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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궁궐의 우리 나무 2](/img_thumb2/9791189074302.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9074302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20-12-31
책 소개
목차
개정판 머리말
13년 만에 책을 다시 매만지며 4
초판 머리말
역사 속에서 찾아낸 우리 나무들 6
일러두기 14
Chapter 3
【창경궁의 우리 나무】
창경궁 지도 288
오얏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이李씨의 나무: 자두나무 290
북한의 국화는 저예요: 함박꽃나무 296
이름 없이 수천 년을 자라던: 고추나무 300
성스러워 보일 만큼 맑은 속을 지닌: 산딸나무 304
껍질이 종이처럼 벗겨지는: 물박달나무 308
배고픈 아이,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찔레꽃 312
오매 단풍 들것네: 단풍나무 316
흰 얼룩무늬 소나무: 백송 322
가을에 그 붉은 열매를 봐야: 팥배나무 326
선비들이 산속의 매화라고 노래한: 고광나무 330
다래는 다래, 키위는 키위다: 다래 334
수레에 가득한 금보다도 귀하다: 오갈피나무 340
제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이랍니다: 히어리 344
오해마세요, 부처님의 보리수는 아니랍니다: 보리수나무 348
세 알만 있으면 한 끼로 거뜬한: 대추나무 352
솜사탕처럼 살살 녹는 신토불이 바나나: 으름 358
때로는 화살대로, 때로는 복조리로: 조릿대 362
넓은 쓰임새가 도리어 화가 되었구나: 비자나무 366
죄인을 탱자나무 울타리 안에 가두어라: 탱자나무 372
껍질 벗김의 아픔으로 이어온 우리의 인쇄문화: 꾸지나무 376
늦게 자라도 쓰임새는 귀하다: 회양목 380
약으로 쓰인다면 다 베어갈라: 황벽나무 386
아홉 마리 용에서 구름나무까지: 귀룽나무 390
꽃봉오리는 진주를, 열매는 수숫단을 닮은: 좀쉬땅나무 394
숲 속의 은둔자 그러나 조각재의 왕자: 다릅나무 398
내 피부는 봄바람에 가장 민감해요: 목련 402
굶는 날이 많아지면 국수로 보이던: 국수나무 406
적송이라 부르지 마세요: 소나무 410
봄에는 하얀 꽃,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보기 좋은: 산사나무 420
숲 속의 봄은 나로부터: 생강나무 424
이제는 후계목이 뒤를 잇는 아름드리나무: 황철나무 428
임금님의 관에 쓰인 품격 높은 나무: 가래나무 432
산꼭대기에서도 아름다운: 마가목 436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운명적인 만남: 느릅나무 440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바란 것일세: 무궁화 444
Chapter 4
【덕수궁의 우리 나무】
덕수궁 지도 450
잣은 오로지 우리나라 잣나무에만 달린다: 잣나무 452
달콤한 향기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라일락 458
화려하게 피었다가 한순간에 져버리는: 왕벚나무 462
예쁘지만 매화는 아니랍니다: 황매화 468
생울타리로 쓰이기 위해 태어났다: 쥐똥나무 472
부부 금슬을 상징하는: 자귀나무 476
“그랬으면 좋겠다, 살다가 지친 사람들…”: 사철나무 480
싸리보다 더 싸리 같은: 광대싸리 484
선비님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도 먹고 살자니…: 등나무 488
청초한 꽃 그러나 공해에도 잘 견딘다: 때죽나무 492
오해 마세요, 백 일 동안 혼자만 피어 있지 않아요: 배롱나무 496
신라 최고의 미인 수로부인이 꺾어달라던: 철쭉 500
네덜란드에서 보낸 고종의 환갑 선물: 마로니에 506
빨간 열매로 산새들을 유혹하는: 덜꿩나무 510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어디에나 쓸 수 있는: 싸리 514
여왕이 선물받은 아름다운 여인의 표상: 모란 518
아가씨가 바람난다는 아가씨꽃: 명자꽃 524
그윽한 향기로 못생긴 생김새를 뛰어넘는: 모과나무 528
부석사 조사당 앞 비선화의 수난사: 골담초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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