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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159610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현명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2장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의 무기
단점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일부분일 뿐이다
3장 인생의 심리전에서 지지 않는 법
곁에 있다고 해서 모두 내 편은 아니다
4장 행복을 거머쥐는 사람들의 필수품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삶을 꾸린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늘 똑같은 행동 패턴이지는 않은가? 가끔씩은 행동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언제나 단순한 행동만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를 지켜보는 적들이 단조로운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그 허점을 노릴 것이 뻔하니까.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쉽게 총에 맞지만, 곡선을 그리며 나는 새는 맞추기 어렵다. 악의적인 사람들은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이들을 피하기 위해 허구한 날 남의 눈을 속일 궁리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삶의 재치는 필요하다.
─ 1장 현명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
진실을 말할 때는 살짝 돌려 말하는 게 좋다
진실은 마치 잘 듣는 약과 같다.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를 구원할 수도 있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이에게 빛을 되찾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약이 입에 쓰듯, 진실도 직설적으로 내뱉는다면 상대방이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진실을 알릴 때는 쓴맛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단맛을 첨가하는 게 좋다. 살짝 돌려 말하거나 비유를 사용한다며 상대도 크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을 이야기하듯 간단하고 정중하게 전하는 것이 좋다.
─ 2장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의 무기
세상에는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저 사람은 순 헛똑똑이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고상한 학문과 학식을 갖추고 있는 것 같지만, 막상 꼭 필요한 상식은 영 시원찮은 이를 이렇게 부른다. 세상에는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잘난 척하며 원리 원칙만 늘어놓아 봤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더욱 많고, 오히려 사람들의 냉랭한 눈초리만 돌아올 뿐이다. 세상에는 온갖 속물이 득실거린다. 괜히 세상을 ‘속세’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방심하다간 이리저리 얻어맞고 채이기 일쑤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는 안 된다. 하다못해 세상의 거친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한 간단한 처세술 정도는 익혀 두는 것이 좋다. 처세술은 도서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경험이 삶의 길을 밝힌다.
─ 3장 인생의 심리전에서 지지 않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