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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리 매화

비포리 매화

김복근 (지은이)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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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리 매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포리 매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시조집
· ISBN : 9791189205386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07-27

책 소개

황금알 시인선 197권. 김복근의 이번 시조집은 미학적으로는 스스로의 정점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는 경험적인 구체성으로 회귀해 들어오기도 한다. 그 점에서 그는 스스로는 낮추면서 삶의 아름다움과 비극성에 대한 형상화에는 높은 안목을 가진 시인이다.

목차

1부 경상도 꿈 많은 사내

납매臘梅·12
동지월매冬至月梅·13
비포리 매화·14
남명매南冥梅·15
율곡매·16
매화장梅花醬·17
곡우 무렵·18
팔군무송八群舞松·19
강주리 해바라기·20
고마리·21
여뀌·22
갈대에 대한 변명·23
가을 지다·24
무학산 빙화氷華·25
겨울나무·26
설악 설법·27

2부 내 실록 내가 써보는

복기復碁·30
굴구이·31
미더덕의 꿈·32
소계 두레박·33
우듬지 감 알·34
가을 술잔·35
달빛 시회詩會·36
신분 증명·37
이명·38
비문증·39
서고에 책을 쌓다·40
가이드 피싱·41
소금에 관한 명상 6·42
시각 장애인의 말·43
누전·44

3부 네 안에 내가 있다

상강霜降·46
시산제·47
지심도 운韻·48
사월로 가는 길목·49
공룡 능선·50
몽골 백야白夜·51
비 내리는 곶자왈·52
물질·53
곶자왈 반딧불이·54
흑백 기억·55
폭염·56
매미의 말·57
봉암 수원지·58
사궁두미·59
무학산 겨울나기·60
합천 기러기·61
겨울 철새·62
산사의 눈·63

4부 깡마른 얼이 됐다

악수·66
순장 소녀·67
수로왕비 허황옥·68
가얏고 사랑·69
꽃 피는 청동거울·70
흰 바구 전설·71
오래된 가역현상·72
고향 언덕·73
복날·74
의령·75
갓골·76
비 오는 천지天池·77
위화도 회군·78
사명대사 비의 눈물·79
슬픈 역사驛舍·80
학동 돌담·81

■ 해설 | 유성호
존재의 시원과 역사를 탐색하는 시조의 위의威儀·84

저자소개

김복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하水下 김복근은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생태주의 시조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시조문학》에 천료되어 《비포리 매화》. 《밥 먹고 싶은 사람》, 논저 《노산시조론》, 《생태주의 시조론》. 평론집 《언어의 정수, 그 주술력》, 《평화 저 아득한 미로 찾기》, 산문집 《별나게 부는 바람》, 번역집 《묵묵옹집》 등 18권의 저서를 펴냈다. 의령충혼탑 헌시·헌사를 헌정했다. 경상남도문인협회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화중련》 주간,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지냈으며, 창원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립국어사전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문학인신문》 논설위원 등의 일을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1부 경상도 꿈 많은 사내

납매臘梅


밖을 보는 게 꿈이었다
볕은 그 꿈을 알아봤다

찬바람 물이 올라
죄다 풀다 터지다

부신 눈
살며시 뜨고

봉곳해진
봉오리


동지월매冬至月梅


달빛 흰가 매화 흰가 견주고 있는갑다

동지에 매화 피자 휘영청 밝은 달빛

비포리 바닷가 마을 나래 접은 휘파람새

사위어가는 뼈마디 삭신은 쑤시지만

바람에 덧난 상처 추위를 발라내어

해조음 찰싹거리며 오도송을 하는갑다


비포리 매화


어제는 비가 와서 비와 비 비켜서서

바닷가 갯바람은 발끝에 힘을 주고

잘 익은 섣달 보름달 언가슴 풀어내듯

벼리고 벼린 추위 근골을 다잡으며

백 년 전 염장 기억 파르라니 우려내어

경상도 꿈 많은 사내 동지매冬至梅를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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