외 언어로의 번역은 2016년 프랑스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이다. 2018년 반다나 싱은 두 번째 소설집 《모호한 기계》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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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럿거스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디.에이.》, 《베스트 오브 코니 윌리스》(공역),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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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브야는 평소처럼 일찍 잠에서 깼다.


람나스 미슈라의 삶은 어느 날 아침에 영영 바뀌어버렸다. 그날, 지난 40년간 고수해온 의식대로 베란다에서 신문을 열심히 읽고 있던 그 앞에 아내가 찻잔을 탁 내려놓으며 선언했다. "마침내 내가 무엇인지 알았어. 나는 행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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