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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185가지 방법)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민경수 (옮긴이)
  |  
가디언
2020-04-2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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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책 정보

· 제목 :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185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159610
· 쪽수 : 208쪽

책 소개

그라시안의 대표작 《세상을 사는 지혜》의 영문 판본에서 중심 내용만을 추려 번역해, 현대에 맞게 재구성·편집했다. 일상의 작은 문제부터 좀처럼 답을 낼 수 없는 인생의 고민까지, 그라시안은 우리가 살면서 겪을 크고 작은 문제들에 명쾌한 해답을 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현명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2장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의 무기
단점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일부분일 뿐이다

3장 인생의 심리전에서 지지 않는 법
곁에 있다고 해서 모두 내 편은 아니다

4장 행복을 거머쥐는 사람들의 필수품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삶을 꾸린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시간과 역사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그는 어렵게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을 지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명성을 얻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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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지식센터에 재중 중이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수 성균관대학교 유교 경전학과 석사과정 및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청계서당, 국사편찬위원회 초서과정 등을 수료했다. 10여 년간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승정원 일기],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편찬에 참여했고 한문 고전 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초역 행복론] [초역 채근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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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늘 똑같은 행동 패턴이지는 않은가? 가끔씩은 행동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언제나 단순한 행동만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를 지켜보는 적들이 단조로운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그 허점을 노릴 것이 뻔하니까.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쉽게 총에 맞지만, 곡선을 그리며 나는 새는 맞추기 어렵다. 악의적인 사람들은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이들을 피하기 위해 허구한 날 남의 눈을 속일 궁리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삶의 재치는 필요하다.
─ 1장 현명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


진실을 말할 때는 살짝 돌려 말하는 게 좋다
진실은 마치 잘 듣는 약과 같다.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를 구원할 수도 있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이에게 빛을 되찾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약이 입에 쓰듯, 진실도 직설적으로 내뱉는다면 상대방이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진실을 알릴 때는 쓴맛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단맛을 첨가하는 게 좋다. 살짝 돌려 말하거나 비유를 사용한다며 상대도 크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을 이야기하듯 간단하고 정중하게 전하는 것이 좋다.
─ 2장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의 무기


세상에는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저 사람은 순 헛똑똑이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고상한 학문과 학식을 갖추고 있는 것 같지만, 막상 꼭 필요한 상식은 영 시원찮은 이를 이렇게 부른다. 세상에는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잘난 척하며 원리 원칙만 늘어놓아 봤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더욱 많고, 오히려 사람들의 냉랭한 눈초리만 돌아올 뿐이다. 세상에는 온갖 속물이 득실거린다. 괜히 세상을 ‘속세’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방심하다간 이리저리 얻어맞고 채이기 일쑤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는 안 된다. 하다못해 세상의 거친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한 간단한 처세술 정도는 익혀 두는 것이 좋다. 처세술은 도서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경험이 삶의 길을 밝힌다.
─ 3장 인생의 심리전에서 지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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