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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

윤설 (지은이)
새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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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27188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9-23

책 소개

15년간 내담자를 만나 상담을 했던 저자가 스스로 내담자가 되어 정신분석가에게 6년 가까이 분석 받은 기록을 담았다. 꿈, 어린 시절 했던 놀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세계… 이를 통해 의식보다 더 강력하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무의식을 들여다본다.

목차

프롤로그_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용기

1. 꿈이 말을 걸어올 때
내 안의 아이를 만나다 / 김치냉장고 속 시체 세 구 / 엄마인 내게도 엄마가 필요해 / 호랑이를 자극하면 안 돼! / 이 어둠 속에서 누가 날 좀 꺼내주세요

2. 나와 함께 어둠 속에 앉아 있어줄 사람
당신의 손을 잡아줄 사람, 여기 있어요 / 당신의 삶에는 당신이 있나요? / 누가 너더러 그렇게 살라고 했어? / 귀는 닫고 입만 여는 것은 공감이 아니다 / 내 인생 가장 낭만적인 잠 / 고통의 터널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 /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람 / 삶에 내몰린 사람이 붙잡을 수 있는 것

3. 상상이 힘이 된다
텅 빈 골목을 떠나 나의 놀이터로 / 누구에게나 비밀 상자가 있다 / 신데렐라 엄마 놀이 / 모래 언덕의 토토 / 신림동 골목대장 가출 사건

4. 나는 이제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준다
‘나 보고 자~’ 놀이 / 시기심을 다루는 방법 / 나도 예쁜 구두랑 비치볼 갖고 싶어 / 옥수수와 삶은 계란 / 뚱땡이 하마 궁둥이 엄마, 미워! /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볼 용기 / 그날 엄마가 나를 밀어냈지만

5. 자식의 삶, 부모의 삶
우리 엄마가 저장강박이라고? / 난 울타리가 필요해요 / 울타리야, 제발 거기 가만히 좀 있어! / 너네 아빠냐? 내 아빠지! / 화장실 앞에서 무너진 1학년의 자존심 / 친밀한 것과 침범하는 것은 다르다고요! / 부모는 흔들림 없는 항구여야 한다

에필로그_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저자소개

윤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날에 태어났다. 20년 전 심리상담에 첫 걸음을 해서 현재는 서울에서 정신분석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상담코칭학 석사를 마치고 2014년부터 정신분석 수련 중이며, 현재 상담 및 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19년 꿈, 무의식, 정신분석에 관한 에세이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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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님, 나 이런 거 안 하고도 그동안 잘 살았잖아요.”
정말 잘 살아왔던 걸까. 그 반복되는 꿈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억누른 울음을 꺼내달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_ 「엄마인 내게도 엄마가 필요해」


살면서 덜컹 하는 순간이 있다면, 나도 모르는 내 안에 무언가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상자를 열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둘 것인가? 무의식의 문 앞에서 도망가고 싶겠지만, 진정한 평안을 찾기 위해선 그 상자를 열어보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무의식은 의식보다도 더 강력하게 내 삶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_ 「엄마인 내게도 엄마가 필요해」


배우자니까, 부모니까, 자식이니까, 친구니까 당연히 양보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은 관계를 병들게 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병들게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_ 「누가 너더러 그렇게 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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