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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상처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상처는 누가 다 먹었을까?

(우리는 왜 아프고, 왜 치유받아야 하는가)

데이비드 라켈 (지은이), 김은경 (옮긴이)
  |  
위너스북
2019-08-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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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상처는 누가 다 먹었을까?

책 정보

· 제목 : 그 많던 상처는 누가 다 먹었을까? (우리는 왜 아프고, 왜 치유받아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352158
· 쪽수 : 272쪽

책 소개

우리가 매번 남을 돕는 데 실패하는 이유와, 다른 사람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로운 실용적인 방법을 담은 책이다. 라켈 박사는 치유가 작용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하며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고 연민으로 모두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서문

1부 인간의 치유력

1장. 행복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나는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주술사의 비밀
회복 스위치는 혼자 켤 수 없다
걱정 한 스푼 덜기

2장. 떼려야 뗄 수 없는 마음과 몸
마음은 몸으로 말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우울하다면
플라시보 효과는 속임수다?
뇌가 인정하는 플라시보 효과

3장. 우리는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된다
내 마음이 들리니?
거울의 발견
마법의 호르몬
사용하면 만들어지는 것
DNA를 거스르고 싶다면
연민이라는 씨앗에 물 주기

4장. 사는 것과 살아남는 것은 다르다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생존자들에게 배우는 교훈
나를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힘
감정이라는 약, 감정이라는 독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가능 혹은 불가능
의사, 할머니, 강아지의 공통점

5장. 내가 누군가의 죽음을 앞당긴 것이 아닐까
선의가 악의로 도착할 때
노시보 효과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은 하나같이 똑같다
해결 불가능한 해결책들

2부 소통의 힘

6장. 당신의 편견은 안녕하신가요?
편견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만과 편견
경험이라는 두 얼굴
당신, 가짜지?
f는 몇 개일까?
너 자신을 알라

7장. 현재는 사랑으로 기억될 거예요
문손잡이에 손을 얹고 가만히 멈추어 선다
지금, 여기
다시 일어나는 힘
벽돌, 수건, 신발, 신문, 펜, 병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때
뒤를 돌아본 순간

8장. 말없이 말하기
대화를 끌어내는 단서
무언의 진실
표정
시선
미소

자세
접촉
몸짓 거울 반응
회피 반응
어렵고도 쉬운

9장. 다시 어른에서 아이로
고백하라, 살기 위해
때로는 관심종자처럼
대답하기 위한 듣기는 위험하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듣기
상대에게 초점을 맞춘 듣기
‘잘’ 듣기의 가치
선에서 원으로
가까이 다가가야만 보이는 것들
침묵의 미학
문화 차이는 허상일 뿐

10장. 가까이 보아야 예쁘다
공감에 따른 피로
괴로운 사람은 괴로운 사람을 돌볼 수 없다
연민이 열쇠다
내 정신적인 닻은 작은 돌멩이다
아름다움을 발견한 석공
그저 마음을 열면 된다

부록A
부록B
참고 자료

저자소개

데이비드 라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다호주 드릭스에 있는 테톤 마운틴Teton Mountains 근처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시골 지역에서 개업의로 5년 동안 일한 후 애리조나 대학교 건강학 센터University of Arizona Health Sciences Center에서 2년 과정의 통합 의료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라켈 박사는 위스콘신 대학교 통합 의료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책임자이며 워싱턴 대학교 보건의학대의 가정의학과 종신 교수다. 현재 앨버커키에 소재한 뉴멕시코 대학교의 가정 및 지역사회 의료 학부 교수이자 학과장을 맡고 있다. 라켈 박사는 볼드윈 E. 로이드Baldwin E. Lloyd 임상 실습 교수상, 워싱턴 대학교 의대의 가정의학과 우수 교수상, 마크 한센Marc Hansen 강의상, 올해의 레지던트 교수상, 인도주의적인 의료인에게 주는 레너드 토우Leonard Tow상을 포함하여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골드 휴머니즘 명예 단체Gold Humanism Honor Society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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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에서 영문학, 경영학을 성균관대 번역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톨스토이 단편선 1,2』, 『제인에어』, 『마더 테레사』,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내 인생을 바꾼 365일 동안의 감사일기』,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 일과 사랑, 삶을 변화시키는 행운의 과학』, 『더 나은 유엔을 위하여: 반기문 사무총장 10년의 기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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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긍정적인 기대(즉, 고통이 줄어들 거라는 기대)로 말미암아 체감 통증이 줄어들었고, 이 수치는 오피오이드 진통제를 복용했을 때의 효과와 맞먹는다.”
우리는 플라시보를 가짜 약 정도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별로 검토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플라시보는 어떤 약이 출시되기 전, 그 약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만일 어떤 약이 설탕으로 만든 플라시보 알약보다 좋은 결과를 내면 효과적인 약으로 간주되어 시장에 출시된다. 플라시보와 효과가 같거나 더 나쁜 결과를 내면 시장 출시가 보류된다. (...) 소통에 의한 치유는 속임수가 아니라 유효하고 입증된 방법이며 현대 과학자들도 이것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_ 뇌가 인정하는 플라시보 효과 中


거울 신경세포는 1992년, 이탈리아 파르마의 한 연구실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뇌를 연구하기 위해 침팬지 한 마리를 준비했다. (...) 침팬지가 견과류나 바나나를 집을 때 어떤 신경세포가 활성화되는지 컴퓨터로 확인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과학자가 실험 준비를 위해 음식물을 상자에 넣으며 우연히 컴퓨터 화면을 보았다. 과학자는 침팬지의 근육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화면에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그저 지켜보기만 한 것이었는데도 뇌 회로가 활성화되었던 것이다.
_ 거울의 발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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