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생공부

인생공부

(삶의 고비마다 나를 지켜내는)

이철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9-04-30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600원 -10% 480원 8,160원 >

책 이미지

인생공부

책 정보

· 제목 : 인생공부 (삶의 고비마다 나를 지켜내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344825
· 쪽수 : 400쪽

책 소개

수천 년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논어』와 『한비자』의 핵심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고전 속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지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보자.

목차

지은이의 말 삶에 위기가 올 때면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라

│1부│ 논어에서 배우는 인생공부
『논어』와 공자의 사상

1장 인간관계
남의 마음을 나의 마음처럼 헤아려라
내가 성공하고 싶으면 남도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타인의 장점은 빛나도록 돕고 단점은 버리도록 돕는다
자긍심을 가지고 남들과 조화롭게 어울려라
두루 어울리고 차별하지 마라
자신만의 눈으로 사람을 살펴보라
모두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려 하지 마라
갈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친구를 사귀는 2가지 방식
문화와 학문으로 친구를 사귀어라
도움이 되는 친구와 해가 되는 친구
지나친 충고는 오히려 나에게 해가 된다
간언과 충고도 지혜를 발휘해서 하라
누구에게나 본받을 점은 있다
인간관계의 원칙_공손, 관용, 믿음, 민첩, 은혜로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부끄러운 것들
이유안으로 그 사람됨을 파악한다
잘못을 살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을 극단으로 몰지 마라
교만하지도 인색하지도 마라
일을 처리할 때의 마음가짐
차라리 미친 사람이나 고집이 센 사람과 함께하라
원한은 올곧음으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
사랑한다면 고생시켜라
말을 신중히 하라
올바른 약속만을 하고 예에 맞는 공손함을 가져라
슬기롭고 인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사랑이란 긍정과 부정의 총합이다
믿음직한 사람이 되라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 싶으면 덕을 갖추어라
용기 있는 자보다는 신중한 사람과 함께하라
남이 나의 잘못을 지적하면 오히려 기뻐하라
함부로 말을 하지 마라

2장 처세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라
많이 듣고 보되, 확실한 것만 실행하라
이익만을 좇으면 원망이 많아진다
지혜롭기보다 어리석기가 어렵다
자신의 능력과 공로를 자랑하지 마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공손함, 성실함, 진실함을 가져라
지나치게 신중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일이 생기면 먼저 해결 방안을 모색하라
윗사람에게 아부하지 마라
살아 있을 때 올바른 길을 걸어라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그르친다
말을 해야 할 타이밍과 자세
환득환실하지 마라
군자가 미워하는 것들
잘못을 감추려고 하지 마라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라
공자의 마지막 가르침
실력이 먼저다
스스로를 단속하라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라

3장 자기계발
삶의 기쁨과 즐거움
화를 남에게 옮기지 말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마라
반드시 잠들기 전에 하루를 성찰하자
당신의 삶은 어떠한가?
창의적인 인간이 되라
두루 통달하라
내용과 형식을 조화시켜라
앎이란 무지를 깨닫는 데서 출발한다
사물의 양면을 통찰하라
배고픔과 근심을 잊어버릴 정도로 몰입하라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긋지 마라
미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내가 멈추는 것이고 내가 가는 것이다
충고를 들으면 잘못을 고쳐라
허물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라
나에게 유익한 3가지와 해가 되는 3가지
반드시 경계해야 할 3가지
머리가 나쁘면 그만큼 열심히 배워라
스스로 분발하는 것이 먼저다
항심을 지녀라
사람이 갖춰야 할 9가지 태도
널리 배우고 뜻을 도탑게 하라
스스로를 위해 배워라
썩은 나무는 쓸모가 없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후생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배우는 이의 자세
글쓰기의 4단계

4장 마음공부
인한 사람은 편안한 삶을 누린다
지, 호, 락은 한 몸이다
지자이면서 인자인 사람
공자가 하지 않은 4가지
예로써 스스로를 절제하라
원망과 교만은 정비례한다
나를 알아주는 건 하늘이다
스스로를 탓하면 원망이 멀어진다
언어보다 사유가 중요하다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라
색을 좋아하듯 덕을 좋아하라
성공할 때도 실패할 때도 인과 함께하라
앎과 인에 대한 가르침
배움에 겸허하라
그릇된 욕망을 버려라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곧게 살아라
인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악행을 저지르지 마라
군자는 덕과 법을 생각해 행동한다

5장 리더십
리더의 원칙
리더는 의에 따를 뿐이다
덕치란 무위다
덕예지치
5가지 다스림의 원칙
올곧은 사람을 등용하라
충으로 섬기고 예로 부려라
윗자리에 있을수록 관대하라
믿음이 없으면 설 수가 없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3가지 자세
리더가 탐욕을 부리면 어지러워진다
리더의 4가지 도
헐뜯는 말과 하소연을 경계하라
사람을 아는 것이 지(知)다
죽은 천리마의 뼈다귀를 사라
말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
먼저 믿음을 얻어라
리더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4가지 악을 물리치면 다스림을 잘할 수 있다
정치는 정명이다
인정욕망을 다스려라
남과 더불어 이익을 나누는 것이 의다
꿈꾸는 이상주의자가 되라

│2부│ 한비자에서 배우는 인생공부
『한비자』와 한비의 사상

6장 한비자의 철학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인간은 이익을 좇는 존재다
모든 사물은 모순 관계다
무위와 허정

7장 리더는 세위를 지녀야 한다
세위는 권력의 원천이다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8장 법으로 다스려라
법은 시스템이다
법치의 원칙

9장 술치, 리더십의 핵심
술치란 무엇인가
술치의 기술

저자소개

이철 (글)    정보 더보기
동양 고전을 연구하고 있는 독립연구자이다. 십수 년 동안 《주역》 《시경》 《서경》 《춘추》 《한비자》 《논어》 《장자》 《맹자》 《공자가어》 《사기》 《백서 노자》 《백서 주역》 등 고전을 공부했다. 그중에서도 《주역》을 ‘서로 반대되는 것들이 하나의 쌍, 짝’을 이루고 있다는 ‘대립쌍’의 원리로 파악하여, 《주역》에 대한 일목요연한 이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 공무원 노동운동을 할 때 주경야독 하고, 이후 출판 사에 다니다 쓴 《경성을 뒤흔든 11가지 연애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작가의 길로 들어선 이래, 두 번째 저서 《조선의 백과사전을 읽는다》가 문체부가 뽑은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논어 암송》 《맞얽힘: 맞선 둘은 하나다》 등의 저술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료나 후배가 자신보다 먼저 승진을 하거나 부귀와 명성을 얻으면 배 아파하고 꼬투리 잡을 만한 것은 없는지 샅샅이 뒤져 험담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역량을 주위에 나눠주며 그들이 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먼저 출세한 동료나 후배가 나를 이끌어주겠는가, 아니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한 사람을 도와주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이익이 돌아올 것을 계산해 남을 도와주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인간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고자 간단한 예를 든 것뿐이다. 이익을 생각해 행동하는 것은 인仁을 행하는 방법이 아니다.


일을 세 범주로 나누자면 마땅히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또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 애매한 일도 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앞에 두고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생각만 하다가는 언젠가 반드시 낭패를 볼 것이다. 반면에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실행한다면 이는 생각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또한 낭패를 볼 것이다. 그러므로 해야만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모두 두 번 정도 생각해 본다면 낭패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정조대왕이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은 증자의 오일삼성오신(吾日三省吾身)이란 구절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정조대왕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에 대해 “바쁘고 번거로운 중에도 반드시 잠자기 전에 일기를 써 일삼성(日三省)의 뜻을 따르고자 했으니 이는 반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력(心力)을 기르고자 한 것이다”라고 했다.
일기에 『일성록』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에 대해 “밤에는 하루에 한 일을 점검했고, 월말에는 한 달에 한 일을 점검했고, 연말에는 한 해에 한 일을 점검했다. 이와 같이 여러 해를 하니 정령(政令)과 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잘하고 잘못한 것과 편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을 마음속에 묵묵히 깨달은 것이 많다. 이 역시 일성(日省)의 한 방도다”라고 밝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