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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트

(보수가 세워야 할 자유주의의 가치)

윤석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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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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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라이트 (보수가 세워야 할 자유주의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8915906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7-12

책 소개

기존의 보수 정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보수에게 ‘보수의 이념’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는 먼저 보수의 이념부터 세우라고 일침한다. 보수는 ‘자유주의’를 핵심 이념으로 삼는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
보수는 왜 망했나

1. 보수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세속의 신’
법치주의, 현대 국가의 원형
국가는 착취의 도구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2. 한국 보수의 기원
대한민국의 시작과 건국절 논쟁
한국 보수의 기원
보수 정치의 실체
보수에 대한 상반된 인식① 〈국제시장〉
보수에 대한 상반된 인식② 〈내부자들〉
보수보다 미운 586 꼰대〈미생〉

3. 보수 정치의 문제
뿌리 깊은 권위주의
의전 중독자들
계파의 비겁한 수하들
전문가의 함정
콘텐츠 없이 요란한 빈 수레
명분과 실리? 사익만 있을 뿐

4. 새로운 보수의 탄생
진짜 보수의 흐름
한국의 반쪽 민주주의
자유에 대한 편견, 신자유주의
자유를 억압하는 자유주의자들
새로운 보수, 리버럴 라이트

5. 자유론과 리라이트
언행일치의 보수주의자 밀
밀이 보수의 파운더스인 이유
국가 체제로서의 자유주의
외설 포르노도 용인한 자유주의
자유를 논하는 원칙

6. 리라이트가 해야 할 것
국가보안법과 신의 사제
4차 혁명과 사회적 자유주의
교육은 리라이트의 미래
자유 시민의 탄생
매력 시민의 나라 독일
공정한 룰 만들기
자유에서 파생되는 가치
문제는 프레임이야

에필로그
4차 혁명은 정치 혁명의 시대다
보수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보수와 진보 모두의 과제

저자소개

윤석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이자 미래학자.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 사회에디터 등을 지냈다. 20년간 국회·청와대·총리실·교육부 등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언론과 학계를 오가며 인류 문명의 관점에서 기술혁명의 변화를 탐구해 온 미래 인문학의 개척자다. 디지털 소사이어티 발기인, 미래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와 중앙선관위, KAIST 등에서 자문위원을 맡았다.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윤석만의 인간혁명’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누적 뷰가 1천만이 넘었다. 정책 입안 시 참고자료는 물론 대학교재로도 쓰였다. 유네스코가 15년마다 주최하는 세계교육포럼(2015) 행사에서 기조 발표를 했다. 《휴마트 씽킹》, 《리라이트》 등 여덟 권의 저서와 《시그널 코리아 2025》 등 네 권의 공저를 냈다. 단독 저서인 《인간혁명의 시대》는 정부 세종도서로, 《미래인문학》은 청소년교양우수도서, 《보통의 과학》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정의라는 위선, 진보라는 편견》은 관훈클럽 지원도서로 선정됐다. 그가 쓰는 모든 책은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인문학과 기술혁명을 관통하고 있다. 과학과 역사, 인류 문명이 발전하려면 민주주의가 필요하고, 그 토대는 자유로운 개인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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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는 보수와 진보의 양 날개로 난다. 어느 한편으로 기울어진 정치는 그 사회를 혼란과 갈등으로 몰고 간다. 따라서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만일 보수가 새롭게 태어나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쌓아간다면 다시 진보와 경쟁하며 역사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혁과 쇄신 없이 계속해서 지리멸렬한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다면 10년, 20년이 지나도 보수의 집권은 요원할 것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유주의적 책임과 의무로 무장한 자유 시민들이 많아져야 한다. 더불어 진보가 앞으로 더욱 안정된 집권세력이 되기 위해서, 또 보수는 건강한 대안 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자유를 핵심 이념으로 삼는 자유주의자가 많아져야 한다. 변해야 하는 것은 보수와 진보 모두 마찬가지다.


보수란 무엇인가에 답하기 위해 먼저 정치의 정의와 개념부터 살펴보자.
정치에 대한 체계적인 고민은 24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정치학》에서 처음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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